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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티스토리 이야기

티스토리 별다방 운영중! kid님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TISTORY 입니다.

5일동안의 긴긴~ 설 연휴 잘 보내셨나요? 티스토리 회원님들 모두 친척,가족들과 그동안 못나눴던 이야기 많이 나누시고, 정겨운 명절 보내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설날의 즐거운 추억들 블로그에 잘 담아 놓으시는것도 잊지 마세용!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 소개 해 드릴 블로거는 티스토리 백일장 이벤트 장원급제에 빛나시는 kid 님 이십니다. (무려 경품이 PS3 였다는!!!) Nowadays 라는 시제로 kid 님의 이야기를 잘 풀어 주신 좋은 글이었다고 기억이 납니다. 현재 별다방이라는 이름의 블로그를 운영중이시고, 별다방이라는 이름처럼 찻집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kid 님만의 알콩달콩한 이야기를 담아가고 계시는 블로거 입니다. kid 님의 별다방에서 따뜻한 차한잔 하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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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id님. 설 연휴는 잘보내시고 계신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멋진 2008년 만들어나가세요! 베스트 블로거 인터뷰 요청에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kid님의 소개 부터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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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Tistory 인터뷰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저는 부산에 서식하고 있는 늙은 Solo 숫컷입니다. 블로그를 시작한 것은 재작년 6월쯤 되는 것 같습니다. 개인 홈페이지를 가지고 있었는데.. 블로그의 편안한 기능 때문에 옮겨왔습니다. 많이 사용하지 않다가 시간을 많이 빼앗기지 않는 직장으로 옮긴 다음에 많은 포스팅을 한 것 같습니다.  제가 궁금하시다면... ^________________^ (이것도 저의 트래이드 마크화 되었지요)..
http://sorrow.pe.kr/333 에 개인적인 신상에 대해 이야기를 좀 해 두었답니다.



kid님 백일장 1등 상품인 PS3 는 잘 사용하고 계신가요? 운영자지만 PS3 가 참 부러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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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번 쓰는 이야기이지만, PS3는 전혀 관심 밖이었더랬습니다.
제가 그런 것에 당첨될 것이라고는 정말 상상도 못했기 때문이었고, 제 관심은 오로지 책도장에 '당첨'되는 것이었답니다. 당첨된 날도 늦게 수업을 마치고 들어와 누우려는데 친한 후배에게 문자가 왔더라구요.
당첨 축하한다구 말이죠. 부랴 부랴 들어가보니.. 오옷.. 이것은 또 무슨 봉변이란 말입니까? 떡하니 1등에 당첨.. 감동과 흥분이었습니다. 그리고, 메일 확인을 못해서 공과금과 주소 보내는 것이 늦어져서 이벤트 진행하시는 분들께 폐를 끼치고야 말았습죠.. (__) _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되송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지금 PS3는 외조카들이 가지고 있는데 누나가 아주 이용을 잘 하고 있다죠?
숙제 다하면 PS3 하도록 해 줄께. 싸우면 PS3 외삼촌이 가지고 가신데. 이 두 마디면 녀석들의 왠만한 트러블이 다 해결이 된다고 합니다. 가족끼리 DVD를 빌려서 보기도 한다고 하시더군요. 저도 게임과 전자기기를 무지하게 좋아라 하지만, 조카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그게 더 기쁘더군요. Tistory 덕분에 조카들과 더욱 친해지게 되어 기쁨이 2배입니다.

백일장 이벤트를 통해 kid 님께서 조카분들과 더 친해지셨다니 저희도 보람이 느껴지는군요! 앞으로도 이런 이벤트를 자주 해서 또 다른 즐거움을 회원님들께 전달해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kid님의 블로그는 공지에서 이야기 하고 계십니다만, 개인공간이라는 점을 많 이 강조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평소 블로그를 어떻게 생각하시고 어떤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시려고 하나요?

블로그의 의미는 이 세상 블로거의 숫자와 같다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저에게 블로그는 투덜거림의 공간이었습니다. 적혀 있는 공지는 '여긴 내 공간이니 내 맘대로 쓸거야. 건들지 마!!!' 라는 의미로 적어둔 것이기도 했지요.
게시판이라는 것에 익숙해져 있다가 처음에 블로그를 만났을때는 혼란스럽기도 했고, 무엇을 해야 하나 하고 고민도 했지만 학생들이 찾아오고 나서부터는 완전히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되는 것 같습니다. 여러 파워 블로그들과 다르게  제 블로그는 전문성이 매우 결여되어 있습니다.

블로그라는 서비스를 만나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티스토리에 정착하게 되신 계기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음.. 어려운 질문입니다. 블로그라는 서비스를 알게된 계기는 테터툴즈 때문입니다.
linuxstudy 라는 공짜 계정을 얻어서 php로 된 게시판이나 블로그 툴을 설치할 수 있었답니다.
거기에 설치만 해두고 한동안 방치하다가 본격적으로 블로깅을 하게 된 것은 재작년 10월정도였답니다.
음악이나 동영상을 좀 올려서 포스팅을 해보고 싶었답니다. 사실 트래픽의 압박을 이기지 못하고 티스토리로 옮겨오게 되었답니다. (혹시 사실대로 말했다고 '당장 나가!!' 하시는 건 아니죠..?? *^^* 저는 티슷호리를 믿숩니다.)
기존의 테터툴즈 보다 자유도가 약간 떨어졌었기 때문에 처음에는 리눅스 스터디를 그대로 사용할까 옮길까를 많이 망설였답니다. 트래픽도 있지만 최소한 공짜 계정처럼 서버 다운되고 자료 날리는 일은 없을 것

같다는 이기적인 생각에 옮겨 왔었지요.
(이러면 linuxstudy 주인장님께서 많이 서운해 하실텐데.. ㅜ,.ㅜ)

그.런.데..

사용을 하다보니 즐거운 일들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멋진 사람들과의 소통이 시작되었고 스스로도 더 즐거운 사람으로 거듭나게 된 것 같습니다.

kid님께서는 선생님이라는 업을 가지고 계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학생분들이 선생님의 블로그를 알고 찾아오는 경우나, 제자분들께서 kid 님의 영향으로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는 경우가 있으신가요?(제자분들과 블로그로 교류를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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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공간으로 블로그를 이용하고 싶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오시는 것을 사실 그닥 반기지는 않았더랬습니다. 학생들에게는 절대 블로그를 알려주지 않는 것이 원칙이었고, 철칙이었습니다. (지금도 그 원칙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학생들과의 소통은 가르치는 공간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것이 옳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아주 몇몇의 학생들에게만 블로그 주소를 가르쳐 준답니다. (쫀쫀하다고 욕먹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왔다 갔다 하는 학생들이 한정되긴 하지만 아주 유쾌한 이야기들이 왔다 갔다 한답니다. 제 영향이라기 보다는 블로그를 하면서 스스로의 생활을 정리하거나 자신이 전문성을 가지고 싶은 분야, 관심있는 분야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다는 장점을 아이들에게도 알려주고 싶었답니다. 그래서, 가장 먼저 블로그로 끌어들였던 학생이 제 블로그에 자주 출몰하는 '천재님^0^' 이지요.

블로그를 소개해 준 제자들 중에서 가장 활용을 잘 하고 있는 친구 같습니다. 중앙대학교 사회학과에 재학중이고 학교에서도 맹활약, 연애도 찐하게 하고 있는 친구지요. 이외에도 silversun'군'과 Roof'군'도 이제 막 블로그를 시작해서 잘 다듬어 가고 있는 중의 친구들이랍니다. ('군'에 반드시 강조해 주십시오 @___@)

수업중에도 젊은 친구들에게 블로그를 해 보라고 늘 권한답니다. 블로그 주소를 알려주지도 않았는데 제 블로그를 찾아왔던 제자들도 있었습니다. 찾아보시면 '언양의 스토커'라는 친구가 있는데 정말 밝고 재미있는 친구였었지요.

이외에도 KH'양'에게도 얼마전에 초대장을 보냈답니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는 친구들에게 하고픈 말은.. 블로그는 미니홈피보다 훠얼씬 쉽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늘 저를 야단치는 제자도 있답니다. *^^*riMy 양이지요. 이제 고등학교에 올라가게 되는 친구인데 생각의 깊이가 아주 깊은 친구이기도 하고, 저를 '삼촌'이라고 부르는 친구랍니다. 이 친구도 제가 티스토리로 초대해 주었답니다. 블로그 시작을 망설이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이렇게 이야기 해주고 싶습니다. '16살 riMy도 이틀이면 kid 만큼 블로그 할 수 있다!!' 라구요.

티스토리 블로그를 사용하시면서 기뻤던 일이나 즐거웠던 에피소드,  또는 슬펐거나 우울했던 에피소드가 있었나요?

사실 기쁘거나 즐거웠던 에피소드는 제 블로그 전체입니다. 1%의 거짓말도 담지않고 제 블로그 전체가 저는 너무 즐겁습니다. 제자들과의 이야기 새로운 분들과의 만남과 나눔이 너무 즐거워서 블로그 중독이 되어버렸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슬펐던 에피소드는 딱 하나 입니다. 제자들과 관련된 것이기도 한데요. 블로그를 활용하게 된 가장 큰 계기가 ㅎㅇ 이라는 친구때문이었지요. 자세한 내용은 http://sorrow.pe.kr/34 를 참고하세요. 이렇게 시작된 제자들과의 소통은 http://sorrow.pe.kr/57 로 진화하기 시작했지요. 그런데 제가 이 친구와의 거리재기를 제대로 못했나 봅니다. 어느 순간부터인가 소원해지기 시작하더니.. 연락이 끊겼답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가장 후회되었던 순간이기도하고.. 가장 안타까운 순간이기도 했었지요.

만약 이 인터뷰를 그 친구가 본다면 다시 연락이 닿으면 좋겠습니다.
효식아!! 연락하렴. ^___________^

kid 님의 블로그에서 nowadays 라는 카테고리가 눈에 띄는데, 어떤 카테고리인지 소개 좀 드립니다.

nowadays 는 말 그래도 '요즈음'이라는 뜻을 빌려온 카테고리입니다. 요즈음 나는 어떤가..
게시판형 홈피를 운영할때 가장 분들이 남기고 가시는 글이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라는 말이었답니다. 그냥 잘 지내요. 라고 답을 달기보다는 내 홈피에 와서 딱 보면 어떻게 지내는지를 알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기도 했었지요.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었답니다.

매일 일기처럼 쓰는 것은 아니고 한달이나 두달에 한 번 정도 그동안의 일상을 정리하는 형식으로 사용하고, 혹은 앞으로 해야할 일들을 정리하기도 한답니다. 재미있는 일들이 많이 생기기도 하지요.

http://sorrow.tistory.com/281

간략하지만 가장 nowadays 다운 포스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생활을 정리하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전문성을 정리하든 블로그는 정리를 하는 공간임에는 틀림이 없는것 같습니다.


kid님의 블로그를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에게, kid님이 권하는 kid님의 포스트 3가지를 소개 해 주세요.

제 블로그는 크게 3가지를 생각합니다. 소통과 일상과 기억이라고 저는 정의합니다.

1. 소통 http://sorrow.tistory.com/402
이런것이 공감하면서 같이 이야기 하는 것이죠.
저는 이런것이 소통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소 무거운 주제를 이야기 하는 것..
그리고, 비슷한 것을 많은 분들이 와서 박장대소는 아닐지라도 빙긋이라도 웃고갈 내용들로 기억되는 블로그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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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상 http://sorrow.tistory.com/355
이 포스팅으로 제 블로그가 많이 알려진 계기가 된 것도 같습니다.
아마 이 포스팅이 플레이스테이션3 를 받게되는 포스팅이기도 하였고 말입니다.
제 블로그의 의미를 가장 잘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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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억 http://sorrow.tistory.com/tag/%EC%95%84%EA%B8%B0%EC%99%80%EB%82%98
시리즈 포스팅을 보여드릴까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큰 인기를 모았던 '아기와 나'라는 만화가 있었지요?
그 만화의 한 파트를 포스팅 한 것이 있었는데 제가 생각할때 가장 공을 많이 들였고, 가장 따뜻한 포스팅이었다고 생각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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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스토리에서 만나게 된 소중한 블로거들이 있다면 소개 해 주세요!


만나게 된 모든 분들 중 소중하지 않은 분들이 계시겠습니까만.. 저와 가장 공감되는 부분이 많으신 아서님 - 저 이제 아서님께 매장당할지라도 소개하겠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알게되어 많은 부분 배우고 있는 낭만타로술사 러브 네슬리님
늘 즐거운 일상이란 이런 것이다를 보여주시는 꼬이님
기발함이란 이런 것이다를 보여주시는 Shain님
따뜻한 그림이라는 것은 요런 것이다를 보여주시는 민트바나나님
관점의 전환이란 이런 것이다를 보여주시는 파란 토마토님
제 별다방 로고를 만들어 주신 JooJoo님
영화에 대한 방대한 지식으로 보고 싶은 영화 없을때 들리면 반드시 보고 싶은 영

화가 생기는 블로그를 만들어 가시는 페니웨이님
고민하시는 것을 보고 있는 것이 너무 즐거워지는 Arma님
까칠함이란 바로 이것!을 보여주시는 moONFLOWer 님
요즘은 바쁘셔서 저에게 태클 안거시는 in4lab의 꾸이'냥'(님의 오타가 아닙니다.)
17살이 보여주는 가장 일상적이고 깊은 생각 riMy양
엉뚱함과 우왕좌왕으로 주변을 즐겁게 해 주는 Nuldori양
지금은 육군 사관학교에서 훈련 받고 있을 대만군

그리고 언제나 Spcial Thanks 에서 빠질 수 없는 내 후배이자 친구..
hopetoU 군.. 언제나 감사합니다.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 혹시 누락되신 분들 계시면 (__) 용서해 주세요.

티스토리 운영자에게 티스토리에서 이것은 좀 고쳐주세요, 하는 제안이나 아쉬운 점 들이 있으시다면 말씀해 주세요.

크게 아쉬운점이 있을려나요? 대한민국 최고, 아니 세계 최고의 블로그 서비스라는 칭호는 티스토리에 어울리는 말이라 생각합니다. (이건 아부가 아니에요. 써보고 느낀대로 말하는 것이니까요.) 다만.. (역시 본색이 드러나는 거에요..)

티스토리의 편집기를 닮은 오프라인 에디터가 있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있습니다.
인터넷이 보편화 되어 있긴 하지만 아직 완전히 자유로운 이동 인터넷은 구현이

어려운 관계로 인터넷이 되지 않을때에 글을 작성해 두고 싶고.. 가끔 그런 공간에서 글을 편집하고 디자인 하고 싶을때가 있는데 그럴때 티스토리 즉, 테터툴즈의 편집기와 똑같은 기능을 가진 오프라인 에디터 생각이 간절하더군요. 오프라인 에디터들 여러개를 써 보았는데 테터툴즈 편집기가 가장 손에 익어서 그

런것도 있겠지만 본문 사이즈 맞추기도 최고잖아요. ^^ (다른 에디터에도 이런 기능이 있다면 대략 낭패이지만.. )오프라인 편집기의 필요성을 느끼시는 분들도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오프라인 편집기와 RSS Reader 기능을 덧붙이면 금상첨화라는 생각도 들구요. 내친김에.. 거기다가 e-mail 기능도 있으면 .. 티스토리 만세지요.

두번째는 트랙백에 대한 정보 기록입니다. 처음에는 내가 보낸 트랙백의 숫자가 기록이 되다가 언제부터인가 내가 받은 트랙백의 숫자만 센터에 나타납니다. 받은 트랙백도 중요하지만 보낸 트랙백 정보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보낸 트랙백을 채크해 볼 수 있는 기능이 생긴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른 많은 분들이 좋은 의견들을 주시고 계시기에 더 좋은 티스토리가 되리라 믿습니다.
이것은 저의 작은 의견이랍니다.

kid님의 인터뷰를 보고 계신 많은 분들께 마지막 인삿말 부탁 드립니다.

수업중에 학생들에게 가장 자주 하는 충고가 '여유는 시간에 비례하지 않는다.' 입니다.
시간이 남아서 여유가 있고, 바쁘게 움직이고 있어서 여유가 없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 과정에서 여유를 부릴 수 있는 것이지요. 바쁠때 여유를 가질 수 있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너무 여유없이 한 해를 보냈고, 새해를 맞은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면..
저도 반성합니다. 그동안 너무 포스팅이 저조했거든요.
의무감을 가지고 쓰는 것은 아니지만 하고 싶은 포스팅들을 놓치고 있어서 새해 인사를 빌어서 스스로 반성해 봅니다.

항상 웃으며 여유를 가질 수 있는 한 해 되시고, 여유있는 블로깅 하기길 바랍니다.

<거꾸로질문!> 티스토리 운영진에 묻고 싶은 질문이 있으시다면 한가지를 남겨주세요~ 꼭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티스토리 다시 보기 자동차와 커피는 '부산'에도 오실 계획이 있으신지요? (여러분 저 잘했죠..??? )

티스토리 커피차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티스토리의 오프라인 이벤트들이 너무 수도권 쪽에서만 이루어져서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오프라인에서도 회원님들을 직접 만나고 더 큰 즐거움을 드리고 싶은데, 여러 사정상 쉽지 않았었습니다. 그래서 오프라인 초대장 이벤트때는 비록 커피차가 지방에 내려가지는 못했지만 지방에 계신 회원님들께 초대장을 우편으로 보내 드렸었지요 ㅠㅠ
2008년에는 지방에 계신 회원님들도 다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죄송하게도 지금 당장 계획은 없지만 부산에 커피차가 간다면 kid 님께서 많은 분들께 홍보 팍팍!! 해 주세요!!! ^^ 2008년 티스토리의 다양한 이벤트들 기대해 주세요!


오늘도 kid 님과의 즐거운 인터뷰, 블로그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많은 질문에도 정성스럽게 답변을 해 주신 kid 님께 이자리를 빌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kid 님의 별다방이 사람냄새나고 즐거움이 넘치는 공간이 되길 바랍니다! 오늘의 인터뷰는 여기 까지입니다. 회원님들 모두 힘찬 한주 시작하시고, 새로운 2008년을 준비하시는 보람찬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다음주 인터뷰에서 다시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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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 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