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ISTORY 입니다. 풀무원의 아주 사적인 이야기에서는 미얀마 돕기 배너를 배포하여 , 배너가 한개 달릴때마다 풀무원에서 2000원을 적립하여 한국국제기아대책 기구에 전달한다고 합니다.
최악의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미얀마의 안타까운 사연, 그 이야기를 전해 드린지도 벌써 한달이 되고 있습니다. 어쩌면 우리들 생각 속에서 잊혀졌던 미얀마의 이야기를 다시 회원님들께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지금 풀무원의 티스토리 공식 블로그인 "풀무원의 아주 사적인 이야기" 에서는 미얀마를 돕기위한 블로그 배너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미얀마에서는 아직 태풍 피해의 휴유증으로 많은 고통을 입고 있습니다. 오염된 물로 인하여 각종 전염병이 돌고 이질로 죽어가는 아이들과 노인들이 발견 되고 있다고 합니다. 또 많은 사람들이 영양실조로 죽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 미얀마에 가장 필요한 것은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피난처, 깨끗한 식수 , 그리고 의약품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언뜻 보기엔 작은 금액이지만, 이 금액이 모이면 미얀마 이재민들에게 다음과 같은 도움을 줄 수 있답니다.
⊙ 상처와 수인성질병에 두루 쓰일 항생제 3일분 = 3,600원
⊙ 냉기를 막아줄 따뜻한 담요 1장 = 10,000원
⊙ 4인 한 가족 1주일 식량 = 28,000원
⊙ 10사람이 쉴 수 있는 텐트 1채 = 500,000원
아주 작은 도움이라도 고통 받고 있는 미얀마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 입니다. 티스토리 회원님들의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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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2천원으로 무슨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