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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티스토리 이야기

바다가 주는 이야기 속으로

안녕하세요. TISTORY 입니다. 

어느 덧 바다의 계절이 돌아 오고 있네요. 푸르른 바다 속에서 신나는 물놀이도 좋지만 사색하며 즐기는 낚시 또한 바다의 매력적인 선물이라 할 수 있는데요. 이번에 소개 해 드릴 분은 생생한 사진과 함께 낚시 이야기를 들려주시는 입질의 추억님 입니다. 닉네임에서부터 묻어나는 바다내음에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느낌이예요^^ 그럼 이제 바다가 주는 이야기 속으로 함께 빠져볼까요? 




1.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입니다. 먼저 블로그 인터뷰에 응해주신 ★입질의 추억★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먼저 ★입질의 추억★님은 어떤 블로거인지 소개 부탁 드리겠습니다.


우선 블로그 운영이 얼마 되지 않은 저에게 소중한 인터뷰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결혼 3년차에 아직은 아이가 없는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 어렸을 때 부터 생물에 관심이 많아서 양서류와 곤충채집을 좋아했습니다. 취미생활은 저에게 없어선 안될 생활의 활력소여서 드럼연주, 별자리, 만화그리기, 동네야구 투수(?),  그리고 게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취미활동을 했었지만 최근에는 "바다낚시"를 하면서 자연스레 수산물과 먹거리에 관심이 많아졌고 여행사진에도 부쩍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취미남입니다. ^^;




2. 낚시를 주제로 블로그를 운영하시는데요, 언제부터 낚시를 하기 시작하였으며 낚시를 하게 된 배경이 궁금합니다.


제가 처음 낚시를 하게 된 것은 바다낚시가 아닌 민물낚시였습니다. 7년전 송추 근방의 유원지에서 회사사람들과 함께 붕어낚시를 한 것이 시초였고, 이후 회사사람과 함께 바다낚시를 했는데 밤을 꼴딱 새며 한마리도 잡지 못하다가 동이 틀때 한꺼번에 여러마리를 잡으면서 낚시의 재미를 알았다고나 할까요 ^^
더구나 이것이 횟감에 매운탕으로도 즐길 수 있어서 바다낚시의 매력에 푹 빠지기 시작했답니다. 
또 힘들게 잡은만큼 기분도 더 짜릿하더라구요. 이 후 낚시장비를 구입해서 가끔씩 회사사람들과 다니면서 입질의 추억을 만들어 나갔습니다.





3. 낚시라는게 고기를 낚는 순간은 짜릿할지 몰라도 그 순간까지의 기다림이 너무 지루해서 심심한 여가생활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입질의 추억★님께서 느끼는 낚시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5시간의 무료함 끝에 한번의 입질만으로 기뻐할 수 있는게 바다낚시인거 같아요. 다른 낚시도 마찬가지겠지만 낚시는 기다림의 미학이라고 하잖아요 ^^ 
처음 바다낚시를 할때는 내가 가지고 있는 세상살이의 고민들, 스트레스등을 풀기 위해 갔다가 고기를 못잡아서 오히려 스트레스를 안고 오기도 했답니다. 갈때마다 꽝! 돈은 돈대로, 시간은 시간대로 허비하는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 보이기까지 했답니다. 그러면서 슬슬 오기가 생기더군요. 남들은 잘만 잡는데 왜 나만 못잡는걸까?
그런데 이유가 있더라구요. 저는 그때부터 인터넷을 뒤지며 바다낚시의 기법과 노하우를 터득하기 위해 전문가들의 글과 동영상을 보면서 공부하기 시작했어요. 하나씩 알아가는 재미가 솔솔하더라구요.
실제로 고기가 잡히는 횟수도 늘어나기 시작하구요.

그래서 간단하게 바다낚시의 매력을 정리해봤습니다.

    
        1) 낚시를 떠나는 D-Day의 설레임, 대어를 낚는 상상을 하며 혼자 흐믓해 합니다.
        2) 단 한번의 손맛이 그동안의 고생을 잊게 해줄 정도로 짜릿해요!
        3) 더운 여름날 방파제 아래서 돗자리 깔고 바다내음을 맡으며 삼겹살 구워드셔 보셨나요? 
            안드셔보셨음 말을 하지마세요^^
        4) 직접 잡은 싱싱한 자연산을 회로 먹을땐 혀가 놀라 춤을 춥니다 ^^* 
            (부작용: 동네횟집의 만족도가 떨어지게 됨)
        5) 낚시를 한번 다녀오면 추억이 남고, 사진이 남으며, 냉장고가 두둑해지고, 블로그에 활기가 돌아요.
    
바다낚시의 매력을 잘 설명해주는 포스팅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낚는 재미에 먹는 즐거움까지! 바다낚시의 묘미 

    


4. 낚으셨던 물고기 중 가장 월척은 무엇이었나요? 이에 대한 에피소드가 있다면 들려주세요^^


사실 저는 자랑할 만큼 큰 고기를 낚은 적이 별로 없답니다. 아직은 어복이 없었다고 스스로 위안삼구요^^;
지난 가을에 와이프가 연거푸 잡은 농어 53cm와 감성돔 37cm가 기억에 남습니다.
또한 와이프가 70cm는 족히 넘어보이는 부시리를 걸어서 파이팅을 펼쳤는데 힘이 너무 세서 그 자리에 주저앉은채 양손으로 낚시대를 간신히 붙잡고 일어나지 못하는걸 옆에서 지켜봤습니다. 도와줄까 말까 하다가 스스로의 힘으로 낚기를 원했고 와이프가 가까스로 일어나서 고기를 수면까지 띄웠는데 갯바위를 따라 옆으로 째는 부시리의 고개를 강제로 돌리지 못하고 따라가다 그만 놓치고 말았습니다. 채비를 걷어보니 바늘은 거의 일자로 펴져 있었답니다. 그 뒤로 줄줄이 입질을 받았던 돌돔과 긴꼬리 벵에돔을 다 놓쳤구요. 나중에 현지인으로 부터 알게된 사실이지만 1500원짜리 바늘과 4000원짜리 바늘을 놓고 고민하다 몇 푼 아낄려고 값싼 바늘을 선택했던게 화근. 나비효과로 고기를 놓쳤다고 한탄한 적이 있었어요 ^^
그러고보니 낚은 에피소드가 아니라 놓친 에피소드가 되었네요 ㅎㅎ




5. 낚시할 때의 주의점을 자세히 알려주고 계신데 ★입질의 추억★님께서는 출조 중 아찔했던 순간이 있었나요? 

작년에 소안도에서 낚시를 하다 발을 헛디뎌서 미끄러졌는데 다행히 밑밥통에 걸려서 바다에 빠지진 않았어요. 대신 밑밥통이 바다속으로 풍덩했습니다.


또 한번은 어두컴컴한 갯바위에서 밤낚시를 하다 벌어진 일인데요, 바늘이 들어있는 소품통을 실수로 바다에 빠트렸는데 그것을 건지기 위해 바지와 상의를 벗고 바닷물에 들어갔어요. 바로 발앞이라 수심은 낮았는데 이때가 밀물이고 마침 물이 들어올때였죠. 컴컴한 바닷물에 한쪽 팔을 넣고 더듬기 시작하기를 5분.. 서해는 물이 순식간에 들어오기 때문에 저도 모르는 사이에 허리까지 물이 차고, 금새 가슴팍까지 차오르기 시작하더랍니다. 이미 잠수를 하지 않으면 소품통을 건지기 힘든 상황이라 포기하고 갯바위로 올라왔어요.




6. 물고기 잡은걸 보면 굉장히 커요, 항상 대어만 낚는 것 같아요 ^^ ★입질의 추억★님 만의 특별한 낚시 기술이 있다면 살짝 알려주세요.


낚시는 사람과 대상어와의 머리싸움 인거 같아요. 제 아무리 날고기는 전문꾼이라도 물속에 고기가 없으면 못잡아요. 일전에 낚시를 하다가 입질이 통 없어서 해녀 할머니에게 물어봤는데 물속에 고기가 없다고 하더랍니다. 한마디로 헛탕질을 하고 있었던 거였어요. 물속에 고기가 없거나 바위 틈으로 숨어버리는건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수온도 체크해야하고 물때도 맞춰서 와야하며, 조류와 기상, 포인트 여건에 맞는 채비까지 모든 박자가 다 맞아야 고기를 낚을 수 있어요. 모르고 오면 헛탕을 치니 공부해야 합니다 ^^;


던지고 가만 있으면 절대 안물어요. 고기가 있는 곳으로 미끼를 흘려야 하는데 물속 상황을 알 수가 없으니 주변여건이 주는 힌트를 보고 예측해야 합니다. 전문꾼들은 이러한 "예측"능력이 탁월해요.
저도 예측 능력을 기르기 위해 포인트 상황과 조류를 읽으려고 노력하는 편이랍니다.
     




7. 아내와 공통된 취미를 갖고 여가 생활을 즐기시는게 너무 보기 좋아요, 낚시 만화를 보면 아내 분은 낚시에 관심이 없으셨던 것 같은데요, 어떤 계기로 아내분도 함께 하게 되었나요?


네 맞습니다. 아내는 첨엔 낚시를 무척 싫어했어요. 생선회라도 좋아했다면 그걸 핑계삼아 가겠는데 연애할 당시엔 생선회도 못먹는 아내였답니다. 하지만 처가집 형님께서 낚시를 좋아했어요.


아내는 비록 낚시자체엔 매력을 못느꼈지만 처형네 부부와 함께 방파제에서 술한잔에 고기를 구워먹으면서 야영도 하는 그런 운치있는 여행를 좋아했답니다. 그런 식으로 몇 번을 방파제쪽으로 다녔어요.  
잡은 고기로 매운탕도 끓여먹고, 학공치 튀김에 맥주한잔 캬~! 
낚시의 3대 매력인 눈맛, 손맛, 입맛이 있는데요. 낚시를 좋아하지만 아내와 함께 낚시여행을 못하고 계시다면 방파제에서 입맛과 함께 운치있는 바다여행으로부터 시작해 보세요 ^^ 
    




8. 가장 많은 물고기를 낚았던 출조지는 어디었나요? 그리고 가볍게 떠날 수 있는, 도심에서 가까운 출조지가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이것이 물반 고기반 낚시한 결과 
가장 많은 물고기를 낚았던 출조지는 작년 가을에 갔었던 추자도 였답니다. 
사진은 잡은것 중 일부인데 정말 물 반 고기 반 이였어요.




 수도권 바다낚시 포인트 10곳 정리  
수도권에서 가볍게 떠날 수 있는 출조지를 고르라면 저는 경기도 화성시의 궁평항과 충남 태안의 신진도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궁평항은 가족단위로 안전하게 낚시할 수 있는 "피싱존"을 만들었습니다.
      



  
                             
9. 이번에 뉴칼레도니아 관광 지원을 받게 되셨다구요~ 축하드립니다. 이번 여행 계획이 궁금해지는데요?^^


뉴칼레도니아는 30년전 일본의 여류작가가 쓴 "천국에 가장 가까운 섬"으로 알려지기 시작했고, 한국에서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최근 신혼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프랑스령의 섬나라예요.
하지만 일본인들에겐 오래전부터 신혼여행지로 각광을 받아온 것에 비해 한국에선 덜 알려져 있더라구요.. 상당수 일본인들이 뉴칼레도니아에 땅을 가지고 있고 관광개발도 한다고 들었어요.


저는 바다낚시를 즐기기 때문에 뉴칼레도니아에서의 열대어 낚시도 기대를 하고 있지만, 쥬라기 시대부터 태고의 자연을 간직하고 있는 뉴칼레도니아만의 때묻지 않은 자연을 알려서 한국에서도 많은 분들이 여행을 가게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예요. 뉴칼레도니아에서의 바다낚시 그리고 재래시장과 음식문화를 엿볼 수 있는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10. 블로그 개설 후 굉장히 짧은 시간 안에 인기 블로거가 되셨는데요, 비결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이웃 블로거들과의 소통에서 잊지 못할 에피소드가 있나요?

인기 블로거라고 말해주셔서 기분도 좋고 쑥스럽기도 하지만, 가만 생각해보니 인기 블로거는 아닌거 같구요 ^^;;
다만 이웃 블로거님들이 다들 친절하세요. 그리고 블로그 관리를 철저히 하시는 분들이다 보니까 제가 댓글을 달면 제 블로그로 답방을 해주시라구요. 그래서 그렇게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
무엇보다 제가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염려스러웠던것은 "바다낚시"라는 다소 비주류인 소재를 어떻게 하면 대중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항상 했어요. 다행히도 제 블로그에 오시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신 덕분이죠 ^^
비결이라고 하기는 뭐하지만 저는 하루에 1포스팅은 꼭 지키려고 해요. 만약에 제가 포스팅을 하지 않는 날이라면 거의 둘중 하나일거 같습니다.
      
"낚시를 하러 갔거나 처가집에 갔거나"




11. '★입질의 추억★은 이런 블로거다!’ 라고 소개할만한 포스트를 3개만 알려주세요.

진짜 다금바리는 없다! 다금바리를 둘러싼 오해와 진실 
부부조사의 거제도 낚시 포토 조행기
본격 낚시만화 #4 - 동네횟집




12. 처음에 티스토리를 어떻게 만나게 되셨나요?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꾸려 가게 된 계기가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전에 네이버 블로그를 4년간 했었어요. 단순히 개인적인 공간으로 사용해 왔었죠.
그러다가 제가 가진 바다낚시 경험을 토대로 블로그를 운영해보고 싶었답니다. 처음엔 여러 블로그 모델을 찾아보다가 개방형 블로그인 티스토리의 장점을 알게 되었어요. 하지만 처음 초대장을 구할 땐 아는 사람이 없어서 막막했답니다. 초대장을 구하기 위해 일주일간 대문을 두드린 끝에 의경에 복무중이신 의경 블로거 분께서 초대장을 주셨어요. 그런데 그 분 링크가 유실되서 최근엔 인사를 못드리고 있네요. 혹시 이 글 보시면 연락 좀 주세요 ^^




13.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며 생긴 절친한 블로거가 있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별다른 필력도 없는데 제 블로그에 와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 분들이 있었기에 저도 블로그 운영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구요. 항상 제 블로그에 와주셔서 댓글도 남겨주고 응원해주시는 이웃님들 때문에 가끔 포스팅하다 지쳐도 힘을 얻고 있어요. 
매일같이 와주셔서 저와 소통하는 이웃분이 계신가 하면 일주일에 한번정도 와주시는 이웃분들도 계시지만 모두가 저에겐 소중한 이웃이라고 생각해요. 저 혼자 절친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웃음) ㅋㅋ 
생각나는데로 적어볼께요 ^^ (혹시 빠졌다고 삐지지 말기요 ㅎㅎ, 존칭도 제 맘대로 생략하겠습니다 ^^) 
          

-이분들 블로그가면 염장이 장난이 아닙니다. 항상 맛깔나고 실용적이면서 때로는 창의적인 음식을 보여주십니다. 
그래서 걱정입니다. 갈수록 눈만 높아지는거 같아서요 ㅋㅋ

Phoebe Chung, 돼지감자이야기, 자운영, 옥이, 영심이, 왕비, 정민아빠, 좋은엄니, 하수, 호빵마미, 경빈마마, 이곳간, 시골아낙네, 꿈찾은여인, 이그림, 티런, 비바리, 베니, 둥이맘오리, 베가스그녀, 행복한 요리사
   

-이 분들도 염장 한몫하십니다. 가시면 정신 못차릴때가 있지요 ㅎㅎ 음식사진으로 염장 지대롭니다. 맛집 전문 블로거입니다.

꼬기뉨, Rillia, 조범, 제주적토마, 실버스톤
    

-여행과 사진, 그리고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상을 재밌게 풀어주시는 분들입니다. 해외에서의 경험담도 들여주시고 생활의 지혜까지 저의 상식의 폭을 넓혀주세요 ^^ 파워블로그냐 아니냐는 그리 중요하지 않아요~ 소통할 수 있다는게 좋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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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요즘 바쁘셔서 잘 못오시지만 어서 여유를 찾으셔서 소환되었으면 하는 분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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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다이어트, 스포츠, 영화, 패션, 연애학, 문학, 스포츠, IT에 이르기까지 전문분야쪽 블로거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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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최근들어 알게된 이웃블로거도 계십니다. +_+

 티비의 세상구경, 하늘엔별, 자기관리, 차세대육체적, 푸른솔™, 최정, 너돌양, 이담, 에버그린, 재아, HKlee002, AlongPark, 샤방한MJ♥, 사라뽀, 하늘연, 돌이아빠, 빵굽는강아지, 유리구두, 활기충만, 걷다보면, 선민아빠, 아미누리, 파스세상, 대물잡어, 그림쟁이, 세민트, 테리우스원, 빛날 휘
    
미처 적진 못한 분들도 있을꺼예요~  모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14. 나에게 블로그는 00이다!  000란을 채워주시고 그 이유도 소개해주세요~
 

 나에게 블로그는 “자연산”이다!

      나에게 블로그는 "자연산"이다! 예요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는 횟집은 수족관도 싱싱한 활어로 가득차 있습니다.
      횟집 수족관이 썰렁하거나 허연 배를 보이며 겨우 숨만 붙어있는 고기가 둥둥 떠 있다면 저는 그 횟집을 안가요
      제 블로그도 매일같이 싱싱한 포스팅을 발행해서 "이 블로그는 살아 숨쉬고 있구나"라는 느낌을 주고 싶답니다.
      살아있는 블로그! 싱싱한 자연산 회 같은 블로그가 되고 싶습니다. ^^





15. 많은 질문에 답해주신 ★입질의 추억★님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인사 부탁 드릴게요~


티스토리에 둥지를 튼지가 벌써 5개월이 다되갑니다.
그동안 많은 분들을 알게 되었고 그분들의 좋은 글과 사진을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적잖은 분들이 제 블로그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방문해주셔서 항상 감사하다는 말을 먼저 드리고 싶구요, 제 블로그에 오시는 모든 분들의 시간이 헛되지 않도록 항상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고 멋진 사진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는 블로거가 되고 싶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 입질의 추억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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