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ISTORY입니다.
티스토리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께, 신뢰 있는 블로그 문화를 만들기 위한 안내 말씀 드립니다.
최근 블로그에서 진행한 공동구매와 관련하여, 업체와의 경제적 이해관계를 밝히지 않아, 블로그에 대한 신뢰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된 적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공정거래위원회에서는 경제적 지원을 받고 포스트를 작성하는 경우, 이에 대한 지원 여부를 명확히 공개 하도록 '추천/보증 등에 관한 표시/광고 심사지침'을 2011년 7월 14일 개정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티스토리를 사용하시는 여러분께 개정 내용을 공지하여 드리오니, 아래 사항을 준수하여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정성스럽게 작성하신 글이 신뢰 있는 정보가 될 수 있도록 위 내용을 준수하여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티스토리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께, 신뢰 있는 블로그 문화를 만들기 위한 안내 말씀 드립니다.
최근 블로그에서 진행한 공동구매와 관련하여, 업체와의 경제적 이해관계를 밝히지 않아, 블로그에 대한 신뢰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된 적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공정거래위원회에서는 경제적 지원을 받고 포스트를 작성하는 경우, 이에 대한 지원 여부를 명확히 공개 하도록 '추천/보증 등에 관한 표시/광고 심사지침'을 2011년 7월 14일 개정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티스토리를 사용하시는 여러분께 개정 내용을 공지하여 드리오니, 아래 사항을 준수하여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1. ‘추천/보증 등에 관한 표시/광고 심사지침’ 주요 개정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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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주와 추천/보증인과의 사이에 추천/보증 등의 내용이나 신뢰도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경제적 이해관계가 존재하는 경우에는 광고주 또는 추천/보증인은 이러한 경제적 이해관계를 공개하여야 합니다.
예1) 블로거 A가 B사의 20만원짜리 살균세척기를 공동구매하기 위해 자신의 블로그에 추천글을 게재하면서 B사로부터 수수료를 받기로 한 경우, ‘저는 B사로부터 해당 제품의 공동구매를 주선한 대가로 일정 수수료를 받기로 하였습니다.’라고 표시
예2) D회사가 대학생 C에게 회사가 새로 개발한 게임프로그램을 무료로 보내주고 C가 운영하는 게임동호회 카페에 홍보성 이용후기를 게재해 줄 것을 요청한 경우, ‘이 제품은 D사로부터 무료로 제공받았습니다.’라고 표시
예3) 저명인사 E가 G사로부터 일정금액을 받고 자신의 트위터에 G사 제품에 대한 홍보성 이용후기를 올린 경우, ‘저는 G사로부터 제품홍보 대가로 일정금액을 받았습니다.’라고 표시
2. ‘추천/보증 등에 관한 표시/광고 심사지침’ 관련 FAQ
- 경제적 이해관계 표시는 블로그에서만 해당되는 지침인가요?
→ 블로그뿐만 아니라, 카페, 트위터, 페이스북 등 다수의 소비자에게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경우 모두 대상이 됩니다.
- 광고주로부터 받은 경제적 대가의 기준은 무엇인가요?
→ 추천글을 게재하는 조건으로 받은 현금, 상품, 쿠폰, 포인트 등 모두가 해당됩니다.
- 받은 금액까지 정확하게 밝혀야 하나요?
→ 받은 금액까지 밝힐 필요는 없습니다.
- 경제적 대가를 받았는데, 이를 공개하지 않을 경우 어떻게 되나요?
→ 광고주 본인과 추천/보증인 사이의 경제적 이해관계를 공개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광고주가 책임을 지며, 시정명령이나 과징금을 부과받을 수 있습니다.
- 예전에 작성한 글도 모두 다시 표시해야 하나요?
→ 2011년 7월 14일 이후 작성된 글부터 표시하시면 됩니다.
☞ 블로거 등의 대가 공개에 대한 FAQ 자세히보기
3. 관련 문의 및 건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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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보증 등에 관한 표시/광고 심사지침과 관련한 건의 사항 또는 질의는 아래 공정거래위원회 민원참여 코너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정성스럽게 작성하신 글이 신뢰 있는 정보가 될 수 있도록 위 내용을 준수하여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쩝. 억대 수수료라..
암튼... 뭐.. 저는 상관없음으로 패스 ㅎㅎ
드디어 기준이 나왔군요...
일부 블로거에만 해당될뿐이네요
정부 입장에서 껄떡거리는 느낌이 들면 무조건 법을 들이댄다는 것은 현 법이 미디어에 관한한 제대로 만들어 지고 적용이 되지 않음을 스스로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상황이 나올때 마다 바둥거리지 말고 고민하고 의견을 절충하여 제대로 법을 만들었으면 한다.-_-
제게도 이런 기회들이 찾아오면 좋겠네요.
사건이 터지고 드디어 나왔군요.
일부(!) 파워블로거의 만행의 결과인것만 같습니다.
역시 다이나마이트는 무서운 것입니다.
잘못 터지면 여러사람 죽죠.
- 월정 -
일부의 문제 때문에....
아무튼 기자들에게도 본 제도 적용해야 함이 당연한데, 신뢰를 잃은 언론이 블로그를 견제하는 꼴처럼 보입니다.
돈받고 취미생활 블로그하는 그날까지...
>,<
근데 어떻게 하면 저렇게 돈을 받을 수가 있지...진짜 궁금해...ㅋㅋ
대가같은거 안받는 블로거가 많으니까 뭐 =_=
그런데 왜 실제 기자들은 ㅡㅡ; 이런 지침을 안따르고..
블로거만 겨냥하는지 참.. 아이러니하군요.
100원이라도 좀 '협찬'받아봤으면 좋겟네 -ㅅ-..훗
나랑 상관없으니 패스
흠... 협찬이라닝~
신문기사나 기자들은 해당안되나요..+ㅂ +...//
그분들에비하면 영향력은...??...?
밑에서부터 쪼지말고 위에서부터 어케해주시지...ㅇ...?...^^?
1인 미디어를 구속하는 행태... 언론의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이런 개정내용이 한심하군요.
블로그에 글을 적지 않고 위젯, 광고형태로 진행하면 법의 테두리를 넘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기사 들이야 광고..라는 표시만 해두면 그뿐이지만 이건 뭐 잣대질이 너무 심하다는 생각만 드는군요.
-_-; 진짜 미친 짓거리 하네요... 협찬이 들어온 적도 없지만 그런 게 들어와도 저런 가이드라인 안따릅니다. 자기들이 뭘 해줬다고;
티스토리 방문자수 집계가 670명에서 멈춰버렸어요
이거 따로 글올릴 공간도 없어서 여기에 올립니다.
해결 방법 없나요?
방문자수 집계 저만 그런것이 아니었군요
저도 802에서 멈춰버림 ㅉㅉ
저도 방문자숫자 집계 안되요.
독자의 시선과 판단에 도움을 주는 정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