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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티스토리 이야기

유쾌! 상쾌! 통쾌! 즐거움이 가득한 로카르노님의 인터넷 라디오!

안녕하세요.TISTORY 입니다.
요즘 너무나 무덥고 끈적끈적한 날씨가 계속 되고있습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나가기도 귀찮고 즐거운 일이 없을때 오늘 소개 해 드릴 로카르노님의 블로그를 방문해 보는건 어떨까요? 로카르노님은 "로카르노의 인터넷 라디오" 라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계십니다. 방송/연예/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즐거운 이야기들을 전해 주시는 블로거 로카르노님은 어떤 블로그를 운영중이실까요? 로카르노님의 인터넷 라디오를 청취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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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스토리 입니다.  먼저 블로그 인터뷰에 응해 주신 로카르노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로카르노님은 어떤 블로거인지 처음 르카르노님을 만나는 분들을 위하여 소개 부탁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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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명하신 분들의 인터뷰를 재밌게 봤었는데 저도 인터뷰를 할수 있다니 기쁩니다. 제 블로그는 일상 생활에서 볼 수 있는 일들을 글로 쓰고 있어요. TV에서 본 이야기, 재밌었던 축구 경기, 오늘 읽은 좋은 블로그의 글들, 일상 생활에서 겪은 이야기, 이런 것들을 모아서 하루에 하나씩 글을 올립니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야기들이라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한지 8개월이 조금 넘었는데 티스토리 인터뷰를 하는 오늘이 가장 행복한 날인 것 같습니다. 어떤 날카로운 질문이 나올지 기대됩니다. 열심히 답해 볼께요^^




먼저 로카르노님의 블로그를 생각하면 축구이야기들이 떠오릅니다. 웹툰이나 다양한 방송이야기 등으로 블로그를 운영하기도 하시지만 유로2008이 끝나서 그런지 축구가 블로그의 가장 많은 공간을 차지하고 있네요. 많은 이변들이 나온 유로 2008이었고 결국 44년만의 한을 풀은 스페인의 우승을 끝나게 되었습니다.  이번 유로 2008에 대한 전체적인 로카르노님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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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로2008 정말 신나는 대회였습니다.
네덜란드가 우승하길 응원하면서 봤는데 8강에서 탈락해서 아쉬웠습니다. 히딩크 감독님의 러시아는 대단했어요. 이탈리아, 프랑스를 꺾고 3연승을 달린 네덜란드를 손쉽게 제압하다니! 스페인이 유로2008의 주인공이지만 선수 이름도 생소한 러시아를 이끌고 4강에 진출한 러시아의 히딩크 감독님도 숨은 주인공이 아닌가 싶습니다.


러시아만큼 이변을 불러모은 팀이 또 있습니다. 바로 터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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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와 스위스와의 경기는 잊지 못할 수중전이었어요. 공을 차도 빗물 때문에 앞으로 굴러가지 못하고 중간에 멈추는, 그래서 선수들이 달려가다가 급하게 후진하는 코믹한 경기였어요. 터키가 종료 직전 결승골을 넣으며 2-1로 첫 번째 역전의 드라마를 만든 경기이기도 했습니다. 터키는 체코에게도 종료직전 역전승을 거뒀고 크로아티아전에서는 종료 단 7초를 남겨두고 골을 터뜨려 역전 드라마의 완결판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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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의 드라마를 종영한 것은 독일입니다. 독일의 공격력은 대단했어요. 포르투갈전에서도 3골을 넣었고 터키에게도 3골을 퍼부으며 3-2 승리를 거두고 결승전에 진출했습니다. 독일은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발락 선수의 준우승 징크스는 정말 있는지 스페인에게 패했습니다. 스페인은 16강전부터 3연승으로 일찌감치 유력한 우승후보로 떠올랐는데요 미드필더에서의 짜임새 있는 패스가 압권이었습니다. 짧은 패스로 날카로운 공격을 만든 스페인이 결승전까지 승리로 장식하며 44년만의 우승을 차지했네요. 스페인은 유로2008 우승과 함께 피파랭킹 1위에도 올랐습니다. 젊은 선수들이 많은 스페인이 2010월드컵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도 기대되네요.



반면에 대한민국의 경우 월드컵 최종예선에 진출했지만 좋지 않은 경기내용으로 비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최종예선조도 죽음의 조라 불릴 만큼 만만치 않은 조에 배정받았는데, 월드컵 최종예선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 요즘 한국 경기를 보면서 답답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최종예선에 올랐지만 이란, 사우디, 북한 같은 강팀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죽음의 조에 속한 것이 잘되었다고도 생각이 듭니다. 지금 대한민국 대표팀에는 변화가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강팀들과 최종예선전을 치루면서 새롭게 변화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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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고유의 색깔도 되찾고, 주전 선수들을 고르고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줘야 할 것 같습니다. 한국이 아시아 최종예선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 아쉽습니다. 월드컵 7회 연속 진출이 계속 되어야 겠지요. 대한민국하면 끈기와 투지의 팀이 아니었습니까. 2002년에 보여줬던 대한민국 축구의 힘을 다시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새롭게 가다듬을 시간은 충분합니다.



그렇다면 가장 좋아하시는 축구 클럽팀이나 선수가 있다면 소개 해 주세요^^

- 좋아하는 클럽팀은 박지성 선수가 있는 맨유입니다. 맨유 경기는 자주 보는 편이에요. 이번 시즌 맨유가 우승해서 좋았습니다. 다음 시즌에는 박지성 선수를 좀 더 많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맨유 경기는 역시 박지성 선수가 출전해야 더 재밌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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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하아는 선수는 네덜란드의 90년대 스타 베르캄프입니다. 제가 혼자서 90년대 축구는 춘추전국시대다 라고 주장하는데요. 60년대 펠레, 70년대 크루이프, 80년대 마라도나, 90년대는 춘추전국시대 그리고 2000년대는 호나우두와 지단이 양분했던 시대가 아닌가 싶습니다. 90년대 춘추전국시대의 한 축을 담당했던 선수가 베르캄프입니다. 이탈리아의 로베르토 바조, 독일의 클린스만, 잉글랜드의 시어러, 아르헨티나의 바티스투타, 브라질의 호마리우등 나라를 대표하는 스타 선수들이 즐비했습니다.


그 중에서 네덜란드의 베르캄프도 있었습니다. 98프랑스월드컵 아르헨티나 전에서 감각적인 결승골을 터뜨렸던 장면이 생생하네요. 베르캄프는 비행기 공포증이 있던 선수이기도 합니다. 다른 선수들이 비행기로 이동할때도 혼자서 차를 타고 원정경기를 준비하기도 했고, 잉글랜드와 네덜란드를 오갈때도 배를 타고 다녔다고 하네요. 베르캄프는 유로2000 이탈리아와의 4강전을 끝으로 대표팀에서 은퇴를 했습니다.



이번엔 연예 방송쪽의 질문을 던져보겠습니다. 요즘 한창 주가가 오르고 있는 1박2일과 반면 본좌의 자리에서 조금씩 내려오는 것 같은 무한도전을 많은 분들이 비교 하고 있는데요, 로카르노님의 생각은  어떠 신가요? 서로의 매력도 있고 서로 배울점이 많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두 프로그램에 대한 로카르노님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 저도 서로의 매력과 개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한도전은 색다른 도전과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것 같습니다. 다섯명의 멤버들이 독특한 캐릭터로 재미를 주고 있고 언제나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것이 웃음 포인트인것 같아요. 깔끔하고 장면 편집과 유쾌한 자막도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무한도전은 늘 특집을 만들어 냅니다. 저번주에 방송된 놈놈놈편에서도 영화를 패러디해 서울역과 한강을 오가며 신선한 재미와 반전을 주었습니다. 태안 도서관편이나 풍자개그를 선보인 창작동요제, 중국황사특집 같이 끊임없이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이 재미인것 같습니다. 요즘 본좌의 자리에서 조금씩 밀려나는 느낌인데 새로운 멤버도 영입한다고 하니 변화하는 무한도전의 모습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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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은 뭔가 정감이 느껴지는 것이 무한도전과 다른 매력입니다. 무한도전이 세련된 맛이라면 1박 2일은 구수하고 친숙한 맛입니다.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것처럼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스르럼없이 장난치고, 여행계획을 짜고, 복불복을하고 게임을 하면서 내기를 한다는게 하루동안 머슴되기라니. 방송이라는 딱딱한 느낌보다 친구들과 즐거웠던 여행의 추억을 떠오르게 만드는 편안함이 매력인것 같습니다. 국내의 멋진 바다와 산의 풍경, 저번주에는 백두산으로 올라갔죠. 뭔가 기발한 것은 없지만 정감있는 풍경과 함께 따뜻한 웃음을 주는 1박 2일인것 같습니다.



일주일동안 아무거도 안하고 TV방송만 본다면 월화수목금토일 어떤 프로그램을 볼까요?
로카르노님께서 추천하시는 TV 방송 프로그램을 알려주세요^^


- 티비는 가끔씩 봐야지 더 재밌는 것 같습니다. 하루 종일 티비만 본다면 눈 아플 꺼에요^^ 요일별로 요즘 월화드라마는 식객이 인기입니다. 만화와 영화로도 만들어진 식객이 드라마에서는 또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양한 요리들과 그들이 펼치는 요리대결은 흥미진진합니다.

수요일에는 황금어장 무릎팍도사가 있죠. 무릎팍도사는 연예인들 뿐만아니라 다양한 유명인물들이 출연해 그들이 전해주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이외수 선생님을 비롯해 엄홍길 대장님도 출연한 적이 있고 박세리나 양준혁선수도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무한도전의 유반장도 무릎팍도사에 한번 나왔으면 좋겠다는 포스트를 올린 적이 있는데 꼭 한번 나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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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에는 이준기의 일지매가 있습니다.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와 화려한 장면이 일지매의 인기비결이죠. 주말드라마에는 엄마가 뿔났다도 볼만합니다. 온 가족이 엄마 김혜자를 뿔나게 하며 시원한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심지어 이순재 할아버지까지도요. 신은경과 이유리, 김정현 3남매가 소소한 일상 속에서 큰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원래 이곳 저곳 리모콘을 돌려가며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워낙 쟁쟁한 프로가 많아 한 채널만 사수할 수가 없어요^^ 그래도 토요일에는 무한도전, 일요일에는 해피선데이 1박 2일 이겠죠?



로카르노님은 이런 블로거다! 라고 소개할 만한 포스트 3가지를 추천 해 주세요!

우선, 미드의 본좌 CSI의 이야기를 다룬 <CSI를 더 재밌게 즐기는 3단계 방법 http://rocarlo.tistory.com/300>을 소개할께요. CSI엔 여러가지 시리즈가 있기로 유명합니다. 라스베가스에서 펼쳐지는 원조 CSI부터 CSI 마이애미, CSI 뉴욕까지 독특한 개성으로 오랫동안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저도 재밌게 보고 있어요. 국내 드라마도 CSI 처럼 시즌이 이어지고 스핀오프 시리즈까지 나오는 대작 드라마가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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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유로2008을 한눈에 볼수 있는 <유로2008 조별분석 웹툰으로 만들어봤어요 http://rocarlo.tistory.com/451> 입니다. 유로2008의 모든 경기를 웹툰으로 만들어 봤어요. 내용이 이어지는 만화는 아니지만 주요 장면을 모아서 만화처럼 재밌게 엮어봤습니다. 동영상을 찾아가며 경기 주요 장면으로 만든 것이라 사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숨겨진 경기 장면들도 보실 수 있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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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화장실에서 지켜야할 10가지 센스 http://rocarlo.tistory.com/281>를 뽑아봤습니다. 제가 쓴 글을 제가 뽑으려니 쑥쓰럽네요. 뭘 고를까 고민하다가 마지막으로 선택했습니다. 방송이나 오락프로 같은 재밌는 내용으로 글을 쓰다보니 웃기고 편안하게 글을 쓰려고 하고 있어요. 그 중에서 제일 웃겼던 포스트가 바로 이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쓴 글이 웃긴게 아니라 직접 찍은 사진이 재밌었어요. 언젠가 마트 화장실에 들어갔는데 재치있는 문구가 눈에 들어왔어요. 조속한 시일내에 마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니 제가 본 화장실 문구 중에서 최고였습니다.



티스토리를 어떻게 만니시게 되셨나요?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꾸려 가게 된 계기가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이곳 저곳에서 블로그를 해봤지만 정착하지 못하고 변화를 주고 싶었습니다. 어디서 새로 블로그를 만들까 ?고 있었는데 티스토리를 알게 되었어요. 가입하려고 하는데 초대장이 필요하다고 거부(?)를 당해서 당황했습니다.

초대장이 뭔지도 모르던 시절 티스토리 이곳 저곳을 둘러보며 좀더 티스토리에 가깝게 다가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보통 사이트에 회원가입하려면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곳이 많은데 티스토리는 초대장만으로 가입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꼼꼼히 둘러보고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한 것이 더 애착이 생기지 않았나 싶습니다.

티스토리 커피차가 있어 커피도 주고 오프라인 초대장도 준다는데 티스토리 커피는 한번도 마셔본적이 없네요. 나중에 한번 커피와 함께 오프라인 초대장도 받아서 나눠드려보고 싶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며 생기게된 절친한 블로거가 있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댓글 만큼 기분 좋은 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

댓글이 달리면 반갑기도 하고 누굴까하고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댓글을 통해 알게된 분들이 많아요. 저는 사이드바에 링크를 추가해 놓고 궁금해질때면 한번씩 방문하고 하는데요. 지금은 최고의 블로거 125분을 추가했네요. 너무 많은 분들이라 전부 소개해 드릴 수도 없고 그렇다고 몇몇 분만 올리자니 다른 분들이 서운해하실 것 같아서 댓글에 대한 추억을 이야기해 볼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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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처음 만들고 아무도 찾지 않던 제 블로그에 첫 댓글이 달렸을때는 잊혀지지 않네요. 블로그에 글이 한두개 밖에 없을때 첫눈이 내렸습니다. 핸드폰 카메라로 눈내린 장면을 한 장 찍어 블로그에 올렸죠. 다른 글은 읽지도 않고 그래서 저 혼자서 첫눈 포스팅을 했는 줄 알고 신나서 글을 썼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이미 많은 첫 눈 포스트가 실시간 베스트에 있었었죠. 멋진 작품 사진과 동영상까지 있는 좋은 글들이 많았지만 별것 아닌 사진 한 장의 글에 댓글도 달아주신 분이 계셨습니다. 맨큐님이었죠. 댓글의 즐거움을 처음 알았다고 해야할까요. 댓글이라는 것은 블로그의 원동력인 것 같습니다. 지금 막 머리를 스쳐가는 많은 분들이 떠오르네요.


나에게 블로그는 ooo이다!  ooo란을 채워 주시고 그 이유도 소개 해 주세요.

- 나에게 블로그는 만남의 광장이다!

저에게 블로그가 뭘까 생각해 본적이 없었는데 갑자기 질문하셔서 급하게 생각해 봤습니다. 끝없는 고속도로 가운데 넒은 휴식공간인 만남의 광장에서 음식도 먹고 신문도 보고 음악도 고르는 곳. 어느 길로 갈지를 정하기도 하고 운전대를 잡고 정신없이 달리다가 잠깐 쉬며 기지개를 펴는 곳.

블로그를 통해서 신문에서 볼수 없었던 정보나 이슈를 얻기도 하고 요즘 유행하는 노래며 요리와 드라마 내일 무슨 영화를 볼지 미리 만나보기도 하고 새로운 휴대폰이나 가보고 싶은 여행지를 사진과 영상으로 만나보기도 하고, 고속도로에서 만나는 휴게소와 닮지 않았나요. 저도 뭐 휴게소에서 화장실 다녀오기 급하지 크게 공감이 가진 않네요. 하지만 휴게소에서 호두과자를 하나 사고 핫도그를 비롯한 다양한 요리 판매대를 지나 옆에 레코드점에서는 신나는 고속도로 메들리와 유행가가 흘러나오고 시간이 좀 남아 신문 가판대에서 오늘의 뉴스와 스포츠 기사를 읽기도 하고 지나가는 수많은 차들을 보면서 누군가를 기다리기도 하고 내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고쳐잡기도 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블로그를 통해 자신의 경험과 이야기를 나누면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지식이 되는 그런 작은 세상이 블로그가 아닌가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긴 질문에 답해 주신 로카르노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시원하고 즐거운 이야기로 가득한 로카르노님의 인터넷 라디오가 되었으면 합니다! 마지막 인사 부탁 드리겠습니다.

- 특별한 개성이 없는 블로그라 어떤 질문이 나올까 궁금했는데 제 블로그의 특징을 잘 잡아 질문해 주셨네요.

티스토리 인터뷰 즐거웠습니다. 티스토리 베타테스터로 새로워진 티스토리 2.0을 미리 만나봤는데 신기하고 놀라웠습니다. 특히 글쓰기의 서식이 마음에 들었어요. 다양한 기본 서식으로 좀더 편하게 글을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늘 새롭게 발전하고 공지사항에 친절하게 답글도 달아주시는 티스토리를 보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로카르노 블로그 - 로카 인 라디오도 티스토리처럼 열심히 새롭게 부지런하게 새로운 글들로 제 블로그를 놀러오시는 많은 분들과 만나고 싶습니다. 여름이라 그런지 날씨가 너무 덥네요. 읽어주신 모든 분들 시원한 블로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