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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티스토리 이야기

딸기뿡이님의 『un petit voyage』

안녕하세요. TISTORY입니다.

아직까지는 비밀에 쌓여있는 티스토리 운영자의 대각선 자리에는 '늘 얇은 매니아층'을 만들어내는 마법 소녀가 앉아있습니다. 쉽사리 빠져들거나 폭발적이지 않으나 그 매력을 알고 나면 절대 빠져나올 수 없는 그런 상황을 '얇은 매니아층'이라고 종종 부르곤 한답니다.

오늘은 '얇은 매니아층'이라고 하기에는 '굉장히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계신 딸기뿡이님을 만나보려고 합니다. :D 딸기뿡이님의 블로그는 왠지 모를 '오랫동안 블로그를 해왔던 포스'와 '어딘가 형용할 수 없는 카리스마'도 있지만, 몇번씩 딸기뿡이님을 마주하게 될때마다 왠지 모를 '친숙함' , '정' , '글을 읽었을 뿐인데 한동안 오랜 친구와 수다를 떤 느낌?'  그리고 '왠지 모든 것들을 존재하는 것보다 더 많이 보여주는 것 같은 솔직함'을 보여주는 것 같아 보면 볼수록 빠져들게 됩니다. 티스토리가 왠지 딸기뿡이님을 모르게 사모하고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말로 표현하지 못했지만 티스토리도 부러운 분들도 사모하는 분들도 굉장히 많이 있답니다. (^_*)v

솔직하게, 느끼는대로, 살아가는 그대로, 숨쉬는 그대로....
『un petit voyage』라는 살아가는 작은 여정중에서 딸기뿡이님을 만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오늘부터 딸기뿡이님의 매력에 빠져! 빠져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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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뿡이님 블로그 바로가기


먼저 딸기뿡이님의 소개를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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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딸뿡이라고 합니다. 사실 얼굴 공개때문에 인터뷰를 어찌해야 하나 고민을 좀 했었어요. 사진 찍는 블로거라면 카메라로 얼굴을 반쯤 가려주는 센스를 보였을 텐데 일상의 이야기와 음악 혹은 영화 이야기가 주류를 이루다보니 얼굴을 신비롭게 감춰줄 무언가가 없더라고요.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의 만남은 자연스럽고 편안한데 비해 오프라인에서 아는 이들이 블로그를 방문하는 건 마음이 좀 불편해요. 블로그란 공간에는 본래의 나보다 더 솔직하고 진솔한 모습이 담겨있기 때문에 오프라인에서는 제가 보여주기를 원하는, 극히 소수에게만 블로그를 알려주고 있어요. 그렇기에 얼굴을 보일랑 말랑한 사진으로 대신했습니다. 그리고 거창한 변명 뒤에는 비굴하지만 블로그에서 나름대로 고수해왔던 '신비주의 전략'을 끝까지 지켜주고 싶었습니다 :D 내년 봄 혹은 여름까지 일 년 여행과 맞바꾼 시험 공부를 하고 있는 중이에요. 이 시험의 당락 여부에 따라 고단한 외국 노동자의 삶을 몇 년간 지속할지 아니면 다음 해 발령을 기다리며 그토록 원하던 프랑스어 공부를 하면서 유유자적하게 인생을 즐기게 될지 알 수가 없네요. 따스한 봄날, 좋은 소식이 들렸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 봅니다.

딸기뿡이님의 포스트를 찬찬히 보고 있노라면, 사진이나 동영상이 많지 않은데도 물흐르는 듯한 글솜씨에 젖어들게 됩니다. 혹시 글쓰기에 관련한 직업이나 전공이신지요? 글을 잘 쓰는 노하우가 있으시나요?

블로그 생활 3년 만에 티스토리에서 드디어 인정받네요. 감사합니다! 사실 이 칭찬때문에 인터뷰 글을 작성하는데 부담 백 배 였어요. 생각들은 머릿 속에 맴도는데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내야 할지 까마득해서, 글을 잘 써야지 하는 마음이 아니라 누구든지 공식적인 질문에 답을 척척 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잖아요. 질문들이 가벼이 대답할 수 있는 것들은 아니기에 말의 물꼬를 트는 일이 가장 어려웠어요. 블로그에서 그랬던 것처럼 '진솔하게 쓰자' 고 생각하니 마음은 한결 편해졌지만 오랜만에 글쓰면서 긴장했네요?

글쓰는 행위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블로그가 생리에 맞는 것도 하고싶은 이야기들을 원없이 하고 통하는 이들과 댓글 소통까지 함께 하니 어찌 좋아하지 않을 수가 있겠는지요. 처음부터 '이야기하듯 주절거리는 화법'을 써왔던 건 아니었는데 오래 전 글과 지금의 글을 비교해보면 아주 확연한 차이가 나요. 글이란 게 잘 쓰든 못 쓰든 자꾸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버릇을 해두면 자신만의 문체가 자리를 잡아가나 봐요. 나름 자유분방한 구어체 글쓰기를 하다보면 이야기를 하는 저도 즐거우니 그 마음이 그대로 글 속에 투영되나 봅니다. 글 쓰는 걸 업으로 삼고있는 사람은 아니옵니다만 훗날에 '번역' 관련 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딸기뿡이님께 블로그는 어떤 공간인가요?

일상에서라면 스쳐지나갔을 법한 인연도 블로그에서 만나면 특별한 인연으로 이어지게 돼요. 소통의 구심점 역할을 제대로 해주고 있기때문에 사람들과 진정으로 소통하는 즐거움이 어떤 것인지 알게 해주죠. 어떤 이들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인간관계에 대해 분명한 선을 긋기도 해요. 저는 구분하는 그자체가 무의미하다 생각하기도 하고 오히려 블로그를 통해 친분을 쌓은 후 오프라인으로 이어지는 인간관계에 매력을 느끼고 있어요. 댓글을 주고받고 사람들의 글을 읽으면서 서로 소통하는 동안 분명 어떤 계기가 됐든 특정 누군가와 '통한다'는 느낌이 올 때가 있어요. 사람과 사람 사이는 일방적인 것이 아니기에 내가 통했다 느끼면 상대도 그러할 터, 바로 그때가 손을 내밀어야 할 때인거죠. 저는 그런 느낌이 들면 어김없이 손을 내밀었고 상대도 제 손을 '덥썩' 잡아주었으니 지금까지도 블로그를 통해 계속 좋은 인연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주로 포스팅 하는 소재들은 어디서 찾으시나요?

특별히 소재라는 이름을 붙이지 않아도 될 만큼 이야기를 하고싶어서 못 견디는 순간들이 자주 찾아와요. 지금 당장 쏟아내지 않으면 어떻게 될 것 같은 느낌? 적막한 늦은 새벽 시간이 되면 그런 욕구는 절정에 다다르는데 요즘은 일찍 잠들어야 해서 새벽을 지새우는 일이 극히 드물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지금 쏟아내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느낌...!


블로그를 운영하시면서 가장 기뻤던 순간, 기분이 안좋은 때가 언제이신가요?

이 질문에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블로그를 하면서 많은 이들과 인연을 맺었고 그 중에서도 작년 이맘 때쯤 사랑하는 사람도 만났습니다. 블로그를 통해 서로를 알게 됐고 만나면서 사랑을 했었지만 결국 블로그때문에 이별을 하게 됐지요. 저를 소개한 사진도 그 사람이 찍어준 마지막 사진입니다. 서로 완전한 타인이 되어 각자의 블로그를 여전히 운영하고 있어요. 한동안 괜찮았었는데 작년, 처음 만났었던 날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으니 혼자있는 시간이 찾아오면 가슴 한 구석이 조금은 허전해요.

11월이 지나면 지금의 이 마음에서 조금은 벗어나겠지만 한 사람을 온라인이란 공간에서 영원히 잃는다는 상실감은 경험해본 사람만이 알 거예요. 블로거들만이 어떤 느낌인지 공감할 수 있겠죠. 언제든 손쉽게 클릭 한 번으로 어떻게 지내는 지 볼 수 있지만 내가 투명인간이 되어버린 듯한 느낌.. 그 어떤 것에도 공감해줄 수 없을 뿐더러 그에게 나도, 나에게 그도 서로가 존재하되 없는 사람이니까요. 새삼스레 지나간 사랑이야기를 하는 건 이 질문을 보자마자 그가 떠올랐고 블로그를 통해 만났던 특별한 인연이었던만큼 11월의 이 계절에 블로그를 떠올렸을 때 희비가 엇갈리는 대상은 그가 될 수밖에 없네요. 제가 너무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는 이 공간에서 한 사람을 잃었기때문에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었으면 해요.

딸기뿡이님의 블로그에서 꼭 다른 분들이 보셨으면 하는 포스트를 추천 해 주세요!

영화 '카모메 식당'
http://moongsiri.tistory.com/2233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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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적으로 힘들어서 아무것도 눈에 들어오지 않았던 여름 어느 날, 저를 잠시나마 행복한 단꿈에 빠지게 해줬던.. 제게는 고마우면서도 잊지 못할 영화죠. 올해는 유난히 마음에 들어오는 영화가 많은데도 그중에서 으뜸입니다. 핀란드에서 소소한 식당을 차리는 것 까지는 아니더라도 한번쯤은 꿈꾸어 봄직한 여행자 게스트 하우스의 대리만족을 충분히 시켜주었기에 보는 내내 굉장히 즐거웠어요. 며칠 전에 DVD가 출시 되었답니다 :)


음악 'Devics'
http://moongsiri.tistory.com/2233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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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었던 앨범 중에서 제 가슴을 가장 설레게 해주었기에 감히 '명반'이라는 수식어구를 붙여도 손색이 없을 만큼 정말 좋아요. 앨범 자켓만 보아도 어떤 음악일지 궁금하시죠? 여성 보컬의 음색도 매력적이다라는 사실을 인정하지만 더스틴님의 음색을 들어보시면 왜 가슴이 떨릴 수밖에 없는지 아시게 될 겁니다. 새벽 시간에 들으시면 잠을 못 이루실지도 몰라요. 저는 미리 경고해 드렸습니다 :)


단상 '프로방스 지방'
 http://moongsiri.tistory.com/223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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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 최소한 한가지씩 향후 몇 년 이내에 이것 하나만큼은 꼭 해낼거다 하는 게 있을 거란 말이죠. 제게도 역시 실현할 그 날을 꿈꾸며 가슴에 품고 있는 무언가가 있어요. 다른 어떤 글 보다 지금의 저를 가장 잘 드러내주기 때문에 이 사람은 이런 생각을 갖고 살아가는 구나 하고 봐주신다면 좋겠습니다. 최종적으로 하고싶은 것에 다가가기 위한 진입 단계인데, 어느 날 이 바람이 현실이 되었을 때 함께 기뻐해주신다면 더 바랄 게 없어요.


추가. 마음에 쏙~ 드는 이웃만들기  http://moongsiri.tistory.com/2233497

댓글 주절주절 다는 것도 좋아하고 마음에 맞는 이웃블로거 집에 마실나가서 수다떠는 재미도 멈출 수가 없다.  나랑 비슷한 사람들의 생각이 궁금하기에 더욱 함께 소통하고 싶어 지금까지 이렇게 지내왔다.  일단 그러면 메타사이트도 이용하지 않는데 그 숨은 이웃들을 어떻게 발견하느냐가 관건인데.. [딸뿡이님만의 perfect neighbor를 만드는 비법을 보시려면..go ]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시면서 만났던 블로거들이 있다면 소개 해주세요!

히어리
http://melody.tistory.com 
제 판박이와 다름없을 정도로 뭐든 척척 마음이 잘 맞아 아끼는 동생이지요. 천상 글쟁이랍니다.
강희
http://doosaram.tistory.com
그녀의 혼잣말이 저는 너무도 사랑스럽습니다. 귀여워서 어쩔 줄 모르겠어요.
メランコリア http://ssagazi.tistory.com
오매불망 보고싶은 언니예요. 성향도 취향도 어쩜 이렇게 비슷한지.. 언니의 마음 씀씀이에 난 이미 반했어요 :D
미미씨 http://mimic.tistory.com
감정에 솔직한 모습과 다정다감한 성격이 그녀의 매력이지요.
령주/徐 http://i-emptyroom.tistory.com
필름카메라로 찍은 따스한 사진들과 다재다능한 손재주를 지닌 언니는 내게 부러운 사람이어요.
뉴메카
http://newmeca.tistory.com
대한민국 주부 만세! (유부녀라 알렸다고 혼날 것 같은 느낌) 음악에 대한 열정만큼은 그 누가 따라가겠나이까? :)

블로그에서 왕래하는 이웃들이 많이 있지만 오프라인에서도 연락을 주고받으며 더 돈독하게 지내고 있는 이웃들을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제가 너무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 지금 잡은 손, 끝까지 놓지 않으려고요.


딸기뿡이님의 블로그를 찾아오시는 분들과 인터뷰를 읽어 주시는 회원님들께 한마디 해 주세요!

인터뷰 글 읽으면서 '딸기뿡이와 소통하고싶다'고 느끼셨다면 언제든 블로그로 놀러 와주세요.  묘하게도 인터뷰 글이 올라와있는 동안에 제 생일이 있습니다. 생일날 도서관에 콕 박혀 공부만 하고 있을 저에게 티스토리에서 잊지못할 추억을 선사해주는군요. 고맙습니다! 생일은 참고로 27일입니다. 네, 사수자리에 AB형이지요. 그리고 제 사전에 블로그를 잠시 쉰다거나 떠나는 일은 결코 없을 겁니다. 오래도록 자리를 비운다면 그건 아마도 여행중이겠지만 여행을 하고 있더라도 살아있다는 흔적은 남길 테니까요. 나이를 먹어서 귀여운 할머니가 되었을 때도 블로그를 할 테니 마음이 통했다면 오래도록 소통하면서 함께 잘 지내보아요.

티스토리 운영자에게 딸기뿡이님께서 물어보고 싶은 점이 있다면?

베스트블로거 인터뷰하기 전까지는 '마이너 블로거'라고 외치고 다녔었는데 이제는 적어도 '티스토리'내에서는 그런 말을 못하겠네요! 티스토리에는 수많은 블로거들이 있는데 관계자분들께서 도대체 어떤 기준으로 '베스트 블로거'를 선정하시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제 블로그를 객관적으로 본다면 방문자수, 댓글수, 포스팅수 등등에서 여느 블로거처럼 보통 정도일 뿐인데 인터뷰 요청 메일을 받고 얼마나 깜짝 놀랐겠습니까? 사실 담담한 척을 해서 그렇지 메일 본 순간 얼굴이 새빨개졌었거든요 :D


티스토리는 가능한 힘이 닿는 한 한분 한분 모두 보고 만나고 싶답니다. 물론 베스트라는 기준이 많은 회원 가운데에서 댓글이나 트랙백수, 포스팅수, 조회수, 방명록수, 링크수, 방문 횟수 등등의 숫자로 뽑을 수 있는 모든 데이타를 볼 수도 있겠지만 그것으로는 저희 티스토리 블로거들의 진가를 모두 알 수는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랜덤을 통해서든, 블로그에서 블로그를 통해서든, 티스토리 전체를 통해서라도 한분 한분 진심으로 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끔은 너무 멋지고 좋은 블로그지만 댓글이나 트랙백 방명록이 없을때에는 너무 슬프고 아쉽기도 하답니다. 혹시나 이런 분들을 놓치고 마주하지 못할까 늘 걱정이랍니다. 앞으로 이런 분들이 많이 계시다는 것을 알려주고, 혼자만이 아닌 더 많은 분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마음이 통하는 사람들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싶네요.

늘 미흡하고 부족하지만 더 많은 사랑과 관심, 그리고 지쳐있을 때에도 이해하고 따뜻히 어깨를 토닥여주시는 분들이 있으니, 더 열심히 노력하고, 더 열심히 사랑하려고 합니다!


딸기뿡이님의 『un petit voyage』블로그로 GO ▶


티스토리의 모든 블로거들을 인터뷰할 때까지, 티스토리는 계속됩니다! 언제 어느 블로거분들을 찾아갈지는 모르니, 다음 인터뷰도 많이 많이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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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yzche 2007.11.23 22:38

    오오, 축하드려요! 인터뷰를!^^ 축하축하~ 이런 날이 올 줄 알았다니까요.

    • 딸기뿡이 2007.11.24 20:14

      오오 리체님! 어찌 아시고 이렇게 기분좋은 멘트를 달아주시는 겁니까? 감동이잖아요 후후! 리체님 아이콘들 맘에 아주 쏙 드는데요? :D

  • newmeca 2007.11.23 23:54

    딸기뿡이를 티스토리의 세계로 초대한 저에게,
    티스토리는 감사해야 합니다. 암요~

    딸뿡아 축하한다. 그리고 사랑해~

    • 딸기뿡이 2007.11.24 20:15

      아아앗! 언니! 나도 사랑해요 사랑해! 언니가 아니었다면.. 언니는 여러모로 내가 감사할 수밖에 없는 사람이라니까요. 히히 언니가 초대해서 쪼로록 티스토리로 건너와서 '베스트 블로거 인터뷰'한거 보면.. 언니 기분도 왠지 뿌듯할 것 같은 느낌! 다 언디 덕이에요. 모든 영광을 언니에게 돌려요(나, 지금 오버하고 있죠? 후훗)

  • castello 2007.11.24 00:23

    우와아, 저 이렇게 유명한 분을 알고 있었던 건가요. 뿌듯뿌듯... 인터뷰 내용도 딱 딸뿡님다운 느낌이 솔솔 나요~. 정감 있고 포근하고 솔직담백하고. 좋은 일에 힘입으셔서 공부도 더 잘 되시면 좋겠어요~~!

    • 딸기뿡이 2007.11.24 20:16

      castello님 댓글에 기분좋아 방긋방긋 웃고 있어요. 말을 하다만듯 해서 혼자 흑흑 거리고 있었는데 '딸뿡 냄새 솔솔 난다'하니 마구 흐뭇하네요. 그대의 댓글역시 그런 느낌인거 아시죠? :D

  • mongnee 2007.11.24 08:00

    딸기뿡이님 포스팅만 잘하시는줄 알았더니, 말씀도 잘하시네~ㅎㅎ
    인터뷰 잘 읽었어요~

    어디서 봐도 참 인간미가 느껴지시는 분이라니깐,,

    • 딸기뿡이 2007.11.24 20:18

      mongnee님! 고마워요. 글로 쓰는 인터뷰라 그럴 거예요. 아마 말로 했으면 버벅버벅거렸을 지도. 글도 사실 엄청 쫄아있는 상태라 :D 그리 느껴주셨다니 소기의 목적은 달성했네요 헤헷.

  • Zet 2007.11.24 12:12

    처음부터 끝가지 모두 읽었는데 한편의 드라마 같네요.
    특히 블로거에서 인연을 만나서 헤어진 사연은 참 안타까우면서도 뭉클했습니다.

    알게 된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자주 찾아뵐게요 :D

    • 딸기뿡이 2007.11.24 20:19

      이야기를 할까 말까 망설일 것도 없이 질문에 그 말을 하지않으면 안될 것 같더라고요. 딱 작년 이맘 때라 더 그랬나봐요. 좋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Zet님 덕분에 저는 블로그에 라디오 여전히 잘 달아놓고 있어요 :D

  • 라면한그릇 2007.11.24 12:19

    위에 제트님도 그렇고 베블에 선택되셔서 알게되었지만
    딸뿡님의 블로그도 재밌고 진솔한 이야기가 가득해서 좋은거 같아요.
    아직 만나본 포스팅은 몇개 안되지만 공지의 글만 보아도 감이 오거든요~
    11월 잘 마무리 하시고 자주 뵈어요~

    • 딸기뿡이 2007.11.24 20:20

      라면한그릇님 여기서 또 뵙네요? 기분 좋아서 여기가 마치 제 블로그인양 댓글 수다를 늘어놓습니다 후후! 공지의 글을 읽어보셨군요? 짧게 쓰려했는데 쓰다보니 주절주절거려, 다 쓴 걸 또 지울 수도 없고.. 공지에 인터뷰에 고맙습니다! 넵, 자주 뵈어요 ^^

  • Plutorian 2007.11.25 00:48

    딸기뿡이님, 너무너무 축하해요 ~
    추천 글에 있는 카모메 식당을 보고 정말 기분이 업되었습니다!
    우리 만나게 된 계기가 카모메 식당이었잖아요 후후.
    어쩐지 제 일인양 기분이 좋은걸요! 그래서 이렇게 보자마자 바로 글남기고 가요~

    • 딸기뿡이 2007.11.30 23:19

      카모메 식당이 특별하게 느껴지는 이유에 좋은 분들과의 연결점 역할을 톡톡히 한 이유도 있다지요. 그래서 이 영화는 사랑스러울 수밖에 없나봐요. 카모메 식당이 아니었다면 우리 어떻게 만났겠어요? 헤헷! Plutorian님 댓글 보면서 룰루랄라 좋아하고 있어요 :D

  • 에로스 2007.11.25 04:07

    오오.. 제가 아는 딸기뿡이님이 베스트 블로거 딸기뿡이님 맞는거죠?
    와~ 정말 축하드려요 생일도 미리 축하드립니다 ^^

    • 딸기뿡이 2007.11.30 23:20

      그럼요 그럼요 저 맞습니다! 오오 생일 축하까지! 미리 받는 거지만 기분 좋군요! 이제 생일도 지났고 40분 뒤면 12월입니다. 올해도 한 달밖에 남지 않았네요 ^^

  • 미르 2007.11.25 14:18

    언젠가는 이런 날이 올 줄 알았어요~ 히히
    딸뿡언니 축하드려요^_^

  • zizim 2007.11.25 15:39

    뒤늦게 티스토리 이야기 봤어요;; 인터뷰글 역시 생기발랄 따끈따끈합니다, 흐흐~ 베스트 선정 축하드려요^^

    • 딸기뿡이 2007.11.30 23:22

      말을 하다 만듯한 기분은 저의 지나친 부끄럼이었나봐요. 저 은근히 부끄럼 많이 탄 답니다 zizim님! 흐흐!

  • 기차니스트 2007.11.25 16:44

    와, 반갑습니다. 글에서 따뜻함이 묻어나옵니다.
    까페에서 조용히 커피한잔하면서 인터뷰하고 있는 것을 듣고 있는 기분이었습니다.
    사진공개는 정말 쉬운일이 아니지요^^
    스마일한 표정 잘 보았습니다^^

    • 딸기뿡이 2007.11.30 23:23

      칭찬 고마워요! :D 스마일표 사진은 제가 드린 게 아닌데 제 블로그에 올린 것을 티스토리 관계자분들께서 가지고 가셨더라고요. 호호! 저는 저것 한 장만 보내드렸는데 말입니다 ^^

  • toice 2007.11.25 21:17

    와, 누나 여기서 보니까 완전 색다른데요. 멋집니다 +_+
    이젠 공식(!) 메이져블로거시군요~ 그나저나 맨위에 흑백사진 너무 이쁩니다 +_+

    • 딸기뿡이 2007.11.30 23:23

      티스토리 내에서는 본의 아니게 그렇게 됐네? 나도 여기서 보는 나는 내가 아닌 듯 하여 새롭구나 ^^

  • 섬연라라 2007.11.25 21:19

    딸기뿡이님~ 요며칠 조용하신 거 같았는데 인터뷰하고 계셨군요! ㅎㅎ
    진솔한 인터뷰 잘 읽었습니다. 베스트 선정 축하드려요. ^^

    • 딸기뿡이 2007.11.30 23:25

      주말이 아니면 포스팅을 할 시간 여유가 없어서 침묵을 지키고 있었지요. 하고픈 이야기들은 끓어 넘치는데 말입니다 호호. 축하 고마워요! 제 인터뷰 후기 읽으셔서 아시겠지만 '진솔했다' 해주시니 한시름 덜었어요 :D

  • 팥빵을문생선 2007.11.26 01:38

    인터뷰 잘봤사와요. 요렇게 딴데서 본 누나글은 일종의 팬서비스 같은 느낌인데요?
    막막 축하드려요 :)

  • 나난 2007.11.26 18:27

    딸뿡님의 폰트가 아닌체로 덧글을 남기려니 살짝 어색해요 ㅎㅎ
    인터뷰 역시 스르륵 잘 읽고 갑니다. 축하드려요! ^^

    • 딸기뿡이 2007.11.30 23:26

      나난님도 남겨주셨군요? 오늘 새 블로그로 교체되었기에 후닥닥 댓글 남기고 있어요! 저역시 어색합니다. 우리바탕체에 너무 익숙해졌었나 봐요. 나난님도 어여 네이버 블로그에 포스팅을 해주셔요. 우리 같이 소통합시다 ^^

  • 이루리 2007.11.26 22:41

    항상 좋은 음악들과 따뜻한 포스팅들 잘보고 있어~
    센스쟁이 그대에게 이런 날이 올줄 알고 있었다구!

    • 딸기뿡이 2007.11.30 23:27

      으흐 언니! 고마워! 요새 언니도 바쁜 것이야요? 포스팅도 거의 없고 요즘 어찌 지내나 궁금하단 말입니다 :D

  • 철인 3004호 2007.11.27 02:41

    motivation..

    저에게 있어 블로그는 불특정 정보수집 & 저장의 기능이 전부였습니다.
    언제든 필요한 정보를 쉽게 얻을수 있다보니 깊이없고 얇아진 자화상이 나타나더군요.
    언제 어떠한 정보를 수집했고 저장하고 소화시켰는지 조차 모르는 상황에 처한 내모습.
    뒤엉킨 머릿속 실마리를 찾지 못하든 우울한 날을 보내든 무렵 ..
    귓가에 들리는 감미로운 음악선율에 빠졌었고.. 추적에 들었다 우연히 찾은 보석 같은 곳.

    보통 같으면 필요한 정보만 알아가고 덮어 버렸을 것을 몇시간 동안 발목을 잡더라구요~
    블로거의 길로 들어서게한 동기부여자.
    그러다보니 모니터하며 받은 느낌과 스타일을 반영하고 싶은데..
    아직 걸음마 단계라..

    많은 분들의 축하와 같은 마음이지만 ..
    희소성의 값어치 같은것이 줄지는 않을까하는 농 섞인 투정도 부려봅니다.
    사실.. 하고싶은 말을 미루지 않고 하겠금하여 머릿속을 정리시키는 상황을 만들수있게 자극하는 또 한번의 motivation 에 고마움 전합니다.

    • 딸기뿡이 2007.11.30 23:30

      motivation으로 시작해서 끝나는 군요. 고마워요! 그냥 덥썩 받기에는 너무도 기분좋은 칭찬이라 어쩔 줄을 모르겠어요 철인님! 저도 철인님하고 처음 교류 시작했을 때 기억나요. 블로그 만드셨다 했을 때 얼마나 기분 좋았던지요. 어찌 잊을 수가 있겠습니까? 헤헷. 구구절절한 축하 인사말 참 좋습니다. 아주 좋아요. 오래도록 보아요! 오프라인에서도! :D

  • 엘렌 2007.11.27 17:39

    오옷~ 딸뿡님.
    안지는 얼마 안됐지만 아주 금새 친해질 수 있도록
    정을 담뿍 주셨지요~
    인정해요 인정해요~ 베스트블로거로~ 하하하
    축하 드려요!

    • 딸기뿡이 2007.11.30 23:31

      '정'이라 느끼셨으면 엘렌님도 저에게 정을 쏟으신 게지요. 서로 주고받는 거니까요. 여러 번 인정해주시다니 저 진짜 인정받는 기분이어요! 우리 계속 친하게 지내자고요! 무지개 사진 아직 안 잊혀져요 ^^

  • メランコリア 2007.11.27 21:59

    내게도 언제나 오매불망 보고 싶은 당신이라우~
    내리기 전에, 그것도 생일에 댓글 달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
    너무 꽉 잡아서 손을 놓고 싶어지더라도, 우리 손가락 하나는 꼭 걸어두자규~

    아침 문자에 나한테 언니, 오빠 많다고 부럽다고 했잖아.
    내가 너의 언니, 오빠가 되어줄게~^^
    알지, 내 맘?!!!!

    • 딸기뿡이 2007.11.30 23:33

      오오 언니가 마지막 축하 메시지 남겼어요. 오예! 오늘 다른 분으로 바뀌어서 어째 기분이 묘한데요? 항상 메인에 있다가, 이제 뒤안길로 사라지는 것인가요? 으흑으흑!(또 오버 시작했어요 캭캭) 언니는 언제나 내 마음 속에 그런 존재잖아요, 새삼스레! :D 언니도 내 맘 알죠? 다음에는 직접 얼굴 보면서 생일 축하 노래 불러줘요. 언니 노래 따스해요! 난 잘 부르는 것 보다 따스한 게 더 좋아요! 잘 부르고 따스했어요 아주아주! 손가락 하나 뿐인가요. 다 걸어 둘래요 언니. 마지막에는 역시 언니 좋아해요! 하고 마무리 하고 싶어요. 언니 좋아해 헤헷.

  • nekoyama 2007.12.02 04:29

    축하드려요~ 정말 이제는 마이너라고 부르기에는 모자람이 있는걸요! ^^
    인터뷰글 읽다보니 평소 딸뿡님의 문체랄까 어투가 잘 살아있어서
    바로 앞에 앉아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거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_6 다시한번 축하드려요~짝짝짝짝~

    • 딸기뿡이 2007.12.17 16:54

      뒤늦게 보았네요! 이렇게 또 달아주시니 네코야마님에게 애정듬뿍 모드일 수밖에 없단 말입니다 :D 말을 하다만 듯한 느낌이 아니라 진짜 진짜 다행이어요. 그리 느끼셨다 하니 괜히 흐뭇합니다. 고마워요 네코야마님. 그대가 축하 마지막 주자가 되었네요 호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