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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티스토리 이야기

생활 여행자가 기록하는 특별한 순간


안녕하세요.  TISTORY입니다.


낱낱의 분과 초로 구성된 우리의 일상 순간은 어떤 모습으로 흘러갈까요? 즐거운 순간, 기쁜 순간, 쏜살같이 흘러갔지만 돌이켜 보면 가장 오래 기억에 남는 순간...언뜻 비슷한 듯 해도 각 순간이 독특한 흔적을 남기며 두번 다시 돌아오지 않기에 혹자는 우리의 삶을 '아쉬운 여행'이라고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Joa님은 블로그라는 매체를 통해 그러한 삶의 여행기를 쓰는 분입니다. 지금부터 일상의 모든 순간과 느낌을 즐겁고 특별한 여행처럼 한발자국 한발자국 기록하고 걸어가시는 Joa 님을 만나보시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입니다. 먼저 블로그 인터뷰에 응해주신 Joa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럼 먼저 Joa님은 어떤 블로거이신지 소개 부탁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JoaLog :: 생활여행자의 이야기>를 운영하고 있는 Joa입니다. 티스토리의 블로그 인터뷰를 보면서 나도 언젠간!이라며 의욕을 불태웠는데 막상 이렇게 인터뷰를 한다니 부끄럽네요. 저는 모든 순간이 즐거운 여행이라고 생각하며 사는, 꿈꾸는 기획자입니다. 써놓고 보니 너무 거창하지만, 맛있는 것 먹기, 즐거운 일 하기, 예쁜 곳 찾아다니길 좋아하는 평범한 여자랍니다. ^^





사람이 살아가면서 먹는 재미를 빠트릴 수 없지요. Joa님도 맛있는 맛집은 모두(특히 홍대 주변^^) 모두 섭렵하신 것 같아요. 지금까지 가보신 맛집 중 이 집만큼은 영원히 잊지 못하겠다, 자다가도 생각날 만큼 강추하는 맛집이 있으시다면 알려주세요.


제가 꼽는 최고의 맛집은 상수역 앞에 있었던
<레드홀릭>(관련 포스트☞ http://www.joalog.com/493)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 매콤한 맛이 일품인 곳인데 이 곳을 소개한 포스트 덕분에 처음으로 다음 메인에도 올라봤어요! 그런데 너무 아쉽게도 지금은 레드홀릭이 예쁜 카페로 바뀌어버렸답니다.

저는 주로 홍대 쪽 맛집을 많이 갔지만, 이번에는 경희대 앞 <청춘극장>(관련 포스트☞ http://www.joalog.com/510)을 소개해 드릴께요! 가격도 참 착하고 숯불에 자작자작 구워먹는 고기맛도 최고지만, 청춘극장의 백미는 역시 추억의 도시락! 양은 도시락을 마구 흔들어주시면 얼마나 맛깔스럽게 비벼지는지~ 입에서 살살 녹아요.

 

                                
                                (위) 지금은 없어진 레드 홀릭  /  (아래) 청춘 극장의 맛난 비빔밥

 

 

 

 

지루한 반복 일상에서 종종 문화생활을 즐기시고 계신데요. 지금까지 보신 많은 공연 중 이 공연은 정말 감동이다라고 기억나시는 공연이 있으신지요? ^^

티스토리 이벤트에 당첨되어 얼마 전 다녀왔던 소규모아카시아밴드 공연이 생각나네요. (관련 포스트☞ http://www.joalog.com/568) 봄비 촉촉이 내리는 날이었는데 공연이 얼마나 좋았던지 집에 가는 걸음이 무척 신났답니다. 인디밴드의 소규모 공연은 음악과 제가 하나 되는 느낌이 들어서 좋아요. 화려한 연출도 웅장한 사운드도 없지만, 마음을 울리는 무엇이 있는 것 같아요.



 


 

웹과 IT에도 관심이 많으신 만큼, 포털 사이트 개편마다 바뀐 점을 누구나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쉽게 리뷰해 주시고 계십니다. 6 30일을 기점으로 Daum 카페와 블로그도 보다 다양한 컨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개편되었어요~^^ 이에 Joa님께서 살짝 리뷰 해주신다면?

Daum에게 Daum메일과 카페는 정말 중요한 서비스인데 사실 그동안 아쉬운 점이 많았죠. 그래서 카페 “The Next” 소식을 듣고 정말 반가웠어요. 다음 카페와 블로그도 예쁘게 옷을 갈아입었고요. 요즘 정신이 없어서 아직 리뷰는 못 올렸는데 조만간 올릴 예정이에요. ^^

간단히 느낌을 이야기해보자면, 포털 메인화면같이 구성된 점이 눈에 띄었어요. 각 컨텐츠들이 시원시원하게 배치되었고, 색상 같은 것도 훨씬 심플하고 세련된 느낌입니다. 다소 휑한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요. 그런데 카페나 블로그는 나를 중심으로 하는 서비스여야 한다고 생각해요. 좋은 카페나 다양한 블로그를 소개하고 알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지만, 더 중요한 것은 내 카페, 내 블로그의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 같습니다. 그런 면에서 나와 관련된 정보를 보여주는 영역이 좀 작은 감이 있고, 카페 같은 경우는 전체 카페 이동이 좀 더 쉬워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이렇게 대대적인 개편을 한 만큼 조금씩 바꾸어 나가며 점점 좋아질 거라고 믿습니다. ^^

 



 

2006~2007년에 호주, 홍콩, 마카오, 그리고 아직 포스팅하지 않으셨지만 중국과 싱가포르도 다녀오셨지요.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지와 여행을 다니면서 겪은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으시면 소개해주세요.

제가 꼽는 최고의 여행지는 단연 호주입니다. 아무래도 호주에서는 8개월간 살았기 때문인지 유달리 애정이 깊은 편이에요. 그렇지만 맑고 투명한 바다와 파랗게 펼쳐진 하늘을 보면 누구라도 호주의 매력에 빠지고 말 거에요! 한국에 돌아온 지 벌써 4년이 지났는데도 아직까지 호주의 기억은 마치 어제처럼 생생해요. 친구들은 저에게 호주향수병이냐고 놀릴 정도랍니다. ^^

 


                                             (첫번째) 멜번 쇼핑 중심가 / (두번째) 브리즈번
                        (세번째) 프레이저아일랜드의 인디안 헤드 / (네번째) 에얼리비치에서 요트 세일링



여행 중 있었던 에피소드는 정말 많지만 최고는 역시 공항에서의 노숙입니다. ^^;. 멜번에서 시드니로 돌아가려고 비행기를 타러 갔는데, 멜번에 공항이 두 곳이거든요. 시티에서 가까운 툴라마린(Tullamarine) 공항과 아발론(Avalon) 공항인데요. 흔히 이야기하는 멜번공항은 툴라마린이에요. 그 당시 저는 초저가 국내선 젯스타 표를 예매했기 때문에 아발론 공항으로 가야 했는데, 멜번에 공항이 2개인 것도 모르고 시간 계산을 잘못해서 늦게 나온 거에요. 얼마 없는 셔틀버스는 예전에 떠났고, 비행기 시간에 맞춰보겠다고(2시간 전 미리 도착은커녕 남은 시간은 비행기 타기에도 빠듯했어요.) 억지로 택시기사와 흥정해서 달려갔지만 비행기가 이미 떠나버렸지 뭐에요. 그때의 당황스러움이란!!! 다행히 다음 비행기표를 정상가격보다 조금 싸게 구입하긴 했는데 6시간 후에 있을 비행 전까지 공항을 닫는대요. 워낙 공항이 외진 곳에 있고 작아서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딱히 갈 곳이 없었던 우리는 텅 빈 공항에 있어도 되느냐고 부탁해서 아무도 없는 공항에서 6시간을 보냈답니다. 나중엔 침낭 펴고 공항 구석에 누워있기도 하고, 공중전화 밑의 콘센트에서 휴대폰도 충전하고, 화장실에서 단장도 하면서 친구와 둘이 영화 <터미널>을 찍었어요. 그 때를 생각하면 그저 웃음만 납니다. ^^;

 


                                                                 공항에서의 노숙?!




앞으로도 계획하는 여행 일정이 있으신가요? 혹은 꼭 가보고 싶은 여행지가 있다면 어디이신지요? (이유도 함께 부탁드려요. ^^)

나중에 세계 일주를 하고 싶어요. 신혼여행으로 세계일주! 상상만으로도 두근두근합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는 남미인데요. 남미는 태양의 나라라고 하잖아요? 열정적이고 자유로운 사람들의 나라. 볼리비아의 우유니 소금사막도,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티티카카호수도, 칠레의 이스터섬도 가보고 싶지만 가장 기대되는 곳은 페루의 마추픽추입니다. 마추픽추를 다녀온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시간을 여행한 기분이라고 해요. 수수께끼로 가득 찬 잉카문명의 보고라니 여행자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곳인 것 같습니다.


 

 

 

블로그 프로필에 디자인에도 관심이 많으시다고 하셨는데요. 요즘 어느 곳에서나 쉽게 접목되고 접할 수 있는 것이 디자인인 것 같습니다. Joa님께서 생각하시는 디자인의 정의는 무엇인가요?

 

대학 때 디자인 수업이 생각나네요. 첫 강의 주제는 디자인이란 무엇인가였는데 말이에요. .. 제가 생각하는 디자인은 아름답고 편리하게 만드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너무 식상하죠? ^^; 아름다움과 실용성 중에서는 실용적인 것에 좀 더 무게를 두고 싶어요. 아무리 아름다워도 그게 이해할 수 없거나 쉽게 와 닿지 않는다면 좋은 디자인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저는 디자이너는 아니지만, 아무래도 전공을 했기 때문인지 기획을 할 때에도 대강의 디자인을 머릿속에 그려보곤 하는데요. 예쁘게 하는 것은 디자이너 분께서 해주시리라 믿고, 저는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만들려고 신경 쓰는 편이랍니다.

 



 

인디밴드’, ‘클럽’, ‘젊음하면 홍대가 딱 떠오릅니다. 홍대를 즐겨 찾으시는 Joa님께서 요즘 느끼는 홍대 분위기와 홍대의 이슈를 말씀해주신다면요?

 

저도 홍대를 즐겨 찾은 지는 그리 오래되진 않았어요. 그런데 확실히 몇 년 전하고는 많은 게 변한 거 같아요. 홍대입구 쪽으로는 북적북적, 주로 술을 마시거나 즐기러 오는 사람들이 많아요. 클럽도 인디밴드의 공연장이라기보다는 그저 즐기는 곳이 되어버린 것 같고요. 홍대입구 쪽은 신촌 같은 분위기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홍대입구가 이렇게 변해가면서 점점 밀려난 홍대의 아기자기한 카페나 바들이 합정과 상수 쪽에 많이 몰리고, 요즘엔 공덕 쪽으로 옮겨가고 있다고 해요. 제가 주로 찾는 홍대 맛집이나 카페도 사실은 합정과 상수 쪽입니다. ^^ 홍대 하면 다들 뭔가 시끄럽고 열정적인 느낌을 떠올리시지만, 그건 정말 홍대의 반 밖에 보지 못하신 거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상수 쪽에도 점점 사람이 늘어나면서 조금 아쉬운 생각이 들 때도 있는데요, 여기까지 다 둘러보시고 진정한 홍대의 매력을 느껴보셨으면 좋겠어요.

  


                                      (첫번째) 용다방  /  (두번째) 틈  /  (세번째) 프롬나드


 

 

Joa님은 사진에도 많은 애정이 담겨 있는데요, 특히 맛있는 맛집이나 음식 사진에 뛰어난 사진 솜씨가 나타나는 것 같아요. 어쩜 사진만 봐도 군침 돌게 찍으시던지…^^ Joa님께서 사진을 찍으실 때 가장 중점 두고 찍으시는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처음에는 풍경사진 찍는 걸 좋아했는데, 막상 DSRL을 사고 나니까 풍경사진을 못 찍게 되더라고요. 아무래도 컴팩트 디카에 비해서 휴대성이 떨어지니까 어디 놀러 가는 게 아니고서는 매일매일 들고 다니게 되지 않아서요. 그래서 제 디카는 거의 음식사진 전용이 되어버렸다는. ^^;; 사진을 찍을 때는 맛깔 나게찍으려고 해요. 음식사진이라면 누군가 내 사진을 보고 한번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할 수 있게끔, 풍경사진이라면 그 풍경을 눈으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수 있게끔 하는 사진을 찍고 싶어요. 그러려면 구도나 색감이나 이것저것 생각해야 할 게 많겠지만, 전 아직 사진은 초보니까 그저 즐겁게 찍는 거지요~

 

 

                                           (첫번째) 호아빈  /  (두번째와 세번째) ann(안)




‘Joa는 이런 블로거다!’ 라고 소개할만한 포스트를 3개만 알려주세요. (포스트 주소도 함께 적어주세요)

[파주] 당일치기로 다녀오기 딱 좋은 코스,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 (☞ http://www.joalog.com/513)

    여행을 좋아하는데 회사에 들어오고 나니 해외로 나가기가 쉽지 않네요. 그래서 요즘엔 국내의 숨은 곳을  
    찾아다니는데 재미 붙였답니다
.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은 한 번 가보고 반한 곳이에요!

 

▷ 다음 메인 개편- 네이버/네이트와 완벽 비교하기! (☞ http://www.joalog.com/559)

    웹과 IT에 관련된 제 생각도 블로그에 올립니다. 처음으로 다음 뷰 베스트에 올라서 뿌듯했었다죠    
    아직 초보기획자지만 제 생각을 올리고 다른 분들과 공유하며 배우는 게 많아요
.

 

[홍대] 홍대 뒷골목에 숨어있던 그림 같은 아트카페, " Siam" (☞ http://www.joalog.com/499)

    제 블로그에서 먹는 이야기가 빠지면 섭섭하죠~ 어디를 소개해 드릴까 하다가 시끌벅적한 골목 사이에 숨어있는
    샴을 소개해 드리기로 결정
!

 



 

처음에 티스토리를 어떻게 만나게 되셨나요?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꾸려 가게 된 계기가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재미난 서비스가 생기면 한 번 써보려고 일단 시작하는 스타일이라서 티스토리 외에도 블로그가 몇 개 더 있는데요
. 티스토리 전에 열심히 썼던 것은 다른 포털의 블로그였어요. 처음 초대장을 받은 건 2007년 여름쯤인데 그때 블로거들 사이에서 티스토리가 좋다는 말이 많아서 초대장 받으려고 얼마나 애썼는지 몰라요 ^^; 근데 다른 블로그에 쌓아뒀던 컨텐츠들이 너무 아쉬워서 옮길 생각을 못하다가 본격적으로 블로깅을 하기로 마음먹고 티스토리로 옮겨왔습니다. 지금이야 다른 블로그들도 여러 가지로 개편을 해서 많이 좋아졌지만, 제가 티스토리에 본격적으로 둥지를 틀었던 2008 5월 즈음엔 티스토리 기능이 훨씬 앞섰거든요. 무엇보다 개방되어있다는 느낌이 좋았어요. 그리고 다른 블로그와 달리 이웃개념이 약한데도 블로깅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이웃관계가 생기는 것도 좋았고요. 아직 처음 운영한 블로그의 포스팅 수가 티스토리보다 많지만, 티스토리 덕분에 진짜 블로깅의 재미를 느끼게 된 것 같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며 만난 절친한 블로거나 관심 있게 보고 계신 블로거가 있다면 소개 부탁 드립니다.

아직 이웃 블로거도 거의 없고 대부분 제가 일방적으로 RSS 구독을 하고 있어서 민망한데요. 절친한 블로그는 아니지만 제 블로그 링크에 있는 분들 중 세 분을 소개해 드립니다. 전부 소개해 드리지 못해서 다른 분들께는 조금 죄송한 마음이.. ^^;

 

Krang   http://krang.tistory.com

    Krang님은 블로그 이름처럼 유용한 웹, IT 정보를 많이 올려주세요. Krang님이 좋은 정보를 꼼꼼히 정리해주셔서
    많은 도움을 받는답니다
.

▷ seevaa  http://seevaa.net

    seevaa님은 심플한 스킨 만드시기로 워낙 유명하시죠. 저도 심플한 디자인을 좋아해서 seevaa님 스킨을 많이  
    썼어요
. (지금은 July님 스킨으로 변경했지만요 ^^;) 스킨을 수정하다가 막힐 때마다 질문 드려도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시는 고마운 분이세요
.

▷ 긍정의 힘's 이야기   http://kimboram.com

    긍정의 힘님은 일상, 맛집 블로거에요. 2008 티스토리 우수블로거에도 뽑히신 분이라는~ 우리 주변의 이야기를
    블로그에 재미나게 담아주시는데
, 꾸준한 포스팅을 하시는 부지런한 분이랍니다.

 

아직 저도 티스토리에서 초보 블로거입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좋은 인연을 많이 만들어가고 싶어요!

 

 

 

 

나에게 블로그는 00이다!” 000란을 채워주시고 그 이유도 소개해주세요~

 

나에게 블로그는 '나만의 브랜드'다!

 

제가 블로그를 운영하는 최종목표는 블로그를 저만의 브랜드로 만드는 거에요. 제 블로그는 사람들에게 이야기하고 싶은 것, 제가 가진 생각과 관심사, 그런 저의 모든 이야기들을 마음껏 펼쳐놓는 공간이에요. 아직은 보여드릴 게 많지 않지만 점점 더 이야기가 많이 쌓이면, 사람들이 제 블로그만 보고도 아, 이 사람은 어떤 사람이겠구나! 라고 생각할 수 있게 되겠죠? 저를 대표할 수 있는 블로그로 만드는 그날까지 즐겁게 블로깅 하겠습니다.

 

 

 

 

많은 질문에 답해주신 Joa님께 감사 드립니다. 마지막 인사 부탁 드릴게요~

글재주가 없어서 다른 블로거 분들처럼 재미난 인터뷰를 하지 못해 너무 아쉬워요 ^^; 읽으시며 지루하진 않았을지 걱정도 되고요. 무엇보다 저를 이렇게 소개해주신 티스토리에 정말 감사드리고요! 앞으로 더 열심히 블로깅도 하고 이웃분들도 만나고 하라는 뜻으로 알겠습니다~ 점점 자라나는 제 블로그 많이 놀러 와 주시고 기대해 주세요! 여기까지 함께 해주신 분들 모두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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