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따뜻함을 나눠요

[환경의날 캠페인] 종이는 숲입니다






안녕하세요. TISTORY입니다.

5월 26일, 13년만에 서울하늘이 가장 쾌청한 날이었다고 합니다. 육교를 건너다가 너무 맑은 하늘이 신기하여, 사방을 돌며 사진 촬영했던게 기억납니다. 당연히 깨끗해야할 하늘인데, 그런 것에 신기해하고 감탄을 합니다. 우리가 자연과 환경에 작은 관심이 있었다면, 맑고 깨끗한 하늘을 매일 볼 수 있었을 것 같아요~!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종이는 숲입니다" 라는 캠페인이 진행됩니다. 위젯을 설치하시면 Daum에서1000원을 대신 기부해드리오니, 여러분들도 참여해서 자연을 지키는 멋진 블로거가 되어보세요~!



종이는 숲입니다  

지구의 원시림 5분의 1. 사라지는 숲, 당신의 손에는 무엇이 쥐어져 있나요?"
아시아 열대우림의 40%를 차지하는 인도네시아는 아시아의 허파라고 불립니다. 이곳에서 만들어진 산소와 이산화탄소 흡수라는 숲의 기능에 우리 대한민국도 기대어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지구의 원시림은 5분의 1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의식하지 못한채 쉽게 버려지는 화장지, 종이컵, 고지서...  엄청난 양의 나무가 종이가 되어 사라지고 있습니다. 지금처럼 종이를 쓰다가 곧 우리는 종이 뿐 아닌 아무것도 쓸 수 없게 될지도 모릅니다.


4명만 위젯을 스크랩해도 원시림에 한 그루의 나무가 심어집니다.
이미 사라져간 원시림이 다시 제 모습을 찾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만, 우리가 힘을 모으면 회복의 속도가 조금은 빨라지지 않을까요? 네티즌 여러분, 원시림을 지키는 환경지킴이가 되어주세요!


365일, Eco-life on Daum <종이는 숲입니다>


모금기간
: 2010. 6. 4일부터~계속

참여방법 : 위젯 퍼가기을 통해 생활속 작은 약속을 하시면 위젯설치 한번에 1,000원씩 Daum이 대신 기부합니다.

*기부된 금액은 녹색연합에 전달되어 원시림에 식재할 자생종 구입 등에 사용됩니다.

위젯 적용하러가기 ☞
캠페인 바로가기 ☞

종이를 아끼면, 숲을 살릴수 있습니다. 숲이 많아지면 그만큼 하늘이 깨끗한 날과 맑고 시원한 공기를 마실 수 있겠죠?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