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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티스토리 이야기

IT, 상상 그 이상을 이야기하다!

안녕하세요. TISTORY 입니다. 

여러분은 어릴 적 어떤 미래를 상상해 보셨나요? 그때 그렇게 꿈꾸었던 신세계가 현실이 된 지금, 하루가 멀다 하고 출시되는 스마트 폰과 태블릿PC를 비롯한 첨단 IT 제품들이 아직은 낯설기도 하실 텐데요, 이번에는 조금은 어렵고 딱딱한 IT 이야기를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전해주시는 니자드님을 소개합니다. 그럼 이제, <공상제작소>에서 어릴 적 상상했던 미래의 그 이상을 만나보세요!   



 

                                     니자드님의 블로그 바로가기 >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입니다. 먼저 블로그 인터뷰에 응해주신 니자드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니자드님은 어떤 블로거인지 소개 부탁 드리겠습니다.

반갑습니다. IT평론가 니자드입니다.
블로거로서의 '니자드'는 첨단 IT제품과 기술이 넘치는 세상을 보며 독자적인 관점을 가지고 의견을 말하는 사람입니다. 언제나 한 쪽에 치우치지 않고 여러 가지 정보를 종합해서 직관적인 결론을 이끌어내려고 애씁니다. 어렵지만 생활에 도움이 되는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서 전달하려고 만든 블로그 '공상제작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시대의 도래로 항상 이슈가 되고 있는 IT에 대해 유익한 내용으로 이해를 돕고 계신대요. IT 이야기로 블로그를 운영하시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사실 이제까지 저는 블로그를 단지 개인적인 공간으로 많이 이용했습니다. 일기나 비망록 같은 형태로서 남이 보는 것을 그다지 의식하지 않았죠. 지금도 평범한 블로거 대부분이 비슷한 방식일 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파워블로거이신 '주작'님이 저에게 사적인 공간이 아닌 1인 미디어로서의 블로그를 해보라고 적극 권했습니다. 사실 주작님과는 벌써 15년 가까이 알고 지낸 친구입니다. 개인적인 친분이 두터운 편이지요. 전부터 저는 소설을 쓰다가 심심하면 만나서 여러 잡담을 주고 받았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취미로 연구하는 IT분야 이야기를 재미있게 이야기하니까 정색을 하면서 자기한테 이야기하지만 말고 블로그에 올려보라고 했습니다.

'에이, 뭐 이런 걸 올려봐야 몇 명이나 보겠어. 한 백명이나 볼까?' 저는 별로 기대하지 않았지만 친구의 권유인 만큼 제가 평소에 생각하고 이야기하던 것을 편하게 글로 써서 올렸습니다. 본래 직업이 소설가인만큼 글을 정돈되게 쓰는 건 나름 익숙한 일이니까요. 그런데 처음 올린 글이 바로 다음뷰의 메인에 뽑히고 베스트 글이 되어 버렸습니다. 뭐가 뭔지도 몰랐지만 갑자기 댓글이 많이 달리고 조회수와 방문객이 늘어나면서 다음뷰로 추천도 많이 받게 되자 재미가 있었습니다.

예전에 제가 소설가로 데뷔하게 된 동기가 PC통신에 소설을 올리고 그게 인기를 끌면서 추천도 받고 메일도 받으면서 신이 났던게 이유였습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마치 그때와 같은 기분을 느끼게 되더군요. 그래서 이후로 체계적으로 IT 공부도 더하고, 블로그에 대해 배우면서 하나하나 글을 써갔습니다. 이것이 계기였고요.

전부터 취미로 읽어보면서 느낀 것이지만 잡지든 블로그든 IT방면 글은 읽어보니 대부분 너무 글이 딱딱하더군요. 좀더 부드럽고 쉽게 쓸 수 없을까. 첨단기술을 다루는 IT야 말로 가장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글이 필요하다라고 생각해서 적극적으로 이 분야의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 블로그 글을 통해서 전에는 딱딱해서 이해하기 어려웠던 IT이야기가 재미있어 졌다고 하는 독자분이 생길 때마다 보람을 느낍니다. 지속적으로 지금까지 IT를 주로 다루게 된 이유는 이런 것이겠지요.



 
애플사를 위주로 포스팅을 하고 계신대요. 처음 접한 애플의 제품은 무엇이었으며 특별히 이 브랜드의 이야기를 다루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애플은 저에게 상당히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중학교 시절에 처음 접한 8비트 컴퓨터가 애플2였는데 거기서 실행되는 게임과 각종 프로그램이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어서 어쩔 줄 몰랐습니다. 꿈에도 나올 정도였죠. 가지고 싶었지만 집이 넉넉한 편이 아니라 살 수가 없었습니다. 친구 집에 놀러가서 게임을 해보며 군침만 잔뜩 흘렸습니다.

이후 애플은 매킨토시와 넥스트에 이르기까지 항상 저에게 관심과 동경의 대상이었습니다. 때문에 잠시 잊고 있다가 다시 최근의 아이폰과 아이패드 열풍을 보자 새롭게 이 회사의 이야기에 관심이 갔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티브 잡스의 인생이 흥미롭고 그의 여러 업적을 존경하기도 합니다. 제 어린시절부터 학창시절 전부에 걸쳐 동경하던 기업이었죠. 따라서 새롭게 조명받는 애플을 제 관점으로 보고 싶었습니다. 따라서 애플제품을 연구하고 애플 이야기를 쓰는 것이 이 제 블로그에 있어 상당한 비중이 되었지요.

 

 
IT에 대해 국내외를 막론하고 전문적이지만 알기 쉽게 전달해주셔서 관련 업종에 종사하시는 분들조차도 정보를 얻어 가실 것 같아요^^ 소재는 어떻게 찾아서 정리하시며 포스팅 할 때 특별히 어려운 점은 없으신가요?


사실 저는 전문가나 관련업종에 종사하는 분들이 제 글을 흥미있게 볼 거란 생각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직접적으로 관련업종에 종사한 경험이 거의 없고, 전문가도 아니니까요. 단지 취미로 연구하기에 저와 비슷한 정도의 일반인이 쉽게 이해하도록 신경써서 글을 쓸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오히려 관련 직종에 계신 분들도 제 글을 잘 읽고 있다고 하시더군요. 아마도 그 분들은 정보 그 자체보다는 그 정보를 나름 해석하는 제 의견을 흥미있게 읽는 것이 아닐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소재는 여러 가지에서 얻습니다. 우연히 경제잡지나 경영서를 보다가 얻을 수도 있지만, 주로 포털 인터넷 뉴스나 IT 엔지니어들이 이용하는 커뮤니티에서 정보를 얻습니다. 그 정보를 바탕으로 해석하고, 다른 사람들의 의견도 종합해서 글을 씁니다.


포스팅할 때 특별히 어려운 점이라고 하면 아무래도 저는 단순한 정보성 글이 아닌, 의견과 관점이 있는 IT평론을 올리다보니 호불호가 분명해집니다. 특정제품이나 회사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해당 제품에 대한 쓴소리는 좋게 들리지 않겠죠. 또한 기업들의 첨예한 이익과 홍보마케팅이 걸려있는 부분을 쓸 때는 '이러다보면 기업들이 절대 날 좋게 보지 않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다른 IT블로거와 달리 저는 이 관점과 의견 때문인지 기업관련해서 어떤 행사에 그다지 초대되지 않습니다. 그런 점들은 약간 가슴아프죠.




여러 회사의 IT 이야기를 하다 보면 그 회사 제품들의 장단점이 잘 파악되실 것 같은데요, 지금까지 정보를 수집하면서 느낀 각 회사의 대표 특징은 어떤 점들이 있을까요?

나름 블로그 글을 쓰고 책을 쓰기 위해 조사하다보면 정말 기업에도 색깔이 있음을 알게되더라고요. 마치 사람과 같이 말입니다.

예를 들면 애플 같은 기업은 전형적인 젊은 천재의 이미지입니다. 자신감 넘치고 도전적이죠. 다소 건방지고 껄렁하지만 그런 점이 오히려 매력이라고나 할까요.
이에 비해 마이크로소프트모범생입니다. 성실하고 능력도 출중합니다. 틀에 박혀있기에 약간 딱딱하지만 그 점이 도리어 깊은 신뢰를 줍니다.
삼성을 말하자면 노력형 수재라고 할까요. 앞서 있는 누군가를 분석해서는 그 장단점을 파악한 뒤 순식간에 따라잡는 능력이 탁월합니다. 어떤 분야든 삼성은 늘 후발주자였다가 어느새 선두를 위협하며 거리를 좁혀옵니다.

이 밖에도 재미있는 특성들이 기업에 많이 있습니다. 차차 제 블로그 글을 통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가장 관심이 가는 IT계의 이슈는 무엇인가요?


워낙 변화가 심하다보니 요즘은 생소한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이 금방 생겨나고 주목받습니다. 제가 요즘 가장 관심을 가지는 분야는 태블릿전자책의 발전방향입니다. 태블릿은 장기적으로는 결국 노트북과 전자책 양쪽을 대체하는 물건이 될 것 같은데 그 방법과 기술을 둘러싸고 저마다 다른 해법을 내놓고 있습니다. 소설가이기 때문에 출판물과 관련있는 전자책의 발전방향 역시 상당한 관심사입니다.




프로필을 보니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이와 관련해 좋은 일이 많이 찾아온 것 같아요~^^ 짧은 시간 동안 큰 사랑을 얻을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이며 조금 늦었지만, 인터뷰를 통해 2010년도 연말 수상소감 부탁합니다!

예. 정말로 저에게 2010년은 인생에 있어서의 커다란 전환점이 된 기분입니다. 블로그를 통한 소통과 제 스스로의 성장이 매우 빠르게 이뤄졌지요. IT블로거로서 성장했고, 국내에 생소한 IT평론의 영역을 개척했습니다. 동시에 경제경영서로서의 단행본도 출간하고 연말에는 큰 상도 받는 등 결실도 컸습니다.

제가 부족한 능력임에도 이런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원인이라면 아마도 다들 필요하다고는 생각했지만 생소한 영역인 IT평론가의 길을 개척했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사실 외국에서는 저널리스트급으로 매우 존경받는 영역인데 국내에는 이 분야의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더욱이 블로거 중에서는 아마도 제가 유일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다소 딱딱한 IT정보를 관점을 가지고 해석해서 쉽고 재미있게 풀어쓰고자 했던 것이 독자분들에게 유익하게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사실 이런 영역은 저 하나 밖에 없는 데다가 쓴소리를 하는 특성상 기업에게도 그다지 사랑받지 못해서 연말의 큰 상 같은 건 생각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다음뷰에서도 대상후보로 뽑아 주시고, 언론진흥재단쪽에서는 IT부문 최우수상을 주셨습니다.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며 올해도 열심히 좋은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저 뿐만 아니라 저를 보고 한국에 더 우수하고 많은 IT평론가들이 블로그를 통해 나왔으면 합니다. 그걸 위해서는 제가 더 성장해서 모범이 되어야겠죠. 아마 제가 대상을 타면 꽤 많은 분들이 자극을 받아 IT평론을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런 날이 올 때까지 제가 노력해야죠.




IT 평론을 하시기 전에 역사소설들을 출간하신 멋진 이력을 갖고 계신대요, 니자드님 소설 중에서 가장 애착이 가는 작품 하나만 소개해주세요^^

 

저는 블로그를 하기 전에 저는 95년부터 소설을 써온 전업 소설가였습니다. 97년 첫출간을 시작으로 50여권 이상을 출간했는데 70퍼센트 정도가 역사소설입니다. 판타지나 무협, 심령과학소설등도 썼고, 내년에는 유명한 소설가분과 공저로 SF소설도 쓸 예정입니다.

제 작품이라면 전부 애착이 가지만 그래도 가장 애착이 가는 소설은 99년에 쓴 '일본정벌기'란 책입니다. 이순신 장군이 노량해전에서 죽지 않았다는 학계의 생존설을 근거로 해서 조선이 비밀리에 군사를 모아 일본을 쳤다는 내용의 소설이죠. 이 책을 쓰느라 도서관을 오가며 공부도 하고, 여러 고생을 한 경험이 후에 역사소설가로서 나름의 제 장점을 확립해줬습니다. 결과적으로도 일간신문 등에 소개되었고 꽤 잘 팔렸던 성공한 작품입니다.




그리고 최근에 역사소설과는 다른 분야인 경제경영서 <애플을 벗기다>를 출간하셨는데 이전의 책들을 출간할 때의 마음과는 또 다른 기분이셨을 것 같아요. 어떠셨나요?


소설은 이미 오랫동안 써오고 출간해온 터라 익숙합니다. 이제는 새삼 긴장하지도 않을 정도지요. 그렇지만 경제경영서는 처음인지라 상당히 떨렸습니다. 특히 소설과 달리 원고수정과 편집 부분에서 제가 많이 양보도 해야했고 타협도 해야했죠. 편집자에게 도움도 훨씬 많이 받았습니다. '애플을 벗기다'를 출간하면서 마치 갓 대뷰한 신인 작가가 된 기분이었니다. 새롭고 신선하면서 떨렸죠.


 

'니자드는 이런 블로거다!’ 라고 소개할만한 포스트를 3개만 알려주세요.





       1) 연말에 블로그를 총결산하면서 적은 
        '한국의 IT평론가, 어디까지 성장할 수 있을까?'
        (http://catchrod.tistory.com/420)


       2) 기기보다는 인간을 더 신뢰하자는 호소를 담은
        '아이폰4 문제보다 더 심각한 사회적 수신불량'
        (http://catchrod.tistory.com/336)


       3) MS와 애플의 엇갈린 역사를 다룬
        ‘MS와 애플, 한가지 경험이 역사를 움직였다.
        (http://catchrod.tistory.com/273)









처음에 티스토리를 어떻게 만나게 되셨나요?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꾸려 가게 된 계기가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처음에 티스토리는 보았을 때는 너무도 복잡하고 어려워서 '도대체 왜 이렇게까지 머리아프게 공부하면서까지 복잡한 시스템의 블로그를 해야하나?' 란 의문이었습니다. 그러나 파워블로거이신 주작님이 여러 장점을 설명해 주었습니다. 그러자 일단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열고 하나씩 공부해가며 해보기 시작했죠.


지금은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하게 된 것을 너무도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자유와 소통을 중시하는 제 성격에 딱 맞습니다. 자유에는 책임이 따르고 노력을 해야죠. 마찬가지로 티스토리는 사용자에게 커다란 개성과 자유를 줍니다. 그걸 이용하고 싶으면 노력을 해야합니다. 아직은 모르는 것도 많고 배워서 하나씩 써가는 입장이지만 왠만한 개인이나 기업 홈페이지를 능가하는 기능과 사용자 경험을 겪으면서 즐겁게 블로그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며 생긴 절친한 블로거가 있다면 소개 부탁 드립니다. 

이전부터 친했지만 지금도 여전히 가장 친한 블로거는 '세상 모든 것의 리뷰'를 운영하는 '주작'님입니다. 지금은 문화 블로거로서 중국에 대해 맹렬히 공부중입니다.
티스토리를 통해 가장 친해진 블로거는 '안다' 님입니다. 여행 블로거로서 환상적인 사진과 함께 재치있고도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에 늘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같이 술도 자주 마시는 사이죠.
블로그를 통한 교류로 친해진 블로거로 게임블로거 'DDING'님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저도 좋아하는 게임을 소재로 늘 좋은 포스팅을 올려주시죠. 얼굴을 직접 뵐 기회가 없어 아쉽습니다.
일상, 맛집 블로거 '미스터 브랜드'님, 티비연예의 'skagns' 님 등은 오프라인에서도 자주 뵙는 사이입니다. 이 밖에도 평상시 늘 감탄하며 교류하는 분으로 최정님, 티비의 세상구경님, 노지님, 검은괭이2님, 초록누리님, 바람나그네님, 파리아줌마님, 효리사랑님, PC지존님, Yujin님, 어설프군YB님, 와이엇님 등이 있습니다.
이 밖에도 미처 언급하지 못한 많은 블로거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나에게 블로그는 00이다! 000란을 채워주시고 그 이유도 소개해주세요~

나에게 블로그는 "백화점"이다!

마치 백화점처럼 저는 블로그 안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재미있는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제가 만든 글을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의견을 듣고 있습니다. 자칫 소설가로서 건조하고 고독해지기 쉬운 삶에 있어 백화점처럼 활기를 느끼고 좋은 물건과 화려한 볼거리를 갖춘 곳이죠.


그래서 저는 일부러 블로그에 제 소설 ‘본국검법’의 캐릭터 일러스트를 넣고 있습니다. 작년에 썼던 이미지는 아름답고 벚꽃을 좋아하는 일본무사 ‘하나기리’ 였습니다. 올해는 쾌활하고 활동적인 조선소년 ‘성준’의 이미지입니다. 저는 늘 재미있고 꿈이 가득한 블로그가 되기를 바랍니다.




많은 질문에 답해주신 니자드님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인사 부탁 드릴게요~


좀 긴 글이 되었는데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제 장점 가운데 하나는 성실함입니다. 항상 힘 닿는대로 쉽고 재미있는 글을 선보여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애독해주시고 격려해주시기 바랍니다.
곧 설날이네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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