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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티스토리 이야기

게임, 그 이상의 이야기를 보게 될것이다! 무명게이머님의 게임 이야기!

안녕하세요. TISTORY 입니다.

본격적인 방학이 시작되고, 무더위를 잊기 위해 휴가를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은 요즘입니다. 무더운 날씨에 집 밖으로 나가기 보다 집 안에서 시원하게 게임을 하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마우스를 광 클릭하면서 게임하는것을 상상만해도 심장이 두근거리네요. 오늘 소개 해드릴 블로거는 게임의 달인이라고 불러도 될 만큼 게임을 사랑하시는 무명게이머님 이십니다. 게임의 출시부터 게임을 직접 해보기까지, 남다른 시선으로 게임을 파헤친 무명게이머님의 게임이야기를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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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스토리 입니다. 먼저 블로그 인터뷰에 응해 주신 무명게이머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럼 먼저 무명게이머님은 어떤 블로거인지 소개 부탁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Gamtaku.com 을 운영중인 무명 게이머 입니다. 티스토리 곳곳에 멋진 블로거들이 무수히 많은데, 어쩌다 이런 변방의 블로거가 인터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 블로그는 타이틀에서 쉽게 알 수 있듯이 게임을 주제로 하는 블로그입니다. 주로 PC 패키지나 콘솔 게임들에 대한 정보나 리뷰 등을 포스팅 하고 있습니다.

신변 잡기 블로그를 운영하다 주 포스팅 소재인 게임만 분리해 개인이 할 수 있는 한도에서 최대한 많은 게임 정보를 다뤄보고자 했는데, 사실 요즘은 포스팅이 뜸한 상태입니다. ;; 모태가 되었던 신변잡기 블로그는 개인적 이유로 폐쇄되었구요. 비록 최근 포스팅은 뜸하지만 블로그 개설 당시의 본래의 원대한(?) 계획은 여전히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 많은 게임 이야기를 해보고 싶습니다. ^^



게임에 대한 리뷰와 다양한 정보 그리고 무명게이머님의 게임생각들을 알아볼 수 있는 블로그를 운영 중 이십니다. 무명게이머님께서 해보셨던 게임중에 강추할만한 게임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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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할 수 있는 게임들이라면 너무나도 많은지라.. 최근 했던 게임들 중 하나 꼽으라면 단연 '메탈기어 솔리드 4' 입니다. 6 12일 전세계 동시 발매된 메탈기어 솔리드 4 는 이제까지의 메탈기어 시리즈를 총 망라한 스토리 완료와 그에 걸맞은 연출로 게이머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단지 메탈기어 솔리드 4 란 타이틀 하나만을 위해 PS3를 발매에 맞춰 구매를 했고, 그 결과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 외로 몇 가지 게임을 꼽는다면 XBOX360 PC 패키지로 발매된 바이오쇼크라는 FPS 게임과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 법한 콜 오브 듀티 4 를 꼽고 싶습니다. 바이오쇼크는 게임성의 측면보다는 그 스토리와 세계관의 중후함이 매력 포인트이며, 콜 오브 듀티 4 는 총질 게임을 이렇게까지 재미있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게임입니다. 요즘 많이 들고 다니시는 NDS 용 게임 중에는 만져라 메이드 인 와리오 를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대중 교통을 이용하는 자투리 시간을 간단하고 부담 없이 즐기기에 가장 적격인 게임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상의 4가지 게임들은 모두 국내 정식 발매되어 있습니다. ^^


최근 블리자드의 명작게임 스타크래프트와 디아블로의 후속작이 공개되면서 큰 반향을 얻고 있습니다.국내에서는 워낙 인지도가 높은 작품이고 스타크래프트의 경우 타격감이나 속도, 그래픽등에 큰 변화가 있을거 같아 벌써부터 국내 게이머의 입맛에 맞을까 하는 것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이 오가고 있습니다.

디아블로3 역시 베틀넷 시스템이나 디아블로의 색을 잃은 WOW 같은 분위기라 어떨지 모르겠다 라는 의견들이 있기도 합니다. 이런 블리지드의 기대 대작들에 대한 무명게이머님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우선 블리자드라는 회사에 대한 느낌은 역시 '대단하다.' 라는 말로 표현 할 수 있겠죠. 특히 국내 게이머 층에서는 블리자드 게임만 집요하게 파고드는 블리자더들의 비율이 높은 것을 부정할 수 없기에 블리자드의 위력을 피부로 더 느끼기 쉬운 것 같습니다. 이는 스타크래프트나 디아블로 2 와 같은 블리자드의 게임들은 물론 게임 자체로도 높이 평가 받아 마땅한 게임들이지만 국내 PC방이라는 사업 형태의 팽창에 큰 일조를 했고, 팽창된 PC방들이 역으로 블리자드의 게임들을 잠재된 유저들에게 적극 보급한 이유가 적용된 것 같습니다. 국내 게임 시장의 급속한 팽창이 블리자드 게임들로 시작되었으니 그 영향을 많이 받을 수 밖에 없는 건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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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2 는 사실 언급하기가 무서운(?) 게임입니다. 워낙 스타크래프트가 현재까지도 프로 리그가 활발하고 팬들이 많은 게임이기에 고작 싱글 플레이 엔딩과 2000년 정도까지만 멀티플레이를 즐겼던 유저로써 감히 말하기가 힘든 게임입니다. 그래도 제 생각을 간단히 말하면, 스타크래프트 2 는 일단 성공할 것 같습니다. 그 성공이 과연 전작만 하겠느냐? 를 장담하기는 어렵겠지만 블리자드가 지금까지 보여준 특기 중 하나인 패치로 지속적인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타크래프트 1 의 성공으로 불거진 여러 가지 게임 외적 보조 시스템들까지 충실히 지원하려는 것을 보면 스타크래프트 2 는 그야말로 노려진 게임이 될 것이고, 이에 가장 큰 영향을 받을 곳은 우리나라이니 별 걱정(?)은 안 해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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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3 는 발표와 함께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하는 PC 게임이 되었습니다. 발표 당일 트레일러를 몇 번씩 되감아보며 침을 질질 흘렸죠. , 발표 후 말씀과 같이 다양한 우려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그 중 동감하는 것은 게임의 분위기입니다. 게임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것은 여러 요소가 있겠지만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것은 역시 시각적 요소이고 그 시각적 요소 중 색감에 대한 우려는 제 블로그의 디아블로 3 발표 포스팅에도 잠시 언급이 되어 있습니다.
 
현재까지 공개된 디아블로 3 의 게임 화면 색감은 상당히 밋밋합니다.
스토리상 초반부에 불과한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지만 다양한 몹들이 공개된 모습에 비해 디아블로의 암울함을 표현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트리스트람 지하 건물의 모습이 세상을 뒤엎을 악마들이 튀어나올 듯 한 긴박한 모습이라기 보단 단순히 오래돼 무너져 내릴 듯한 폐허의 모습이었습니다. 마치 지금 시대에 그리스 신전들을 보는 듯한 모습이랄까요? 이는 앞으로 공개될 다른 무대의 모습들을 보며 주시해야 할 사항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인터페이스에 대한 우려에 대해서 저는 잘 납득하지 못하겠습니다. WOW 의 인터페이스를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그것마저 질타의 대상이 되고 있는데, 정작 베이스는 디아블로 시리즈를 그대로 가지고 간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WOW RPG로 넘어오면서 디아블로의 인터페이스를 많이 참고한 사례가 아닐까 싶고, WOW를 지나 디아블로 3 에서 다시 인터페이스가 개선되는 단계가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디아블로 3 의 시스템에 따른 특화가 이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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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하반기를 장식할 기대작들이 있다면 소개 부탁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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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스케줄이 정해진 하반기 기대작이라면 우선적으로 스타워즈: 포스 언리쉬드를 꼽고 싶습니다. PS3, XBOX360, Wii 와 같은 현세대 게임기들뿐 아니라 PS2 NDS 등의 다양한 플랫폼으로도 발매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 아쉽게도 PC버전은 예정에 없습니다.) 스타워즈: 포스 언리쉬드의 매력이라면 영화 스타워즈 시리즈의 팬들이라면 모두 동경(?)하는 다스 베이더의 숨겨진 제자가 주인공이라는 설정으로 스타워즈 영화나 애니 등 어떤 매체로도 다뤄지지 않은 에피소드 3 과 에피소드 4 사이의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물론 카리스마는 넘치지만 노쇠한 에피소드 4 의 다스 베이더가 아닌 팔팔한 시절의 다스 베이더의 활약(?)과 그 제자의 숨막히는 포스의 향연이 기대를 안 할 수가 없게 만듭니다.

특히 포스 언리쉬드는 스타워즈 트릴로지의 부족한 부분을 게임이라는 매체를 통해 새롭게 펼쳐나가는 기념비적 성격의 작품입니다. 물론 그 이전에도 게임만으로 펼쳐지는 스타워즈의 이야기들은 많았지만 제작사 루카스 아츠가 보다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이 공식적인 그들의 입장 표명부터 나타나므로 더더욱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더군다나 국내 한글화 발매도 벌써 확정되어 있는 상태다보니 추천을 안 할래야 안 할 수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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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게이머님은 어떤 게임 하드웨어(콘솔, 휴대용 모두 포함)와 소프트웨어를 가지고 계신가요?

현재 가지고 있는 게임 하드웨어는 PC (-_-) 와 게임 큐브, 닌텐도 Wii, 닌텐도 DS, PS3 입니다. 소프트웨어는 현재 보유중인 하드웨어 뿐 아니라 이제까지 가졌던 하드웨어의 게임들이 여럿 섞여있다 보니 딱 꼽아 '무엇 무엇을 가지고 있습니다.' 라고 말하기가 어렵네요. 이제까지 직접 즐겨본 게임 하드웨어들은 386 부터 시작되는 IBM-PC 호환 제품들과 (오랜만에 써보는 용어네요. IBM-PC 호환..) MSX2, 세가 마크 2, 슈퍼 패미콤, PC엔진 듀오, 세가 새턴, PS1, 닌텐도 64, PS2, 게임 큐브, PS3, 닌텐도 Wii, 닌텐도 DS 등입니다. 써놓고 보니 참 많은 게임기들을 즐겨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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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는 위의 기종들에서 개인적으로 소장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 게임들을 골라 골라 소장하고 있습니다. 정확히 몇 개의 타이틀을 소장하고 있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 현재 남은 건 대략 150 여 개의 타이틀을 소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열혈 콜렉터분들에 비하면 어디 가서 명함도 못 내미는 수준으로 자금 사정의 압박으로 눈물을 머금고 판매했던 것도 있고 누군가가 빌려가 사라져버린 것도 있는 것 같네요. 가장 애착이 가는 콜렉션은 팔콤의 이스 시리즈를 나름대로 모은다고 모은 콜렉션입니다.

아쉽게도 MSX PCxxxx 시리즈 같은 초레어 패키지는 가지고 있지 않지만 윈도우용 패키지들을 비롯해서 의미 있는 이스 시리즈의 패키지를 따로 모은다고 모아봤습니다. 물론 이정도 수준은 국내 열혈 YSer (YS 매니아를 지칭하는 대명사) 분들에게는 우스운 수준이지만 제법 만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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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Wii를 비록하여 이제 게임은 젊은 남자(학생 및 직장인 들) 만 즐기는 도구가 아니라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하나의 스포츠이며 취미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다양한 온라인, 캐주얼 게임등을 통해 남녀노소 구분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지만 국내 게임시장은 여러가지로 어려움이 많습니다. 우리 국내 게임시장의 문제점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도박형 게임들의 캐쉬문제나, 아이템 거래, 지나친 폭력성, 게임제작사와 유통사의 수익 구조등 다양한 문제점들이 노출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현질이나 캐쉬는 이제 유저들에게 너무 익숙한 게임 방법이기에 딱히 뭐라 할 말은 없습니다. 현질이 최초 등장했을 시기 저도 강력한 현질 비판자였지만 이제 와서는 당시에 느꼈던 거부감이 거의 사라졌고 '그런 가보다..' 라는 수준으로 생각합니다. 시간이 금이라는 말이 있듯이 불필요한 노가다를 줄이고 게임을 효율적으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이 될 수도 있겠죠.  또한 게임 유통 시장에 대해서 솔직히 자세히 알지 못합니다. 그렇기에 그것에 대해 제 개인 생각을 이런 인터뷰상에서 일침을 한다는 것은 좀 우스운 일인 것 같구요.

제가 생각하는 국내 게임 시장의 문제점은 '소비자의 의식 미달' '개발 (혹은 유통) 측의 의식 미달' 인 것 같습니다. 우선 소비자의 의식 미달은 아시다시피 게임이라는 문화가 과거에 비해 엄청난 성장세를 이루기는 했으나 정작 게임을 대하는 의식 자체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게임 문화가 그나마 과거에 비해 신분 상승한 것은 게임을 바라보는 시선의 변화라기보다는 '돈이 되기 때문' 이라는 이유가 강합니다. '게임이나 하는', '게임 따위' 와 같은 게임에 대한 곱지 않은 기본 의식의 밑바탕이 사회에 깔려있는 가운데 '게임은 공짜', '돈 주고 게임 하는 바보짓' 이라는 비아냥이 끊이지 않는 한 게임 문화는 소비는 되데, 소비하는 층에게마저 소외 당하는 기현상 속에 질적 성장을 이루지 못할 것 같습니다.

공급자의 의식 미달은 '날로 먹으려는' 수작이 뻔히 보이는 성의 없는 게임 공급에 대한 생각이 아직 팽배해 있어 보인다는 점입니다. 특정 게임을 표방해 모방에만 급급한 일부 게임들이나 당장 눈에 보이는 기본적인 문제점은 고쳐지지 않고 일단 뭐든지 질러놓고 보려는 공급자들의 의식이 아직 많이 엿보입니다. 게임 산업이 팽창하면서 수요도 늘고 있고 그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게임을 보는 시선의 수준도 높아져가는데 정작 공급자는 늘어난 수요만 눈에 보이는 것 같은 행동을 보일 때가 많다는 거죠. 좀 더 발전적인 자각을 가지고 게임의 공급에 임해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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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게이머님은 이런 블로거다! 라고 소개할 만한 포스트 3가지를 추천 해 주세요!

게임 소식이나 그 느낌을 담는 포스트가 주를 이루는 블로그다보니 제가 어떤 블로거다! 라고 딱 집어 소개할만한 포스트는 찾기가 어렵네요. 그래서 게임에 대한 제 생각이 간단히 담겨진 포스트 하나와 최근 1~2년간 가장 만족스러운 게임이었던 바이오쇼크의 리뷰 포스트, 마지막으로 오덕오덕 콜렉터의 삶을 지향(?)하는 오픈 케이스 포스트 하나를 소개하고 싶습니다.

1. 게임에 대해 이야기하는 간단한(?) 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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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리뷰] 바이오쇼크 - 완벽하다는 찬사의 바로 그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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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오픈 케이스 - 이스 2 이터널 일본 초회 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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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를 어떻게 만나시게 되셨나요?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꾸려 가게 된 계기가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네이버와 이글루 블로그를 거쳐 티스토리로 이주하게 되었습니다. 확장성이 높으면서 별도의 계정이 필요 없는 서비스를 찾고 있었는데 마침 그 시기가 티스토리 베타 시기였습니다. 다만 티스토리 베타 시기에 바로 서비스 가입은 못했고 대신 규모는 작지만 같은 태터툴즈 기반의 이노리를 사용하다 이노리가 티스토리와 통합되면서 자연스레 티스토리 사용자가 되었습니다. ^^ 당시 이노리 운영자셨던 라지온님 덕에 원하던 서비스를 이용하다 문턱이 높았던 티스토리 입성을 엉겁결에 성공해버린 케이스죠. ^^;

티스토리가 매력적인 이유야 수없이 많겠지만 당시를 기준으로 제가 가장 매력적으로 느꼈던 기능은 서브 카테고리 기능과 백업 기능, 무제한 용량이었습니다. 블로그를 접하다 보면 자연스레 관심이 가게 되는 기능들이죠. 지금은 티스토리의 키워드 기능을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이용해볼 수 있을까? 라는 것이 가장 큰 관심사이고요. 업그레이드될 티스토리의 베타 테스터임에도 아직 제대로 활동을 못하고 있어 송구스러울 따름입니다
. ;;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며 생기게된 절친한 블로거가 있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블로그라는 공간이 열려있으며 소통을 통해 커가고 있는 것에 반해, 부끄럽게도 저는 답방을 잘 가지 않는 블로거입니다. 사실 제 블로그에 달리는 몇 개 되지도 않는 리플에 대한 리리플(?)도 미루다가 달곤 하는 날이 일쑤죠. 매번 좀 더 소통에 신경을 써야 한다는 생각을 하지만, 요즘은 제 블로그 포스팅조차 잘 챙기지 못하게 영양가 없이 바쁘다는 핑계로 더더욱 제 블로그 방문자 분들과 소통을 잘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블로그를 통해 절친해졌다고 똑 부러지게 말씀드릴 수 있는 분들은 사실 없는 것 같습니다. (-_-;) '정말 내가 해도 되는건가?' 라는 생각을 가졌던 인터뷰를 응하게 된 결정적 이유는 제 블로그 생활을 환기도 좀 할 겸 좀 더 많은 분들과 알고 지낼 수 있는 계기로 삼고 싶었습니다. 잘 될지는 모르겠네요. ^^;

하지만 자주 오셔서 댓글도 남겨주시고 저도 비록 흔적은 안 남기지만 항상 즐겨 찾는 이웃 분들은 계시죠. 티스토리 블로그를 통해 이런 관계를 맺기 시작한 분들은 Leviathan님이나 리넨님, 둠해머님, 페이비안님 등입니다. 모두 게임이 얽힌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로 둠해머님은 프로야구 시즌이 시작되면서 재미있는 롯데 자이언츠 포스팅을 주로 하고 계십니다. 폐쇄한 신변잡기 블로그로 왕래한 블로거분들은 anakin, 렉스님, 고기님 등이 계시네요. ...특이하게도 세분은 모두 이글루스 분들입니다. ;



나에게 블로그는 ooo이다!  ooo란을 채워 주시고 그 이유도 소개 해 주세요.

http://contents.nextour.co.kr/file/Hotel_D/Img/%EB%86%80%EC%9D%B4%ED%84%B0.jpg


"
나에게 블로그는 놀이터다!"

블로그를 첫 시작할 때의 이유는 이런저런 제 생각이나 관심사 등 저를 기준으로 한 여러 가지를 기록으로 남기는 것이 재미있을 것 같아서였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Gamtaku.com 은 제가 가장 큰 관심을 가지는 분야인 게임 관련 내용들은 제 관점을 기준으로 끄적이는 공간이고요. 말은 거창한 것 같지만 사실 제 관심사의 게임 소식이나 느낌을 주절주절 대는 개인 놀이터입니다. 그런 개인 놀이터에 놀러 와주시는 분들이 있다는 것 만으로도 참 기분 좋은 일이죠.

그런 기본 마인드 때문에 툭 내뱉고 빠지는 경우도 많고 한창 포스팅하던 게임에 관심이 식어버리면 그 게임 포스팅은 멈춰버리기도 하는 등 좀 무책임스런 면이 있지만 블로그기에 그렇게 편하게 기록을 남길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하지만 발행된 글의 기록에 대한 책임감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밑도 끝도 없이 내 놀이터란 이유로 글을 막 써선 안되겠죠. 정 그러고 싶다면 놀이터 사방을 벽으로 가리고 혼자 노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마지막으로 긴 질문에 답해 주신 무명게이머님께 감사드리고, 마지막 인사 부탁 드리겠습니다.


재미없을지도 모르는 인터뷰 내용 읽어주셔서 감사 드리고,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신 티스토리 측에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 제 블로그 많이 찾아주시면 좋겠구 (^^;) 좀 더 발전적으로 변하는 제 블로그의 모습 보여드리려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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