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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티스토리 이야기

세상에서 가장 쉬운 wildfree님의 IT이야기

안녕하세요. TISTORY입니다. 

몇 년 전만 해도 생소하기만 했던 IT라는 단어가 이제는 일상에서 꾸준하게 사용되고, 자고 일어나면 들려오는 새로운 소식에 IT산업이 얼마큼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지 실감하곤 하는데요. 이러한 빠른 발전에 가끔은 너무나도 편리한 IT 기기들이, 그리고 새로운 소식들이 어려울 때가 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IT 이야기를 들려주시는 wlidfree님을 소개합니다! 아무리 어려운 내용도 머리에 쏙쏙~ 그럼 이제 쉬운 IT, 함께 만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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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스토리입니다. 먼저 블로그 인터뷰에 응해주신 wildfree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wildfree님은 어떤 블로거인지 소개 부탁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소소한 IT 관련 블로그를 운영 중인 필명 'wildfree' 라고 합니다.
IT 파워블로그를 지향하지만, 지향만 할뿐..ㅎㅎ 
아주 전문적인 지식보다는 IT에 대해 잘 모르는 누구라도, 쉽고, 재밌게, 하나씩 따라 해 나가면서, IT 가 막상 어려운 것은 아니라는 것을 전달하기 위해 힘쓰고 있는 IT 블로거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IT 이야기”로 블로그를 운영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관련 직종에 계신가요? 어떤 일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처음 IT 블로그를 개설하게 된 계기가 된 사건은 잘 쓰던 윈도우XP 운영체제가 언젠가부터, 원인 모를 에러 메세지가 나오게 되어 원인을 해결해 보고자 포털사이트에 질문 몇 가지를 던졌는데, 돌아오는 답변이라고는 정말 형편없을 정도의 답변이 대부분이고, 장난 글, 낚시 글, 광고성 글이나 심지어는 욕설까지 달려서 돌아오더라구요. 제가 던진 질문 말고도 다른 분들이 올리신 글을 살펴봐도, '내공'인가요? 단지, 내공 몇 점 더 받으려고 질문과는 전혀 상관없는 장난 글이거나, 전혀 해답이 아닌 글들이 대부분인 것을 보고 처음에는 그 사이트에서 아는 지식을 몽땅 활용해 정말 확실한 지식 글을 올리고자 노력했으나, 곧 한계에 부딪히게 되더라구요. 하루에 올라오는 질문도 너무 많고..

그래서 생각한 것이 블로그였습니다. 제대로 된 IT 블로그를 만들면, 제대로 된 답변을 찾는 시간도 줄어들 것이고, 다양한 지식을 서로 공유할 수도 있지 않을까해서 시작한 블로그였습니다.

어릴적부터 기계 만지는 것을 좋아하다보니, 결국S/W 개발을 전공하게 되었고, 지금은 건강상(?)의 이유로 S/W 코딩 보다는 IT 컨설팅, 자료 수집, 분석, 고객 맞춤 서비스 등을 하고 있습니다.






IT를 비롯해 해박한 지식으로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의 일상은 어떤 모습인지 더 궁금하더라구요~ ㅎㅎ 블로그에서는 보이지 않는 wildfree님의 일상은 어떤 모습인가요?


평소에.. 집에 있을 땐, 친구들과 Dota라는 게임을 즐겨 하곤 합니다.ㅎㅎ
한국은 '카오스'를 많이들 하죠? '카오스'와 같은 맥락의 게임이랍니다. 워크래프트3의 유즈맵 게임이죠.

평소엔 게임을 즐겨하지만, 여유가 있을 땐, 이렇게 친구들과 낚시를 하러 가기도 합니다만, 낚시엔 어찌나 소질이 없는지.. 낚싯대 담궈놓고, 싸간 도시락 먹고, 바람만 잔뜩 쐬고 돌아오죠..ㅎㅎ

                                            <사진속 친구와 ‘Mammoth Lake’ 에서 찍은 모습>

물고기는?? ㅎㅎ
결국 하루종일 허탕치고 빈손으로..ㅜㅜ






어려운 내용일지라도 쉽게 정리가 잘 된 wildfree님의 글을 보면 머리에 쏙쏙 들어와요! ^^ 독자들은 wildfree님의 글을 보며 정보를 얻고 있는데 wildfree님은 어떻게 정보를 습득하시며 포스팅 하실 때 어떤 점을 중요시하나요?

ㅎㅎ..이건 비밀인데..
(정보원의 소스는 공개하지 않는다는 것이 국제적(?) 원칙..ㅎㅎ)

제 블로그에 쓰여지는 글들의 출처는 '인터넷'입니다. ㅎㅎ 너무 광범위한가요??

사실 IT 관련 뉴스, 자료들은 거의 모두 읽어보고 있답니다. 직업이기도 하구요.
국내 IT 신문인 전자신문, 디지털 타임즈, 지디넷, 블로터 닷넷 등등 IT 내용이 실려 있는 신문은 모두 다 구독하고 있구요, 국내 유명 IT 블로거 님들의 글도 꼼꼼히 읽어보고 있습니다. 특히, 새로운 소식들은 거의 해외 자료를 참조하는데요, C.Net이나, Engadget, ZDnet, MS tech net 등등 많은 언론 매체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뉴스들을 읽어보다가, 뭔가 추가적으로나 개인적으로 더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을 때, 그 중 하나를 택해 글을 쓰기 시작한답니다. 제 블로그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쉽게 쏙쏙 이해하셨다면, 정말 감사한 일이지만, 아직 글쓰기 실력이 많이 부족해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쉽고, 재미나게 쓸 수 있도록, 요즘은 국내 여러 블로그를 방문하면서, 많은 분들의 글을 보며 참조하고, 적용하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포스팅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역시나 '쉽게' 쓰자 입니다.
최대한 전문 용어는 배제하고, 누구나 따라할 수 있게 '순번' 을 매겨 1번부터 따라하다보면, 어느새 짜잔~~ 하고, 완성되는 그런 장난감처럼 말이죠..ㅎㅎ






하루가 멀다 하고 IT계의 새로운 소식들이 들려오는데요, 현재 wildfree님의 최대 관심사는 무엇인가요?

요즘 블로그나 트위터를 보면, 많은 분들의 관심사는 역시나 '스티브 잡스' 이후 '애플'의 행보인 듯싶습니다. 그동안 매니아들 사이에서나 제왕으로 군림하였던, 애플이란 회사가 세계 IT를 좌지우지할 '혁신'을 일으킨 곳이니 당연하겠지요.

하지만, 저의 관심사는 애플이란 회사보다는 '구글'이란 회사입니다.

스마트폰 혁명을 일으키며, 이제는 스마트폰 없인 생활이 어려운 정도로 많은 역할을 담당하는 아이폰이란 기기를 만들어 사람들의 손에 쥐여준 '애플'이지만, 실제적으로 정말 무서운 회사는 아직까지 발톱을 깊숙히 숨기고 있는 '구글'이란 회사입니다.

애플 하면 떠오르는 것이 아이~~ 시리즈의 기기들과 천재 '스티브 잡스', 그리고 스티브 잡스의 화려하면서도, 완벽한 프리젠테이션일 것입니다. 하지만, '구글' 하면 떠오르는 것은 '검색' 이나 '안드로이드' 정도겠지요.
애플에 관해선 너무 많은 자료가 범람하지만, 구글에 대한 자료는 애플에 비하면, 참으로 초라합니다. 별로 공개된 것이 없죠. 아니, 모든 것이 공개되어 있지만, 찾는 이도 없고, 아는 이도 없다.. 가 맞는 말이겠지요. 애플처럼 전 세계적인 이목이 집중될 정도로 거창한 프리젠테이션도 잘 하지않고, 신제품에 대한 광고도 별로 없죠. 하지만, 우리 생활 깊숙이 완전하게 자리잡은 회사는 애플이 아닌, 구글 입니다.

그동안 모든 자사의 상품을 고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그들에게 광고를 하는 광고회사들로부터 돈을 번 '구글'이었지만, 요즘은 그 범위가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도 너무 광범위해져, 구글 제품을 안쓰는 사람이 없을 정도 입니다.
아직, 한국은  MS의 지배력이 너무나도 강해, 구글의 지배력이 다소 약하지만, 한국을 제외한 국가들은 아이폰은 없어도, 구글 없이는 생활이 안 될 정도가 되었습니다.


>모토로라 집어삼킨 구글 그 파장은? (http://kinlife.tistory.com/344)

이 글에서도 잠시 포스팅 하였지만, 현재 IT를 지배하는 곳은 겉으로는 '애플'이지만, 실제적 지배자는 '구글'이죠.

'Don’t be evil'을 외치고 있지만, 요즘 점점 사악해지고 있는 구글 입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구글의 행보가 요즘 최대의 관심사이죠.






유용한 TIP 카테고리를 통해 평소에 잘 몰랐던 것을 배우게 됩니다! ㅎㅎ
블로그 이웃이나 주변 분들께서 도움을 많이 청하실 것 같은데요, 최근 가장 많이 받았던 질문은 무엇인가요?

안타깝게도 윈도우 7 정품인증 관련 질문이 가장 많았던 것 같습니다.. ㅎㅎㅎ
물론 저도 전혀 쓰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소프트웨어에 관해선 정품을 구입하라고 권해드리고 있으며, 저도 소프트웨어 정품 구입을 위해 많은 비용을 투자하고 있습니다..ㅎㅎ 

질문들을 받다 보면, 생각 외로 아주 간단한 문제에 대한 질문이 많이 들어 옵니다.
예를 들면, 인터넷 관련 문제였는데, 윈도우 바탕화면에서 '인터넷 익스플로러' 단축 아이콘이 삭제되었을 때 인터넷에 접속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정말 의외로 많았습니다. 점점 사용자 UI의 발전에 따라 사용은 간편하게 하지만, 문제 발생 시 아무런 대체를 못하시는 분들도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며칠 전 정부에서 한국형 OS 개발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는데요,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며 앞으로 우리나라의 IT산업이 어떤 방향으로 발전되었으면 하시나요?

한국형 OS라..
여기에 대해서는 따로 포스팅을 할 예정입니다. 엄청난 분량이 될 것 같아서..ㅎㅎ

대충 결론만 이야기하자면, 4대강만큼 큰 삽질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결국 국민의 세금이 재벌 기업 배불리기에 쓰여질 것 같습니다. 최악의 경우 중, 소 IT 기업들 붕괴로까지 이어지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10년 사업을 하루아침에 할려고 하니.. 걱정만 앞서는군요.


한국 IT 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따로 포스팅 해야 할 만큼 길어질 내용입니다.
흠.. 이참에 이것도 글로 써봐야겠군요.

이것도 간단히 써본다면,
정부 차원에선 먼저 올바른 IT 발전정책을 세워야 하며, 정통부의 부활, 그리고 많은 제원 지원이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이고, 기업 차원에서는 대기업의 구조부터 바뀌어야 할 것입니다. 지금의 톱니바퀴식 수직적 기업 구조로는 결코 iOS 같은 소프트웨어가 탄생하기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소비자 인데요..
정부에서 막대한 지원을 해주고, 기업에서 아무리 훌륭한 제품을 만들어도, 소비자들이 정품을 구입해 주지 않으면, 말짱 도루묵이 될 것입니다. 한국의 소프트웨어 패키지 시장의 몰락을 보면 알겠지요.

개인적인 바람은 보다 자유로운 규제 속에서 개발자들이 마음껏 원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추어 진다면, 예전의 IT 강국 코리아로 다시 돌아갈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우리나라도 엄청난 실력을 갖춘 개발자들이 많거든요...ㅎㅎ






wildfree님께서 유용하게 사용하고 계시는 IT 기기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소개 부탁드려요~ 





<< HTC Incredible

역시나 가장 열심히 사용하고 있는 기기는 안드로이드 폰인 'HTC Incredible'입니다.
24시간 저와 인터넷 공간을 이어주는 역할을 하는 친구이죠. 특히 트윗과 구글+ 앱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답니다. 이래저래 멋진 녀석!!















<< Play Station3

다음은 주말의 친구, 'Play Station 3'입니다.
사실 사놓고, 먼지만 수북이 쌓이고 있답니다 ..ㅠㅠ
그래도 스트레스 날려버리기는 이 녀석만 한 게 없는 듯.. ㅎㅎ
 


<< 로지텍 일루미네이티드 키보드 (Logitech Illuminated Keyboard)

키보드에 무슨 10 만원씩이나 투자하냐며, 갑부냐??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최근에 산 기기중 가장 마음에 쏙 드는 녀석 입니다. 10만원짜리 키보드.. 물론, 엄청나게 비쌉니다만 일단, 이유불문하고 먼저 한번 써보라고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저같은 직업병으로 손목이 불편하신 분들께는 더더욱 추천이랍니다.. ㅎㅎ
나이가 들수록 좋은 키보드는 필수 입니다..ㅎㅎ
내 손목은 소중하니깐요~~



<< 삼성 갤럭시 탭 10.1

아직 손에 쥐어보진 못했지만, 지금 열심히 택배로 오고 있는 중입니다..ㅎㅎ
사실 개인적으로 사용할 게 아니라, 회사에서 업무차원으로 사용할 녀석이지만, 나름 기대는 해보고 있습니다. 아이패드2와 비교 사용기.. 포스팅 할께요~







'wildfree는
 이런 블로거다!' 라고 소개할만한 포스트 3개만 알려주세요.


1. 모토로라 집어삼킨 구글 그 파장은? (http://kinlife.tistory.com/344)
    구글의 진정한 야심이 돋보이는 내용에 대한 글이었는데,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주셨던 글 입니다.

2. 삼성 모니터에 감춰진 불편한 진실 (http://kinlife.tistory.com/341)
    삼성이란 기업의 어두운 한면을 적어 보았습니다. 많은 분들의 공감을 받기도 했지만,
    많은 공격을 받기도 한 글이었죠.

3. 믿었던 ‘알약’ 에게 배신당한 사연 (http://kinlife.tistory.com/216)
    가장 많은 사람이 사용하고 있는 백신이 오히려, 바이러스를 보호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정말 큰 충격을 받은
    내용이었죠. 결국 최근 이스트 소프트가 네이트 해킹 사건에 문제가 되었었죠.






처음에 티스토리를 어떻게 만나게 되셨나요?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꾸려 가게 된 계기가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초대장
이것만으로도 뭔가 멋지잖아요..ㅎㅎ


사실 처음 둥지를 내린 곳은 '네이버'였습니다. 하지만, 네이버답게 온갖 불펌과 무단 카피 등등 이 난무하더군요. 개인적으로 제 글은 모든 분들이 원하시면, 마음껏 퍼가셔도 되지만, 네이버는 원하든 원치 않던, 일단 시작은 불펌으로 시작되던 곳이라, 바로 삭제하게 되었습니다.

네이버에서 나와 다른 곳을 찾던 중, 보다 개방적이면서 서로의 의사를 존중해주고, 참신한 글들과 깨어 있는 블로거 분들을 만나게 되어, 티스토리를 저의 안방으로 정했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며 생긴 절친한 블로거가 있다면 소개 부탁 드립니다.

절친(?)은 아니지만 절친이 되고픈..
저에게 많은 공부를 시켜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간단히 소개를 하자면,

도아님’, ‘리우님’,  ‘니자드님’, ‘LiveRex님’, ‘I-on-I님’,  ‘조성문님’, ‘악랄가츠님’, ‘워크홀릭님’, ‘머니야님’, ‘IT Gargel님’, ‘껍데기님’, ‘알콜릭님’, ‘켄사쿠님’, ‘하늘님’, ‘모바일님’, ‘유봉근님’, ‘아이펨피터님’, ‘백전백승님’, ‘Heal the world님’ 등등..;;
 

수많은 블로거 님들께서 많은 도움 주시고, 많은 공부 시켜 주시고 있습니다.
이 글을 빌어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꾸벅!)






나에게 블로그는 00이다! 000란을 채워주시고 그 이유도 소개해주세요~                                    

"나에게 블로그는 소통의 공간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같은 SNS 서비스들이 있지만, 적어도 IT에 대해서 만큼은 블로그만 한 곳이 없는 듯합니다. 제 생각을 140자가 아닌, 원하는 만큼 써 내려갈 수도 있고, 제 생각에 대해서 댓글로 많은 의견을 주시고, 그 의견을 겸허히 받들기도 하고, 과감히 맞서기도 하면서 IT 관련된 이야기들을 마음껏 표현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랍니다.






많은 질문에 답해주신 wildfree님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인사 부탁 드릴게요~
 

처음 '인터뷰' 메일을 받고는 정말 아주 깜짝 놀랐습니다. 다른 베스트 블로거 분들에 비하면, 참으로 초라한 블로그 생활을 하던 저에게 이런 기회가 올지는 정말 몰랐었거든요..ㅎㅎ
처음에 인터뷰를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글재주가 없다 보니, 부끄럽기까지 하더군요. 하지만, 질문지를 받아보니, 큰 고민 없이 있는 마음 그대로 솔직하게 그냥 써보자는 생각이 들더군요. 만약 문제가 있으면, 운영자 님께서 아주 잘 편집(?) 해 주시리라 믿고 말이죠..ㅎㅎ

최근 회사 업무 때문에, 블로그 접속이 좀 뜸해졌지만, 그래도 나름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운영하고 있으니, 향후 더 좋은 모습을 가지고 다시 좋은 글로 채워가고자 합니다.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과, 항상 블로그에 오셔서 좋은 말씀 해주시는 분들께 정말 감사드리구요, 좋은 아이템 가지고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인터뷰 기회주신 관계자 분들께도 감사 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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