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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티스토리 이야기

생활의 달인 새라새님의 작은 공간 속에 담는 수다

안녕하세요. TISTORY 입니다. 

집안일을 하다 보면 간단한 것으로 생각했던 것들이 대략 난감해질 때 있으시죠? 이번 인터뷰에서는 어떠한 당황스러운 상황에서도 끄떡없을 것 같은 새라새님을 소개합니다. 가사에는 물론, 알아두면 활용 만점인 유용한 정보와 반짝반짝 기발한 아이디어로 감탄을 자아내시는데요, 블로거계의 맥가이버 새라새님! 하하, 만나보시면 생활의 달인이라는 말이 절로 나올 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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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스토리입니다. 먼저 블로그 인터뷰에 응해주신 새라새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새라새님은 어떤 블로거인지 소개 부탁 드리겠습니다.
 

 

먼저 이렇게 인터뷰를 하게 되어 뭐가 뭔지 몰라도 기분은 좋으면서 이런 기회를 주신 티스토리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시작해야 겠네요.. 넙쭉~~ 

안녕하세요 잔머리 새라새입니다. ㅎㅎ

평소 웹서핑을 즐겨하는 저는 우연히 티스토리를 알게되어 지금의 새라새란 필명으로 지금의 블로그인 블로핑 스토리를 1년 5개월정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저로 말씀드리자면 그저 평범하고 미래에 사랑받는 남편이 되고 싶은 남자로써 내가 필요하면 남도 필요하겠지라는 생각으로 우리 생활 속에서 직접적으로 필요하다고 느끼는 것을 가지고, 그때 그때 생각하고 찾아 직접 접해보면서 같은 정보들이 필요한 분들과 함께 하고자 하는 블로거 입니다.





새라새라는 닉네임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요!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고 아무 의미 없이 운영하다가 뭔가 의미를 주어야 내 것이 되겠구나 하는 생각에 새롭고도 새로운이란 뜻을 담은 새라새라는 필명을 쓰게 되었습니다. 항상 처음을 생각하고 항상 새롭게 변화되고 발전하는 블로그의 주인이 되어야겠다는 의미가 있는 필명입니다.






주부님들은 물론, 많은 분이 좋아하실 만한 유용한 정보를 소개해 주고 계시는데요, 이러한 생활 관련 소재로 블로그를 꾸리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 때는 워낙 아는 게 없다 보니 어떻게 블로그를 꾸려 나가야 할지 막막했었지요.
                                                (처음 블로그를 만들고 일주일 동안 스킨만 만지작거렸던 생각이 나네요 ㅋㅋ)

그렇게 20일 정도를 운영하다
"전직 A/S기사가 알려주는 세탁기 세탁조 청소방법 (http://bloping.tistory.com/31)"이라는 글을 쓰게 되었는데 이 글은 제가 가전 서비스 기사 시절 고객응대용으로 알려 드리면서 업무를 했던 내용이었어요. 이 밖에도 고객응대용으로 알고 있던 주부님들에게 필요한 정보들과 함께 가전정보를 하나씩 블로그에 올리다 보니 자연스럽게 가정에서 필요한 부분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고 그로 인하여 저 또한 하나하나 찾아내고 배우면서 지금의 블로그가 만들어지게 되었네요. 







거의 매일매일 포스팅을 하시는데도 정보들이 무궁무진합니다. ^^ 소재들은 어떻게 결정하시며 이를 포스팅하기 위한 내용은 어떻게 준비하시나요?

좀 쑥스럽지만 어려서 홀로되신 어머니를 모시다 보니 장남인 제가 집안일을 신경 쓰게 되었어요. 그러다 보니 생활을 하면서 필요한 부분이 많다는 걸 알게 되었지요.

그러한 것이 블로그를 하면서 처음 제 소개를 했을 때 말씀 드린 것처럼 내가 필요하면 남들도 필요하겠구나라는 생각으로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그때그때 알고 있는 부분과 검색 등으로 소재를 찾고 그것을 직접 해보면서 도움이 될만한 부분들은 정리를 하여 노트에 기록 해 1차로 남겨두고 블로그에 2차로 기록하여 공유합니다.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정보들을 소개해 주시다 보니 일상 자체가 블로그 활동의 일부분이 되셨을 것 같아요~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변화된 새라새님의 모습들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아마도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는다는게 제일 큰 것 같아요..

제가 원래 생각이 많고 적극적이지 못하다보니 쉽게 어디에 나서지 못하는데 블로그를 통해서 무엇인가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기고 블로그 주제 특성상 전보다 집안일에 더 신경을 쓰기도 하지요. ㅎㅎ

한마디로 블로그는 제 인생에 있어 터닝포인트라고나 할까요.





새라새님께 가장 유용하게 쓰이는 생활 정보 best3는 무엇인가요?

아마 저와 주부들 뿐만 아니라 자취하는 분들이나 남성분들도 쉽게 하실 수 있는 것들이라 볼 수 있는데요.. 

1. 여자들도 할 수 있는 세탁기 급수호스 연결 3바퀴의 비밀은? (http://bloping.tistory.com/77)

이 글은 서비스 기사 시절 현장에서도 그랬듯이 많은 분들이 모르시더라구요.. 아마 저도 서비스 기사를 하지 않았다면 지금도 몰랐을 거예요 ㅎㅎ

 
2. 심각한 발냄새 해결과 각종 냄새제거 방법 (http://bloping.tistory.com/165)

아무래도 집안에서 냄새만큼 신경 쓰이는게 없는 것 같아서 이 방법들도 자주 사용하고 있고요..


마지막으로..

3. 몇 번만 써도 생기는 모자 안쪽 찌든 때, 간단한 모자 세탁으로 해결 (http://bloping.tistory.com/401)

이 글은 발행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제가 모자를 자주 쓰다보니 넘 좋은것 같아요.





재활용품의 위대한 부활, 그리고 유용한 생활정보들이 놀라울 따름이에요^^ 아이디어와 함께 노력의 결과물이겠죠? 처음엔 시행착오도 많이 겪으셨을 텐데 새라새님의 실험 정신을 발휘하다가 생긴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이야기 부탁드려요~
 
제가 소개하는 재활용 만들기들은 실생활에 직접적으로 활용하는데 도움이 될 만한 것들을 생각하고 만들지만..
아마 재활용 글들 중 몇몇은 이웃분들이 피식~~ 웃으실 만한 것들도 있겠지요..

중요한 건, 발상은 누구나 할 수 있다는걸 보여 주고 싶다는데 중심을 두고 그로 인하여 방문자들이 응용하여 더 좋은걸 만들기를 바랄 뿐이죠..

아시겠지만 대부분은 만들기의 꾸미기도 그렇고 완성도가 좀 떨어진다고 인정을 하고 있어요..
그래도 80%정도는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음~~ 에피소드라고 할 것까지는 없는데..
한번은 남의 집 앞에 있는 맥주 캔을 주워 오려다 폐지 할머니가 보시고 막 뭐라 그랬던 적이 있었네요..ㅋ;





'새라새는
 이런 블로거다!’ 라고 소개할만한 포스트 3개만 알려주세요.

이 부분은 블로그 주제가 너무 일방통행이라 어떠한 글을 딱 소개해 드리기는 힘들 것 같은데요, 주요 카테고리인 생활경제와 재활용에서 두 개만 소개할게요.
 

> 생활경제부분 - 방문 A/S를 받을때 소비자가 꼭 챙겨야 할 3가지 (http://bloping.tistory.com/151)

> 재활용부분 - [재활용 만들기] 방에 떨어진 머리카락 제거용 핸드청소기 (http://bloping.tistory.com/303)






처음에 티스토리를 어떻게 만나게 되셨나요?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꾸려 가게 된 계기가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인터넷 마케팅에 관심이 생겨 어느 마케팅 사이트에서 초대장을 받았는데 한 반년 정도는 그냥 방치를 했다가
블로그로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어 방치되었던 티스토리 블로그를 꾸미기 시작했어요.
처음 생각했던 수익형 블로그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제 인생에 있어 새로운 길을 열어 주고 있는 블로그가 되고 있는 것 같아요.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며 생긴 절친한 블로거가 있다면 소개 부탁 드립니다. 

요 부분은 먼저 인터뷰하신 분들을 보니까 일일이 소개하기가 어려운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도 그동안 제 블로그를 한 번이라도 찾아 주셨다면 그 흔적이 소중하기에 그러한 흔적이 있는 블로거들이 다 절친이며 소중한 블로거라 생각이 들어요..

다시 한번 제 블로그에 소중한 한 마디를 남겨주신 블로거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나에게 블로그는 00이다! 000란을 채워주시고 그 이유도 소개해주세요~                                    

 "나에게 블로그는 인생의 터닝포인트이다!"

앞에서 잠깐 말씀드렸듯이 저에겐 지금의 블로그가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블로그를 하기 전 잠시 안 좋은 일로 방황도 하고 제자리를 제대로 잡지를 못했는데 블로그를 하면서 잠시나마 잃어버렸던 웃음도 찾고 무언가 할 수 있다는 목표도 생겼으니 저에겐 새로운 인생과도 같다고 봅니다.

이 블로그가 있는 한 앞으로 할게 너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희망도 있는거구요 ㅎㅎ





많은 질문에 답해주신 새라새님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인사 부탁 드릴게요~
 

최근 들어 블로깅의 고비가 왔다고 생각을 했는데.. 이러한 기회가 생겨 저에 대하여 또한 블로그에 대하여 다시금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네요.

앞으로 더 좋은 블로그가 되도록 노력하고 닉네임의 뜻처럼 새롭고도 새로운 블로그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이런 자리를 만들어 주신 티스토리에 감사드리며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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