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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티스토리 이야기

너와 내가 원하는 무엇? 기차니스트님

안녕하세요! TISOTRY 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법상치 않은 포스가 느껴지는 분. 뭔가 너무나 귀찮음이 느껴지는 닉네임의 그분. 오늘의 인터뷰 주인공은 "기차니스트"님 이십니다. 티스토리에 데뜸, 데뜸노트를 뿌리시고 엄청난 파문을 일으키신 장본인 이시며, 재미있는 웹컷으로 포스팅의 묘미를 한껏 살리시는 재미있는 블로거 시죠!

실제로 기차니스트님은 어떤분일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기차니스트님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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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차니스트님! 이렇게 티스토리 베스트 블로거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차니스트님의 블로그 이야기를 티스토리 회원님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재미있는 인터뷰가 되었으면 합니다^^. 먼저 기차니스트님의 소개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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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니스트님: 귀중한 자리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건장한 패기로 똘똘 뭉치고 '싶은' 기찬청년 기차니스트입니다. 26살의 인천 토박이이지만, 돌아다니는 것과 전철 타는 것을 좋아해서 실제적인 활동지는 대학이 있는 군포와 서울입니다. 흔히들 귀차니즘에서 비롯된 '귀차니스트'와 '기차니스트'를 혼돈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저의 닉네임인 '기차니스트'는 위에서 쓰인   '기찬청년'에서처럼 '기찬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에서 짓게된 제 고유의 닉네임입니다.  (사실은 엄청난 '귀차니스트'이기도 하지요.) 대학 재학중으로 정보통신학을 전공하며 사회에 한발 디딜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기차니스트님의 이야기와 웹툰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할 소재들은 어디서 찾으시고, 또 어떤 이야기를 블로그에서 다루고 싶으세요? 

기차니스트님:
  개인적으로 궁금한 것과 하고 싶은 말은 못참는 성격입니다. 블로그의 타이틀인 '너와 내가 원하는 무엇'도 사실은 제가 궁금한 것은 다른 사람도 궁금하거나 그것에 대해 알겠다고 생각해서 짓게된 타이틀입니다.
 
블로그를 통해 웹컷이라는 것을 제작해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웹컷을 제작하게 된 이유는 제가 가진 어떤 정보를 일방적으로 글로만 작성하게 되면 전달력과 가독성이 떨어지는 것을 발견한 뒤, 어떤 것으로 쉽게 전달 하느냐는 고민을 하다가 만들게 되었습니다.
처음의 웹컷은 정말로 갖다가 잘라붙이는 정도의 포스팅이었는데, 지금의 웹컷은 나름의 이야기를 가진 것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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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할 내용들은 대체로 일상적인 것으로 실생활에서 겪었던 것을 통해서 작성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포스팅 하고 싶은 내용들이 넘쳐나는데, 작성할 시간이 없다고 하기도 한답니다.
남들도 다 알고 있는 내용을 포스팅하기에는 제게 마련된 공간이 아쉽기도 하구요^^;

기차니스트님께서는 댓글도 굉장히 열심히 달아주시고,
다른 분들의 블로그에 찾아가도 기차니스트님의 흔적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블로그를 하시는 시간 외에는 어떤 생활을 하시나요?

기차니스트님:  전공이 정보통신공학이다보니 컴퓨터 앞에 있는 시간이 많습니다. 하루 6-8시간 정도 컴퓨터 앞에 있는 것 같은데,

(수업시간 포함) 컴퓨터를 켜게되면 댓글확인 및 답글작성 > 선위의 인연분들RSS구독(40명정도) > 티스토리 메인의 주요 게시물 구독

 이게 일과인데, 다른 블로그에 찾아가도 읽은 글에는 꼭 댓글을 달아 흔적을 남기는 편이라서 자주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하게 되면 그 블로그의 주인분도 꼭 한번 찾아주시기 때문에 자꾸자꾸 인연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하는 시간외에는 대체로 수업중이거나, 친구들을 만나거나, 사진을 찍으러 돌아다닙니다.(요즘에는 업데이트가 잘 안되지만, 블로그 하단부에 개인적으로 찍은 사진들을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주말에도 학원에 다니고 있어서 취미생활을 즐기지 못하는 편이라 아쉽습니다.
대신 학교 수업을 주 4일 듣는 '주사파'라 수업이 없는 목요일에는 조조할인 영화나 씨네마 커플 요금제를 통한 영화관람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돈을 조금만 더 내면 영화한편을 볼 수 있는 요금제입니다.) 지난달에는 주요영화를 다 보았던 것 같습니다;

티스토리에 데뜸 노트가 얼마나 배포 되어있나요...데뜸 질문 드려 봅니다.

기차니스트님:  저는 데뜸노트를 (데뜸노트2편에서 말씀드린바 같이) 소유하고 있다고 긍정이나 부정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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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저는 운영신이 아니기 때문에 데뜸노트가 얼마나 배포되어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운영신이  등장하는 데뜸노트6 - 티스토리 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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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제가 알고 있는 데뜸노트의 효력이나 효과에 상응하는 반응들을 보이시는 블로거를 몇분 알고 있습니다.
<데뜸노트4 - 데뜸노트의 배포와 맨큐님의 글(티스토리(TISTORY)가 내게 안겨준 선물들) 참조>

비슷한 예로 Zet님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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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뜸댓글로 대뜸 인터뷰를 진행하게 하셨던 강자이너님

* 많은 회원님들께서 강자이너님의 사진을 보고 싶어 하셔서, 공개합니다!
   절대~ 사전 검열에 의해서 짤린게 아니라는거~~ 알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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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자이너님 우정출연!



사실, 데뜸노트는 데스노트의 패러디물로 블로그(티스토리와 저의 주변 사이트)에 적용해서 제작되고,  티스토리 백일장을 타겟으로하려고  했던 것인데, 시간관계상 만들어 보고 싶었던 내용도 다루지 못한 것이 좀 있더군요;; 몇몇분께서 좀 많이 우려 먹는다는 이야기를 하시긴 하지만, (저는 노트에 꼼꼼히 적어 애정있게 만든것이다 보니,)소재가 떨어지거나 재미가 없어질때까지 꾸준히 만들어낼 생각입니다.

흠... 데뜸노트의 위력이 정말 무섭군요...중간고사 시험은 잘 보셨나요?^^

기차니스트님:  인터뷰때문에 혹시나 해서, 신경써주신것인가요^^?
(인터뷰신청은 좀 빨리 받았는데, 중간고사가 겹치는 바람에 마감기한을 늘려달라고 우겼습니다;) 시험기간 내내 인터뷰를 어떻게 작성해야할까 걱정 많이 했는데, 좋은 기회이니 당연히 해야지요^^ 시험은 월요일까지 보게되는데, 이외에도 자격증 공부를 하고 있는게 있어서,  정신을 놓고 살고 있는 실정입니다. 인터뷰도 최대한 바짝 정신차려 곱씹으며 작성하고 있습니다^^
 이번 학기에는 전공과목을 많이 신청했는데, 수업기간동안에는 괜찮다가 중간고사가 되니 생각보다 버겁네요;;
 티스토리 알림이가 계속 새로운 댓글의 출현을 알려주는 바람에 댓글을 다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아직 티스토리 블로그 알림이를 사용하시지 않았다면 사용해보세요^^; 잘 쓰고 있습니다. lawlite님^^)

기차니스트님께서 블로그를 운영하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기차니스트님: 카메라를 장만한 이후에 싸2쪽에 사진을 올리기 불편한 생각이 들어서 블로그를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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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2쪽에서도 몇장의 주요사진만 올리고, 티스토리쪽으로 링크를 거는 방법으로 친구들을 블로그로 불러드리고 있습니다.
사실, 다음의 블로그도 하나 갖고 있습니다.  다음 블로그에서 오픈 이벤트로 네가지 색깔의 블로그 오픈 이벤트를 했는데 그중에 하나에 당첨되었던 경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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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9박10일 인도여행!!!


이 이벤트 당첨으로 인도여행상품권을 받았는데, 개인사정으로 해외여행상품권으로 교환해서 이것으로 비행기 티켓을 얻어  뉴질랜드 50일 여행과 1년간의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했습니다.

이번 인터뷰도 티스토리의 오픈과 함께 이루어지는 것이니 다음과 블로그에 인연이 많은 것 같습니다^^

기차니스트님은 아직 대학생이신데, 앞으로 꿈은 무엇인가요? ^^

기차니스트님:  개인적인 꿈은 세계여행을 해보는 것입니다. 호주에 있을때 알게되었던 것 중 하나가 세계일주 비행티켓이었는데,이를 실행하려면 돈 같은 것이 문제가 되겠지요?
직업적으로는 전공인 정보통신/네트워크 관련해서 해보고 싶은 것이 많습니다.
그중에 사용자와 만나는 운영자를 해보고싶습니다. 한번 해보고 싶은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많거든요. 저랑 비슷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 꿈을 꾸는 것도 즐거운 일일것 같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가장 기뻤을 때와 가장 화가 났을때는 언젠가요?

기차니스트님: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다른 블로그에서와는 다르게 티스토리에서는 소통하기 쉬운 연결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제 블로깅 생활중에 제일 재밌는 일과는 댓글에 답글 달기인데, 저도 모르게 댓글들이 쏟아져있던 것을 생각하면 아직도 흐믓합니다.
어느 순간부터 댓글도 꾸준히 달리고, 꾸준히 방문해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고맙습니다. 여자친구님하가 달관한 상태가 되어서, 웹브라우져를 띄우고, 블로그를 열면 '또, 답글달아?' 라는 말을 하기도 하고, 집에 가서는 블로그의 글이 인기가 있다고 자랑하기도 하고 이번에 인터뷰 하게되는것도 친구들에게 자랑했지요.
애드센스를 통해 얻은 수입을 자랑했더니, 부러워하는 사람도 꽤 많았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재미난 일이 기다리고 있겠지요^^?

가장 화가 났을때는 스팸블로거와 스팸/악성댓글을 다시는 분들을 봤을때 기분이 나뻤습니다. 스팸블로거는 저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피해가 없으니까 생각을 말자라고 생각했는데, 티스토리에 접속하고 싶은데 접속을 못하던게 스팸블로그 때문이라는 이야기를 보고, 아, 안되겠구나,. 하면서 신고도 꾸준히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포스팅도 몇번 했습니다.

기차니스트님의 포스트 중 다른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으신 포스트 3가지를 소개 해 주세요!

기차니스트님:  저도 다른 인터뷰 하신 분들의 이야기처럼 추천하고 싶은 포스트가 많았으면 좋겠는데, 몇개 없는 포스트중 몇가지를 소개 시켜드리겠습니다.

1. [WC] 블로그 생활기 - 부제 : 부질없어. (http://iu1.kr/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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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을 시작으로 더 재밌는 티스토리 생활이 시작되어진것 같습니다. 여러 인연들을 만들게 되었구요. 지금 이렇게 인터뷰를 하게 된 것도 저 웹컷 덕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2. 포토스케이프로 만드는 웹컷 (http://iu1.kr/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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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만들고 있는 웹컷을 제작하는 국산 소프트웨어인 포토스케이프라는 프로그램의 소개글입니다. 어서 업데이트가 되어 안정화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국산 프로그램의 발전을 위해서 추천해봅니다.

3. 뉴스에 나오신 아버지  (http://whatauwant.tistory.com/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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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분께서 이야기 하시기에 요즘 사회에 들어서 아버지와 상대하기 보다는 어머니와 상대하는 것이 더 편해지고, 아버지 세대와는 다른 시대차이가 커져가고 있다고 하더군요. 요즘 들어 부쩍 더욱 친해지고 있는 (친해지고 싶은) 저희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아버지께서 일본에 파견가셔서 적은 이야기를 블로그에 연재 할 예정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이용하시면서 만나게 된 블로그 친구들을 소개 해 주세요.

기차니스트님:  어느날 문득 보니 대량의 포스팅으로 글솜씨를 자랑중이신 Capella님, 금방 돌아오시겠다는 분이 백만년 넘은 것 같은 Ciyne님, 맛깔나는 리뷰 부탁 드릴께요. Cinerge님,블콘이 콕 찍어떼리고 싶은 D-rush님, 이 분 아니었으면 제 웹컷의 탄생은 없었을듯 Design4u님, 데뜸노트에 푹 빠져계시다가 헤어나오신 EveLina님, 인사한마디 되로 드리면 말로주시는Ikarus님, 쇼핑몰을 대박내시겠다며 꼼꼼한 글솜씨를 뽐내고 계신 MePay님, 어디서 그런 번뜩이는 타입을 찾으시는지 콕콕찝어 내시는 moONFLOWer님, 개인블로그 만들고서 냅다 잠수타신 MyJun님, 춥고 좁은집에서 사시면서 매번 방문해주시는 PeoST 님, 데뜸노트 연재때만 나타나시는 rizel님, 티스토리에 인터뷰를 뺏겼다고 아쉬워하시던 Smirea님, 어느센가 저를 티스토리 공중에 띄워놓고, 이런 자리까지 마련해주신 Tistory님(굽신굽신), 애드센스로 얻은 수익을 렌즈 뽐뿌로 뽐내시며, 아름다운 부인과 멋진 아들들, 오묘한 시간에 등장하는 염장성 음식포스팅을 들고 나타나시는 Yasu님, 좋은 팁을 가져다 선물 주시는 것 같은 Zet님,Zdesign에서 ziwoogae로 바꾸신 님(?). 데뜸노트의 효과를 바톤터치로 보여주시며, 뽀대나는 도메인을 들고 나타나신 티스토리 웹툰계의 쌍두마차 강자이너님 그리고 저;, 든든한 팬이 되어주시고, 긍정의 힘을 믿게해주신 긍정의힘님, 인터넷 힙합계를 주름잡고 계시는 삼류필객 강호초출 꽃수염님, 최근 재밌는 학창 시절을 이야기해주시고 계시는 라나님, 폐인 남 고딩ㅋㅋ 러빙이님, 단순하지만, 재밌는 일상을 적어주시는 리원님, 포스팅은 안 하는겁니까? (마구구박 - 사실은 친한형;이자 티스토리를 초대시켜주었던)마지잉님. 한바탕 이야기를 시작하시면 전문가적 기질로 글에 흡수시키시는 마력의 소유자 맨큐 님, 재밌는 인터넷의 이야기 보따리를 늘어놓아 주시는 박민철님, 따뜻한 인사말로 반짝 빛나는 웃음을 선사해주신 별빛하나님, 재밌는 포스팅을 하시고 열심히 댓글도 달아주시는 불닭님, 어느날 문득 데뜸노트의 한자리를 차지하고 계시는 비비코엔님, 데뜸노트의 마력에서 벗어나신듯 조용하신 빈둥이v님, 포스팅은 안해요. 눈팅만해요. 비밀댓글만 남기시는 사랑플러스+님ㅋ.사진은 권력이다! 블로그 타이틀 너무 멋져요. 썬도그님, 알찬 포스팅 기대할께요, 소국님, 올블의 왕좌를 내려놓으시고 잠수타신 아르님(포스팅 좀 해요, 닥달모드!), 자추자코는 모든 작가의 로망! 님, 저는 에르님과 쿠네님이 헷깔려요. 열심히 하셔서 좋은 성과내세요^^. 글올리면 투덜투덜하시지만(염장과 여친때문에;) 미모를 숨기고 계실것 같은 에코 €chō님, 제가 하지 못하는 호주이야기를 조금씩 풀어놔주시고 계시는 엠의세계님, 삘받으시면 엄청난 량의 포스팅을 해주시는 작은인장님,블로그와 블콘이 귀여운 짱군님, RSS구독으로 눈팅 정말 잘하고 있습니다. 정호씨ㅡ_-)b. 코리아소개팅에서 6만원 결재했는데 안된다고 고발조치 하겠다고 하시던 조대현님(-_-a 네??), 재밌는 플래쉬와 카툰의 소유자,(어디서 그런 딱 맞는 블콘을 구하셨는지..) 카스테라우유님, 역시 재밌는 막장웹툰을 그리고 계시는 크레시스님.1인 미디어의 전문 리뷰어! 놀랍습니다. 페니웨이님, 어느센가 웹컷의 팬이 되어주신 하늘치님, 항상 헉하게 만드는 포스팅을 해주시는 하류잡배님, 포스팅 제목 멋나게 지으시는 해피쿠스님,

(이상 데뜸노트에 명시된 분들입니다.)
온갖 허풍과 부조리로 그득찬 블로그에 찾아주신,
데뜸노트에 적혀있으면서도 명단이 공개되지 않은 분은 바로 여러분입니다^ㅡ^)!
(라고 했지만, 없다고 절망하시면 안되요 ㅠ_ㅠ;)

오옷! Tistory 운영자도 뽑아 주셧군요! 감사합니다 ㅠㅜ (굽신굽신)
기차니스트님의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회원님들께 한마디 남겨주세요~

기차니스트님:  티스토리를 통해서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고 생각해요. 중요한 것은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놓고 소통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작은 댓글도 작성자에게는 큰힘이 됩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고,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도 들어주실 수 있는 여러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인연의 끈 놓치지 않길 바라고, 잘 부탁드립니다. 굽신굽신


<거꾸로 묻기> 티스토리(서비스,운영자)에게 질문하실 것이 있나요?
질문을 남겨주시면 이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한가지만요^^) 
 
기차니스트 님의 질문 : 데뜸스타(티스토리 운영신이 상주해 있는곳)의 이야기를 볼 수 있는 블로그가 있을까요?

TISTORY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현재 운영신이 상주하며 운영진의 이야기를 담은 블로는 없습니다. 티스토리 회원님들께 운영진의 재미있는 생각들이나 티스토리 운영을 하며 생기는 에피소드들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 드리고 싶은 마음은 정말 굴뚝같죠~ "영자의 일기"(운영자의 일기) 라는 블로그를 만들어 볼까라는 생각도 실제로 했었습니다.

회원님들과 블로그를 통해 직접 교류를 하고 또 운영진과 회원이 아닌 블로거와 블로거로 만나 더 편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 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티스토리 정식오픈 후에 이런 공간에 대해서 다시 생각을 해 보야겠네요!!

질문에 답변이 되었나요? 기차니스트님!^^

많은 질문에도 성심성의껏 답변을 해 주신 기차니스티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티스토리에 많은 블로거들과 함께 재미있는 이야기를 채워 나가셨으면 하네요. 여자친구분과도 알콩달콩 즐거운 연애 생활 하시구요!

앞으로도 패기로 똘똘 뭉친 "기찬청년"의 이야기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재미있게 인터뷰를 해 주신 기차니스트님의 블로그에 방명록도 남기시고 데뜸노트도 받아보시는거 어떨까요?^^ 데뜸데뜸 즐거운 일이 쏟아집니다!



오늘의 베스트 블로거 인터뷰는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주의 베스트 블로거 인터뷰도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