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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티스토리 이야기

더 넓은 세상을 향해 전진하는 블로거! 해피쿠스님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TISTORY 입니다.

요즘 날씨가  영하 이하로 뚝뚝 떨어지는 강추위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티스토리 회원님들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 인터뷰에서 소개해 드릴 블로거는 호기심 많은 블로거! Being Wide 를 외치시는 해피쿠스님 이십니다. 티스토리 안에는 다양한 소재의 전문 블로거들이 많이 있는데 특히, 해피쿠스님은 유용한 경제,경영,재테크 정보를 담아가시는 분 입니다. 해피쿠스님의 다양한 재테크 이야기도 들어보고 2008년에 다함께 대박한번 내볼까요? 회원님들 모두 대박 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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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피쿠스님 블로그 바로가기


안녕하세요! TISTORY 입니다. 먼저 인터뷰를 흔쾌히 허락해 주신 해피쿠스님께 감사 드립니다! 2007년 우수블로거에 빛나는^^  해피쿠스님의 소개 부터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가족 여러분들, 금융/경제에 대한 블로그 Being Wide~!(http://happykus.tistory.com) 를 운영중인 해피쿠스입니다. 티스토리에서 많은 분들에게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어 이러한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 과연 저에게 주어져도 되는 것인가 때로는 가끔 놀라기도 한답니다. 2007년 후반기부터 글을 쓰기 시작 했는데, 감사하게도 2007년 우수블로거로 선정해 주셔서 다시 한번 그러한 사랑과 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Being wide~! 와 해피쿠스라는 블로그 이름가 필명이 좀 특이 한데요? 이런 이름들에 대한 사연이나 이유가 있으신가요?

블로그 이름이 Being Wide~! 인데요. 이 이름은 제가 사실 호기심이 많거든요. 호기심이 많은 해피쿠스의 많은 관심을 보다 폭 넓게 나누고자 하는 의미에서 블로그 이름을 Being Wide~! 라고 지었습니다. 

해피쿠스... 예전에 저의 아이디는 win이 포함된 아이디를 썼습니다. 이기자... 라는 의미죠. 하지만, 이기는 것도 왜? 이겨야 하는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 당시에는 그저 이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기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더라고요. 바로 행복해지자! 라는 것을요. 그래서 행복한 내가 되자는 생각으로 해피를 붙였습니다. 그리고 뒤에 붙은 쿠스는 저의 성이 구씨거든요. 많은 구씨 성을 가지신 분들이 이름을 Goo 혹은 Koo 이렇게 쓰시는데, 저는 Ku로 썼습니다. 이 Ku도 어린시절 아버지께서 영어 이름을 알려주실때, Ku라고 알려주셨거든요. ^.^ 그래서, Ku로 썼습니다. 뒤에 붙은 S는 저의 나머지 이름을 줄여서 그냥 s를 붙였습니다. 

해피쿠스님의 인생철학과 사연을 담고 있는 필명과 블로그 이름이였군요^^
해피쿠스님의 블로그는 금융/경제에 관한 이야기들을 많이 담고 계신거 같습니다. 전문적인 이야기도 많이 다루고 계시는데 이 쪽 업계에서 일을 하고 계신가요? 해피쿠스님의 블로그 이야기도 함께 들려주세요!

많은 분들이 제가 금융/경제 분야에 대한 글들을 담고 있어서 금융업에 종사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금융업에 종사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현재 서울에 있는 모 대학교에서 졸업과 대학원 입학을 앞둔 예비 대학원생입니다. 놀라지마세요~ 저의 전공은 컴퓨터 공학입니다. ^.^

컴퓨터 공학과 다닌다고 항상 기술에 대한 글을 올려야 한다는 것도 사실 편견인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어떤 일을 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두고 생각을 많이 했어요. 사실 이 금융, 투자 분야는 상당히 보수적이거든요.

그래서 비 전공자가 올린 글에 대해서 어떤 반향이 있을까 하는 고민을 했지만, 오히려 그러한 벽을 넘어서는 기회로 삼고 싶습니다.

고등학교 초반기 시절에는 컴퓨터 푹 빠져 살았거든요. 정말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요. 그래서 컴퓨터로 내가 세상을 향해 도전할 수 있는 길은 멋진 회사를 차려서 세상에 가장 필요한 소프트웨어와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의 세계적인 CEO가 되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그래서 고등학교 시절 부터 경제/경영 분야에 대한 공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무엇부터 공부하면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하다가 여러 CEO들에 관한 책을 읽기 시작을 하였고요. 그러다가 기업의 역사, 거시적 관점에서의 경제 역사에 관한 공부를 하였습니다. 공부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죠. 그때는 그저 마음 편안하게 읽은 것들이니까요. 그런데 이 시기에 느끼고 생각한 것들이 지금은 너무나도 감사할 만큼 도움이 되더라고요.

그러다 자연스럽게 기업에 대해서 공부를 하게 되었고, 기업에 대해 공부를 하다보니 기업을 이끄는 원동력이 '시장'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시장에 대해서 공부를 하기 위해 시장의 구성원인 소비자, 그리고 그러한 구성원인 소비자들에게서 이끌어지는 구매의 원동력을 알기 위해 마케팅과 소비 심리학에 대한 부분을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과정 가운데 마케팅 분야에서 소비의 원천에 대한 것을 조금이나마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대학교에 입학할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경영학과로 갈것인가, 아니면 컴퓨터 공학과로 갈것인가... 그래서 결정을 했죠.

  "시대를 이끄는 기술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경영 기술만 배워서는 안되겠다. 대학교에 가서 기술적인 체력과 마인드를 배우는 것이 더욱더 시급한 숙제"라는 생각으로 컴퓨터 공학과에 진학을 하였습니다.

대학교 진학을 하니 더 넓은 기회가 생기더라고요. 전공이 컴퓨터 공학이다 보니 컴퓨터 공학에 속한 여러가지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기숙사에 사는 동안 타과의 여러 선배님들로 부터 다양한 분야의 길이라고 할까요... 그러한 길을 보다 넓게 찾을 있었어요. 특히 경영학과에 다니는 선배님 책도 몰래 보고... ^.^ 이런 저런 도언과 도움을 받으면서 제가 그동안 배운 티끌같은 지식들을 보다 더 넓힐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과정을 거치다 보니 자연스럽게 투자에 대해서 전반적인 공부를 하게 되더라고요. 투자라는 것은 상당히 넓은 학문이어서 사실 어찌보면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투자도 상당히 작은 범위라고 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투자에 대한 기초부터 천천히 다지자는 생각에 주식, 선물, 옵션과 같은 투자서 부터 기업 분석을 위한 재무, 그리고 투자의 정수라고 이야기를 하는 M&A 등의 여러 분야를 두루두루 공부 하게 되었습니다.

공부만 하면 소용있나요? 사실 투자 공부할때는 욕심이 좀 생기거든요. 나도 한번?? ^.^ 하는 생각에 "공부한 것 한번써먹자!"는 생각에 직접 투자를 하게 되었고요. 그래서 이 분야... 저 분야.. 투자도 하게 되었고요. 그러면서 실패도 때로는 기쁨도 맛보면서 이론과 실제의 괴리도 그리고, 저자들과 전문가들이 남겨주는 물음표를 조금씩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피부에 더 와닿는 부분"과 "영원한 풀어야하는 숙제는 무엇인가"하는 것들을 알게 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아직도 배워야 할 부분은 산더미 같이 많네요. 하핫... 그래서 전공 공부와 더불어서 금융/경제 부분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금융/경제 부분에서는 거시적 관점에서의 경제 현상과 역사에 대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경영/경제/투자 분야는 여러 분야의 지식들과 결합의 기회가 많습니다. 심지어는 삶의 작은 부분도 이 경영/경제/투자 분야의 지식은 매우 도움이 되더라고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이러한 일들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민이고요. 컴퓨터 공학과 금융/경제 분야 공부에 대한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아직도 노력중입니다. 하지만, 힘이 나네요. 티스토리의 고마운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시고 또 응원해 주시는 것을 보면서 힘을내고 있답니다!

해피쿠스님의 과거와 현재를 보는 듯한 답변이시네요! 블로그와 함께 많은 힘 얻으시고 소망하시는 꿈 꼭 이루시기 바랍니다! 혹시 티스토리 블로그를 사용하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만들어야지! 하고 먼저 알고 온것은 아니었습니다. 친구에게 문뜩, "블로그 하고 싶은데?" 라고 이야기 했는데 티스토리를 알려주더라고요. 참.. 신기한 것은 그 친구는 저보다 늦게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만들었습니다. 한마디로, "입소문" 으로 온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정착의 기회는 바로 이런 저런 시도가 통한다는 것입니다. 자유도가 조금더 높았으면 하는 생각도 들기도 하지만, 그래도 이만한 자유도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 있을까?? 하는 생각에서 정착을 시도해봤습니다. ^.^

다양한 정보와 이야기를 담아가는 블로그는 해피쿠스님께 어떤 공간인가요? 2008년 새해에는 어떤 블로그로 꾸며가실지 계획이 궁금합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질문이에요. 블로그는 어떤 공간인가... 라는 질문이요.
 
블로그는 저에게 집과 같은 곳입니다.  너무나도 힘든 순간 내가 쉴 수 있는 곳...
그리고 내가 편안하게 생각하고 그리고 저의 생각을 맘 편안히 끄적 거릴 수 있는 그런 곳...
즐거운 것들을 보고 마음껏 웃을 수 있는 곳...
많은 분들이 오셔서 실제 다과는 없지만, 도란 도란 안부도 뭍고 이런 저런 이야기도 나눌 수 있는 그런 곳... 저에게는 집입니다.

그리고 블로그는 저에게는 도전의 무대입니다.
블로그에서 여러가지 시도를 하게 됩니다. 이런 저런 것들을 시도하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게 됩니다. 그런데 아직도 블로그에 글을 쓰면, 그저 시간을 죽이는 것 처럼 생각하는 분들이 있긴 있으시더라고요. 그러한 점이 좀 아쉽긴 합니다만, 전 괜찮습니다. 어차피 그러한 것도 도전의 하나이니까요.

2007년... 저에게 잠시 주어졌던 여유가 2008년에는 없어지지 않을까 두렵기도 합니다.
하지만, 블로그는 저의 생각과 마음이 담기고 그리고 많은 분들의 생각과 마음이 담겨있는 그런 곳입니다.
그래서 저의 마음을 더욱더 담을 수 있도록... 그리고 제가 알고 있는 작은 것들을 더욱더 나누고자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개인 금융 분야에서 더욱더 촛점을 맞추려고요. 최근에도 금융마인드에 관한 글이 담기는 나비효과 메뉴를 좀 세분화 시켰거든요. 각 세분화된 메뉴 그리고 새로운 메뉴를 더욱더 보강할까 생각 중 입니다.
 
블로그를 정말 사랑하시는 해피쿠스님의 마음이 이곳까지 진~~ 하게 전해지는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정보를 전달해 주시는 멋진 집 꾸며나가세요!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기뻤던 순간이나 화나거나 슬펐던 에피소드가 있으신가요?

블로그를 하면서 가장 기뻤던 순간은 바로 댓글과 방명록에 남겨진 이야기를 봤을때 였습니다. 제가 졸업도 앞두고... 대학원 입학도 앞두고... 하는 좀 복잡한 시기였습니다. 작년 12월 달이었거든요. 그때 블로그고 컴퓨터고 뭐고... 다 떠난 적이 있었어요.

그러다 몇일 떠난 뒤... 돌아오는날 저녁 늦게... 새벽이었나요? ^.^ 무심코 블로그를 열어 봤어요. 그런데 댓글과 방명록의 글들이 있더라고요. 그 글들을 읽으면서 "내가 블로그를 떠난 순간에도 이 분들은 기억해주고 계셨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봐주지도 않는 글들을 뭐하러 쓰나... 역시 금융/투자 분야에 대한 이야기는 인기가 없구나... " 하는 저의 생각을 정말 부끄럽게 만들더라고요. 그 순간, 비록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보이지 않기에 더욱더 가까워질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하더라고요. 그때가 가장 기뻤습니다.

슬펐던 순간이랄까요. 악성 댓글...
많은 블로거분들이 느끼는 아픔이지 않을까 합니다.
의견이 다르다고 무조건 악성 댓글을 다시는 악플러분들.. 아주 간혹 있으셨어요. 특히 초기에요. 블로깅 초기에는 작은 댓글 하나에도 무지 상처 받거든요. 그런데 악플러분들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냉정하신 것 같더라고요. 그것도 이슈에 대한 저의 생각을 올릴때요. 그럴때는 블로그를 닫고 싶을 정도로요. ^.^
 
해피쿠스님의 블로그는 이것이다! 라고 표현할 수 있는 포스트가 있다면 3가지만 꼽아 주세요!

1. 투자란 무엇인가! 투자와 투기, 당신은 어디에 서 계십니까?(http://happykus.tistory.com/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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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간과 돈의 관계 - 돈버는 기계와 돈 갉아먹는 기계(
http://happykus.tistory.com/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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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재테크 마인드 - 재테크는 수익률 신기루를 쫓는 것이 아니라 삶이 되야 한다!(
http://happykus.tistory.com/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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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를 하시면서 만들어가게 된 소중한 인연이 있다면 소개 부탁드려요!

아직 제가 티스토리에 정착한지 얼마 되지 않은 많은 분들과 알지 못해요. 제가 풀어야할 숙제 같아요. ^.^

그래서 감사한 블로거 분이 너무 많아 다 적지 못해서 죄송할 뿐이네요.

- 지금 군복무중인 따뜻한 이야기를 웹툰으로 보내주신 카스테라 우유님(http://tera21.tistory.com/)
- 잠시 블로그를 휴식 중이신 불닭님(http://buldackcamera.tistory.com/)
- 블로그 초기에 댓글 달면 답글 달릴까 하는 고민을 한방에 풀어주진 맘 좋으신 기차니스트님(http://whatauwant.tistory.com/)
- 플레잉카드 전문 블로그로 살찌우고 계시는 '러쉬'님 (http://d-rush.tistory.com/ )
- 댓글 가뭄 시기에 늘 백기사로 등장하시는 '스케치'님 (http://jsquare.tistory.com/)
- 블로그를 하며 늘 반성하게 만드시는 'moONFLOWer'님 (http://j4blog.tistory.com/ )
- 세계 최고로 재밌는 낚시 블로그의 터주대감 '옐'님 (http://naksi-log.tistory.com/)
- 흥미를 끌면서도 지식을 전해주시는 온라인 쇼핑몰 전문 블로거 'mepay'님 (http://mepay.co.kr/ )
- 긍정의 힘이 얼마나 강한지를 보여주시는 Passitive Maker! 친절한 '긍정의 힘'님 (http://brony.tistory.com/)
- 닮은 친구 때문에 누굴까 고민하게 만들어져 주셨던 'yasu'님 ( http://yasu.tistory.com/)
- 금융에 관련된 관심이 높으신 'selic'님 (http://selic.tistory.com/)
- 블로그의 정석을 만드시는 블로그 전문가 'Zet'님 (http://bloggertip.com )
- 이분을 보면 늘 맨큐의 경제학이 생각나게 하는 '맨큐'님 (http://pustith.tistory.com)
- 한때 질문 폭탄으로 질문은 니즈(Needs)라는 것을 알려주신 재테크에 관심 많으신 '모서리'님 ( http://moseori.tistory.com)
- 세상에는 파란토마토도 있다는 것을 알려주신 2007 최고의 행복 컨텐츠 상을 받으신 '파란토마토'님 (http://blutom.com/)
- 100만 히트를 달성하신 엔터테인먼트 관련 전문 블로거 '페니웨이'님 ( http://pennyway.net)

그럼 마지막으로 티스토리 회원님들에게 멋진 마지막 인사 부탁드려요! 많은 질문에도 정말 정성스럽게 답변을 보내주신 해피쿠스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운영한지는 얼마되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블로그를 이리저리 그저 자료나 찾으며 돌아다니며 "이런게 블로그였구나..."라고 단순하게 알았지만 실제로 운영을 하다보니 짧은 시간이었지만, 참 많은 생각들을 할 수 있게... 그리고 참 많은 것들은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티스토리에 계시는 여러 블로거분들 그리고 티스토리 관계자분들이 아니었다면 아마도 불가능했을 것이라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블로그에 접속하는 순간... 그 순간이 늘 행복하답니다.

저에게 좋은 추억과 기억... 그 기억들을 이제는 제가 여러분들에게 나누어 드릴때가 되지 않았나 합니다.
그래서 더 노력하려고요... 해피쿠스... 여러분들이 늘 행복함을 느끼실 수 있는 그러한 블로그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렇게 좋은 추억을 남겨주신 티스토리 관계자 분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거꾸로질문> 티스토리 운영진에게 물어보고 싶었던 것이 있었다면 남겨주세요! 성심성의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해피쿠스님의 질문> 티스토리의 성장이 너무나도 숨가쁘게 빠릅니다. 혹시 이러한 성장의 속도가 티스토리의 혁신의 속도가 따라잡지 못한다면 다른 블로그 서비스들과 차별화되기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성장의 속도의 징표인 수많은 블로거들의 탄생을 어떻게 준비하고 계신가요?

해피쿠스님의 말씀대로 티스토리가 회원님들께 많은 사랑을 받았고, 어떻게 하면 더 많은 분들과 함께 티스토리 블로그를 풍성하게 만들 수 있을까 고민이 됩니다.(티스토리는 아직 배고픕니다!!) 앞으로 더많은 분들과 블로그의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서 기본적인 서버보충이나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 외에도 여러가지 시도를 준비하려고 합니다. 사용하기 편하고 내가 가려운 곳을 긁어 줄 수 있는 기능 보강이나 다양한 시도들을 해보려고 하니 2008년도 티스토리 기대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

<특집> 해피쿠스님이 전하는 스페셜 경제 TIP ! 해피쿠스님의 경제야 놀아볼래?

해피쿠스님의 진솔한 블로그 이야기와 다양한 금융 정보를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모든 답변에 정성스럽게 답변을 해 주신 해피쿠스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와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가는 멋진 블로그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해피쿠스님 께서 남겨주신 재테크 팁도 가슴 깊이 담아두도록 하겠습니다! 해피쿠스님의 블로그에서 티스토리 회원님들도 소중한 정보 많이 담아기시 바랍니다!

                                             ☞ 해피쿠스님 블로그 바로가기


다음 베스트블로거 인터뷰에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