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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티스토리 이야기

아이미슈님이 전하는 홍콩의 모든 것!

안녕하세요. TISTORY 입니다. 

야경이 아름다운 도시 홍콩. 놀이시설과 쇼핑, 음식 등이 유명해서 관광지로 인기가 많은데요?
이번에 소개 해드릴 분은 이 매력적인 곳을 낱낱이 파헤쳐 주고 계시는 아이미슈님 입니다. 홍콩에 거주하시면서 우리가 알지 못하는 홍콩의 다양한 정보를 전해주고 계신데요, 아이미슈님의 글을 보고 있으면 마치 홍콩에 와있는것 같아 설레이기까지 해요^^ 그럼 이제 아이미슈님과 함께 홍콩을 한 눈에 담아볼까요?

 

 
 



1.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입니다. 먼저 블로그 인터뷰에 응해주신 아이미슈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먼저 아이미슈님은 어떤 블로거인지 소개 부탁 드리겠습니다.


아직도 부족한 저에게 이런 기회를 주신 티스토리에 먼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아이미슈의 "홍콩을 말하다"는 말 그대로 홍콩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하고자 홍콩관광정보,홍콩맛집정보,홍콩교통정보등 홍콩의 각종정보들과 홍콩에서 21년이란 적지 않은 세월을 살고 있은 저의 홍콩 생활이야기가 함께 하는 블로그랍니다.
저는 23살의 나이에 홍콩에 와서 21년째 여행업을 해왔으며 지금도 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홍콩에 관한 여행정보는 누구보다 많이 알고 잘 전하리라 자신했었는데 블로그를 하면서 정말 많이 배우고 다시 공부하고 있습니다. 요즘 한국에도 4,50대 블러거가 많다고 하는데 저도 전에 네이버나 다음,야후에 카페며 블로그를 몇년씩 운영해왔지만 티스토리를 만나서 진정한 블로거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지싶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홍콩에 대한 정보와 홍콩관련이야기들을 계속 업데이트해서 홍콩여행을 준비하시는분들께 홍콩을 제대로 안내하는 블로그가 되고 싶습니다.

 


2. 굉장히 오랜 시간 동안 홍콩에 거주하고 계신데요, 계기는 무엇이며 홍콩의 어떠한 점에 매료되었나요? 그리고 귀국 예정은 없나요?


특별한 계기가 있었다기 보다는 자연스레 식구들이 모두 홍콩에 이주해서 살게 되었습니다.
제인생의 거의 반가까이 홍콩에서 살다보니 어느덧 홍콩생활이 저에게는 익숙해져서 전에도 포스팅했던 적이 있는데
잘맞는 신발처럼 편안한 나라가 되었답니다.

홍콩생활이란?

좁은 면적위에서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나라이다보니 그 편리함에 저도 모르게 습관처럼 중독되었나 봅니다.
앞으로도 당분간은 홍콩에서 계속 살아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3. 아이미슈님께서 느낀 홍콩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포스트가 있다면 하나만 꼽아 주세요.

                                                              홍콩 생활기 - 첫만남

블로그를 하면서 저에게 생긴 많은 기쁨 중에 제가 홍콩을 대표로 매달 글을 올리는 블로그가 생겼는데요 첫 글로 홍콩과의 첫만남을 소개했던 글로 홍콩에 대한 첫인상에 제 느낌이 고대로 담겨진 글이랍니다.




4. 홍콩에 거주하시면서 가본 여행지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곳은 어디였나요, 그리고 그 곳을 제외한 꼭 가봐야 하는 장소 3곳만 추천해주세요.


홍콩의 대표적인 관광지들은 나름 지겨우리만큼 많이 다녔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처음가게 된 장소들도 있답니다.
그중에 가장 마음에 남는 곳은 [타이오 어촌마을]이랍니다.
아직도 전통수상가옥이 남아있고 마치 과거에 시간이 멈춰진듯한 시간여행을 하는 기분이 들게 하는 장소였습니다.

 타이오 마을을 가다 



이 곳을 제외하고 홍콩하면 꼭 가야하는 관광지를 코스별로 3곳 추천해드립니다.

홍콩디즈니랜드 그환상의 세계로 오세요
몽콕마켓여행의 시작점 금붕어시장,꽃시장,새시장
홍콩섬관광코스 헐리우드로드와 캣스트리트   





5. 동거동락하는 코난, 코미의 소식이 뜸해서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요즘 어떻게 지내는지 소식 좀 들려주세요~

하하하...너무도 건강하게 잘먹고 잘크고(아니 이건 아니구요..이미 크긴 다컸어요..^^) 지금 옆에서 새근새근 잠을 자고 있네요.
아마도 이 인터뷰가 나갈때쯤은 모두 세계의 축제인 월드컵에 빠져있겠지요.
얼마전 코난,코미도 월드컵에 동참하기위해 붉은 악마 옷을입고 사진촬영을 했답니다.

애견계의 붉은 악마 - 코난,코미의 월드컵준비





6. 모국을 떠나면 누구나 애국자가 된다고 하잖아요? 한국인이라서 자랑스러웠을 때는 언제이며 가장 그리울 때는 언제였나요?

제가 처음 홍콩에 왔던 1989년에는 제가 한국사람이라고 하면 남한사람이냐? 북한사람이냐? 물을 정도로 한국에 대한 인식이 많지 않을때였답니다. 연예인이라고 하면 조용필씨정도 친구여라는 노래정도나 알았을까 싶고 김현식의 내사랑 내곁에가 번안되서 라디오에 흘러나올때는 자기네 나라노래라고 우길정도였답니다.
그런 홍콩의 분위기에 정말 제대로 대한민국의 이름을 알게 해준 것은 바로 2002년 월드컵이랍니다.
한국선수들의 선전과 붉은 악마의 응원 그리고 쓰레기하나 남지않는 우리나라 국민들의 성숙한 시민정신이 매일 메스컴을 타고 흘러나와 가는 장소마다 한국말을 하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대한민국 최고라고 말해주었고 지금도 귓가에 맴도는 대한민국!! 짝짜짝짝짝~ 응원소리는 홍콩사람들에게도 익숙하게 되었답니다.
그후로 대장금과 함께 한류바람은 우리나라 음식은 물론 우리나라의 드라마,가요,연예인까지 한국에 대한 관심을 급속도로 많아지게 하였으며 한때 한국어를 배우는 바람이 불기도 하였답니다.
요즘은 원더걸스의 노바디가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답니다.




7. 현재 홍콩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은 무엇이며 그 주제들이 한국문화와 비교해서 어떤 차이점을 보일까요?

 
주제가 너무 광범위하지만 가끔 한국의 뉴스 헤드라인을 보면 이게 정말 한국에서 생긴일일까 의심이 들때가 있습니다.
한동안 나라를 떠들석하게 했던 아동성폭행문제나 가정성폭행문제는 정말로 우리 모두 마음을 합해 해결방법을 찾기위해 노력해야하는 사건들인데 얼마전 홍콩에서도 비슷한 사건들로 인터넷이 떠들썩 했던 적이 있었답니다.
조금 무거운 주제이기는 하지만 강하게 처벌해서 뿌리 뽑아야하는 범죄가 아닌가 싶답니다.
물론 지금 현재는 시기가 시기인만큼 가장 큰 이슈는 월드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국의 오랜 통치를 받아온 나라이기때문에 프리미어리그를 비롯 축구에 대한 사랑이 넘쳐나는 사람들이랍니다. 한국 축구문화의 큰차이점이라면 그대답은 붉은 악마가 가지고 있을듯 합니다.
저도 그렇지만 우리 한국사람들이 다혈질이고 급흥분하고 순간몰두는 유럽이나 남미 어느나라 못지않은 세계최고가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




8. 여행업을 하신다고 하셨는데 직업으로 여행을 할 수 있다는 막연한 생각에 주변분들의 부러움을 받고 계실 것 같아요~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


가끔 참 좋으시겠어요 라며 여행사를 한다니 부러워하는 분을 만나는 경우가 있는데요.
정확히 말씀드리면 여행업은 크게 두가지로 나뉘게 됩니다. 전문용어(?)로 인바운드투어와 아웃바운드투어라고 하는데 저는 홍콩에서 인바운드투어를 하고 있기때문에 한국에서 홍콩을 관광오시는 한국손님을 위해 호텔을 예약하고 여행일정을 예약하는 업무를 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연휴, 휴일, 휴가철에는 더더욱 바빠서 홍콩을 제외한 다른나라여행은 제대로 해본적이 없답니다.
조금 더 구체적이라면 패키지투어보다는 자유여행이나 에어텔중심의 인원이 작은 FIT성의 호텔예약이나 가이드수배등의 업무가 주로 많으며 전시회나 업체방문등 전문적인 투어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그러다 보니 블로그도 홍콩에 개별적으로 오셔서 자유여행을 하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더 자세히 정보를 담고
있답니다. 



  
                             
9. 타국 생활에서 음식 얘기가 빠질 수 없겠죠?^^ 아이미슈님께서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무엇이며 포스트 속의 음식들을 보며 침만 삼키고 계실 분들을 위해 자신있게 만드실 수 있는 홍콩 요리가 있다면 레시피 공개 부탁드릴께요^^


어려서는 제가 몸이 약해서 (물론 지금은 상상할수도 없는 일입니다만..) 매운음식들을 잘 먹지못해 특히 김치도 잘 안먹었습니다.
그래서 홍콩에 처음왔을때부터 저는 희안하리만치 중국음식이 입에 잘맞았답니다. 물론 지금은 매운음식매니아가 되었습니다.
저희집식구들이 다 한국사람이고 어머님이 중국음식을 별로 좋아하지않으셔서 집에서 주로 한식을 해먹는 편이랍니다.
제가 한동안은 제 본업(?)에 충실치 못하고 음식블로거가 되서 음식포스팅에 집중한 적이 있었는데요. 지금도 그때 어떻게 했는지 의아할 정도로 음식블로거분들은 정말 대단하신듯 합니다. 음식 만드는 중간중간 사진을 찍고 예쁘게 담아내고 하기가 정말 어려웠답니다.
그 중에서도 딤섬을 집에서 한번 해보고 싶어서 가장 만만히 만들수 있는 춘권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물론 결과는 저만의 퓨전춘권이 되었지만요. 그래도 호응은 좋았던듯 합니다.

바삭바삭 깔끔한 맛 - 집에서 만드는 춘권




10. 여행을 가고 싶어도 시간이 없어 못 가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이런 분들을 위해 짧은 여정으로 다녀올 수 있는 홍콩 여행 계획을 세워주신다면요? 신뢰하고 당장이라도 다녀올 수 있을 것 같네요^^


아직 제블로그가 못올린 여행정보 그외 정보들이 많아서 앞으로 일년이 걸릴지 이년이 걸릴지 제가 만족할만큼 여러정보들이 채워지면 그때서야 2박 3일,3박 4일 날짜별로 일정을 소개해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마지막 계획은 홍콩 생활의 노하우와 여행업을 오래해온 경험을 다 녹여내어 예쁜 저만의 홍콩여행책자를 만들고 싶답니다.
쓸데없는 정보만 잔뜩 실린 두꺼운 책자가 아닌 정말 필요한 정보만 압축해서 쉽게 볼수 있는 그림과 사진이 함께하는 특별한 홍콩정보책자를 제작하고 싶습니다. 물론 꿈으로만 끝날수도 있지만 책 제작전에 모든 정보가 함께하는 블로그가 먼저겠지요. ㅎㅎ




11. '아이미슈는 이런 블로거다!’ 라고 소개할만한 포스트를 3개만 알려주세요.



사실 이번 인터뷰를 준비하면서 나름 아쉬운점이 참많더군요. 그 당시에는 나름대로 열심히 올린 포스팅인데 기왕이면 좀더 잘 쓸걸 싶었고 티스토리를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DSRL 카메라를 들게 되었는데 사진실력도 너무 아쉬워서 정말 여러가지로 공부를 해야겠다 싶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스팅3개를 뽑으라면 아쉬운대로 최근에 한 포스팅이 그래도 마음에 드는데 이것도 나중에 보면 또 부족하다 싶게 느껴질듯 합니다.

영화속 명소탐방 - 골드핀치레스토랑을 가다 
홍콩타이오어촌 - 특색있는 길거리음식
반려견이 주는 기쁨과 아픔




12. 처음에 티스토리를 어떻게 만나게 되셨나요?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꾸려 가게 된 계기가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아..이 이야기는 조금 심각하지않게 하고 싶은데.. 제가 가장 어렵고 힘들때 티스토리를 만나게 되었답니다.
개인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거의 6개월을 잠수하듯 외부와의 접촉을 끊고 집에서만 생활을 하다 우연히 저희 직원분과 얘기를 나누다 티스토리라는 블로그가 있다고 소개해주더군요.
사실 그날 밤으로 초대장을 얻기위해 댓글을 남기고 Piera님께 초대장을 받게 되었고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한 상태에서 거의 일주일을 밤을 새가며 스킨꾸미기며 공부를 했답니다. 그렇게 시작한 블로그이기때문에 사실 티스토리 블로그에 대한 애착은 뭐라 표현하기 어려울정도 입니다. 아마도 이블로그는 저에게는 다시 세상과 소통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고 제 삶의 흔적이었으며 또 하나의 재산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무엇과도 바꿀 수 없고 가끔 슬럼프가 오더라도 꼭 노력하고 가꾸고 싶은 블로그랍니다.




13.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며 생긴 절친한 블로거가 있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위에 말씀드린대로 어려운시기에 시작한 블로그이다보니 본의아니게 블로그에 제 넋두리도 하고 푸념도 하고 했던적도 있었답니다.
물론 요즘도 가끔 하긴하지요. ㅎㅎㅎ 그때마나 위로를 주시고 용기를 주신 이웃분들께 그저 감사할 따름이랍니다. 너무 많은 이웃분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큰 힘이 된 블로거라면 빨간내복님 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7080 통기타 세대의 음악을 직접 불러주시는데 일단 음악적인 노땅코드가 맞았고 나이가 같았고 홍콩과 미국이지만 외국에 사는 한국사람의 향수가 같이 통했는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요즘은 블로그를 잠시 접고 계시는 영웅전쟁님과 늘 힘을주시는 옹리헤게님께도 감사드리고요. 그외에도 감사드릴 분들이 너무 많지만 아래 댓글 주신 이웃분들에 포함이 되어 계시니 함께 감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기회를 통해 그동안 댓글을 남겨주신 모든 이웃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PinkWink, 핑구야 날자, 영웅전쟁, 빨간來福, gyul, 쿠쿠양, 바람처럼~, gemlove, 악랄가츠, jerry331, 하수, 드자이너김군, 검도쉐프, 용짱, 티런, d토끼삼촌b, Raycat, 소마즈, 아빠공룡, 이곳간, 원덜, 큰머리, 바람을가르다, koozijung, 아르테미스♡, Deborah, 옹리혜계, 태아는 소우주, White Rain, Phoebe Chung, 엉뚱개굴씨, 펨께, 로이스, 다크초코코, 줌마띠~!, 미국얄개, impeter, candycat, 백마탄 초인™, 리플리, 원덕, 보링보링, 사이팔사, 둔필승총, 夢想家나뎅, 쏘울, JiNi。, 홍콩늑대, 하이해피, 어신려울, 백마탄 초인, 장군장미, rinda, 베짱이세실, Andy Jin™, 행복박스, 분홍별장미, Manspark, 주하아빠~♡, 아지아빠, 좋은사람들, pop-up, 긍정의 힘, 양연, Eijrhnh, 카타리나^^, 오롱이, 방황™, 니가사, ggoi, 36.5˚C 몽상가, 미미씨, 미자라지, 신난제이유, 내영아, Channy™, Mr.번뜩맨, 풀칠아비, 제이유, 김명곤, shinlucky, 버번, Sun'A, Rachael, 예스비™, 파르르, mark, PAXX, 사진의미학, kumo, 초하(初夏), 머 걍, Shinlucky, 탐진강, 비바리, 코로돼지, bluepeachice, 회색구름, Krang, kaycee, 루스(ruth), 미르-pavarotti, 차세대육체적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사실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홍콩에 이렇게 많은 블러거분들이 계셨다는것도 처음 알게 되었답니다.
지금 잠시 쉬고 계시지만 검도쉐프님 , 그리고 피비님, 잠시 홍콩을 떠나계시는 홍콩늑대님,앤디님,큰머리님 그리고 네이버에 계시는 늘 좋은 홍콩정보를 올리시는 엉뚱개굴님,블루레이와 홍콩섬맛집소개전문 리플리님등 너무 많은 분들이 계셔서 언제 한번 홍콩블로거들이 모임도 가져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검도쉐프님과 피비님은 저보다 앞서 벌써 인터뷰를 하셨지요.




14. 나에게 블로그는 00이다!  000란을 채워주시고 그 이유도 소개해주세요~
 


                                              나에게 블로그는 “학교”다!

블로그는 저를 공부하게 합니다. 숙제도 줍니다. 선생님도 계시고 친구도 있고 선배도 있고 후배도 있습니다.
문학도 있고 음악도 있고 미술도 있고 스포츠도 있고 머리 아픈 수학공식도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늘 안다고 생각했던 것들을 글로 쓰고 정리하는 것이 쉽지 않았고 글쓰는걸 좋아하고 글좀 썼다는 저에게 한국말이 너무 어려워서 인터넷땜에 멀리했던 독서가 절실히 필요하다 생각이 된답니다.이래서 공부는 끝이 없는 듯 합니다.
사진도 좀더 잘 배우고 싶고 포토샵도 제대로 배워보고 싶고 홍콩의 문화,역사,전통에대해서도 조금더 많이 공부를 해서 좋은 정보를 전달하고 싶답니다.





15. 많은 질문에 답해주신 아이미슈님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인사 부탁 드릴게요~


 
블로그를 하면서 블로그로 인해 생긴 기쁜일들중에 아마도 지금까지는 가장 기쁜일이 바로 이 인터뷰인듯 싶습니다.
참 블로그 하길 잘했다 싶습니다. 앞으로도 더 노력하고 열심히하는 블로거가 되겠습니다.
헤이해질때마다 저자신을 채찍질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듯 합니다.

아..그리고 인사에 꼭 빠트리지말라고 협박을 하는 정신없는 제 포스팅에 꼭 몇개씩 발견되는 오타를 짚어내는 조은지양에게 무한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바입니다. ㅡㅡV 그리고 홍콩과 서울의 회사식구들 우리 식구들, 이웃분들과 기쁨을 나누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갑자기 무슨 수상소감버전이 되었습니다.
그저 열심히 노력하고 공부하는 블로거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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