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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티스토리 이야기

비바리님의 맛있는 요리로 세상과 이야기 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TISTORY입니다.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휴가를 떠나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직 휴가를 떠나지 못하신 분들은 집에서 맛있는 요리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번에 소개 해드릴 블로거는 맛있는 요리로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해주고, 상세한 요리법까지 알려주시는 비바리님 이십니다. 비바리님은 요리뿐만 아니라, 사진과 여행에도 관심이 많으십니다. 더위에 지쳐가는 요즘, 비바리님의 군침 도는 요리와 여행이야기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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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스토리 입니다. 인터뷰에 흔쾌히 응해주신 비바리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럼 먼저 비바리님께서는 어떤 블로거이신지 소개부터 부탁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실은 인터뷰 요청을 받고도 내심 망설였습니다. 작년 11월에 시작했으니 많이 늦은 편이죠.
보시다시피 내용도 많지 않구요. 그런 저에게 이런 기회를 주시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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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자신 있게 내보일 기사가 많이 없지만 나름대로 건강에 좋고 누구나 할 수 있는 뚝배기 맛을 고집하는 제 요리들과 없는 시간 쪼개어 틈틈이 취미로 찍었던 사진들에 대한 애착이 강하여 인터뷰에 응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은행에 다녔었고 지금은 10여년째 봉사성이 짙은 직장에 다니고 있어요. (가톨릭기관)


비바리님의 프로필을 보면 "대단하다!" 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되는데요. 정말 다양한 분야에서 일을 하셨고 다양한 경험을 쌓으신 거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사진과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을 거 같네요.
비바리님은 사진을 어떻게 만나게 되셨는지 궁금하고 비바리님은 어떤 사진을 찍으려고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비바리님의 풍경사진은 무언가 비바리님만의 색깔이 있는거 같아요!)

저는 실은 컴퓨터를 따로 배우지 못하였습니다. 그리고 사진도 따로 배우지 않았구요. 12년 전에 처음 요리를 배우러 다녔는데 완성품 하나 정도는 보관해 둬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해가 바뀌면 다시 만들어 먹어야 하는데 자꾸 잊어버리는지라 중간 과정도 담아두고 싶었구요.  그래서 소형 디지털 카메라를 TV 홈쇼핑에서 구입해서 제 요리사진부터 찍고 서툰 솜씨로 다음 플래닛에 정리하기 시작하였는데 그것이 처음으로 제가 사진을 시작한 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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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찍다 보니 나름대로 요령도 생기더군요. 본격적으로 장비를 마련하고 접사나 조류, 풍경사진에 입문한지는 이제 만 1년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정말 초짜중 의 초짜죠..이제 정말 저만의 색깔있는 사진을 찍고 싶은데 아직은 멀었다는 생각입니다. 지금은 자연에 대한 사진들이 많은데 기회가 된다면 인물사진을 찍고 싶어요.
특히 우리의 미래인 해맑은 어린아이들 표정을 담고 싶습니다.


비바리님께서는 어떤 사진기를 이용하시나요?
사진에 대한 장비이야기나 이제 막 DSLR에 입문하려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장비나 팁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오래 사용한 소형디지털 카메라를 물에 빠뜨리는 사고가 있어서 할 수 없이 4년 만에 하이앤드급으로 바꾸고
그 카메라는 아직도 요리사진 찍는데 사용하고 있지요. 그러다가 사진에 대해 조금 눈이 뜨이자 남들처럼 멋진
사진을 꼬옥 한번 찍어 보고 싶드라구요 드디어 사진 시작하고 6년만에 꿈에 그리는DSLR카메라를 가장 기본적인 구성에서 마련하게 되었는데. 주변에는 가르쳐주는 사람도 없었고.,또 남들처럼  공휴일에 쉬지를 못하는지라 동호회에 가입할 입장도 못되었습니다. 할 수 없이 책을 몇 권 사서 읽어보고 찍어보고 하면서 기능들을 아직도  익히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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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도 말씀 드렸지만 작은 하이앤드급 소니디지털 카메라와  니콘 D80 DSLR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일명 지름신과 장비병 이야기들을 많이 하는데 좋은 장비가 좋은 작품을 만드는 것은 자명한 일이지만
괜히 주변 분위기에 어울리고자 거금 들이지는 말았으면 합니다.주로 동호회에 가입하면서부터 지름신이 작용한다고 생각하는데 사진을 찍어야 하는 목적이 뚜렷하지 않은 샹태에서의 고가의 장비 구입은 분명 허영에 불과 하다고 말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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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디지털 카메라는 동영상과 풍경, 접사, 등등 휴대도 편리하고 전천후지만.,dslr을 구입하게 되면 그에 따르는 렌즈값이 정말 어마어마 하게 많이 듭니다. 찍고자 하는 목적의식이 분명할때 잘 선택해서 그에 맞는 카메라와 렌즈를 구입하셨으면 합니다.


비바리님의 요리 이야기를 들어보면 군침이 꿀꺽 넘어갑니다. 이 무더운 여름을 이길만한 요리를 추천해 주신다면 어떤 요리를 추천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제가 사는 대구는 비도 많이 안내렸고 정말 많이 덥습니다. 더운 여름에는 아무래도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서
염분배출도 많습니다. 이런 여름에는  밑반찬으로는 염분을 보충해주는 장아찌류가 좋고.김치는 열무물김치나
백김치 혹은 콩잎 물김치등도 입맛을 돋구는데 아주 좋습니다. 음료로는 매실원액에 생수를 희석한 매실음료를
드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매실은 차게 드셔도 탈날 염려가 없고, 풍부한 구연산이 피로를 말끔히 풀어줍니다. 또한 몸 속의 노폐물도 싹 없애주고. 피를 맑게 해주어서 일석삼조죠.

이밖에 추천해 드리고 싶은 음식으로는 훈제오리를 이용한 쟁반국수를 추천하고 싶어요.
훈제오리는 살짝 덥혀서 먹기 좋게 썰어 접시 가운데 놓고, 메밀국수는 삶아 건지고. 각종 야채와 새싹을
준비해서 간장겨자소스에 함께 드시는 건데  국수만 삶으면 나머지는 정말 간단하거든요..오리고기가 몸에 좋다는 것은 모두들 아시져? 블로그에 소개한 글이 없어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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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많은 분들이 시원한 콩국수를 많이 드시는데 저는 콩국수를 따뜻하게 끓여 먹는것을 좋아합니다.
냉콩국수와 같은 요령으로 하시되 믹서에 간 콩국물에 우리통밀을 이용해서 손수 말아만든 칼국수를 바로 삶아
드시는 거에요. 찬음식을 싫어하는 분들에게 최고 좋습니다. "콩국수가 그래도 좋아"라고 하시는 분들은
검정콩국수 추천합니다. ▶관련글 보기

그리고 또 한가지는 얼마전에 소개해 드린 바 있는 닭개장 추천해 드립니다.
아무래도 보양식으로 가장 편하게 선택할 수 있는 재료가 닭이라는 생각입니다. ▶관련글 보기

몇가지 추천은 드렸지만 뭐니뭐니  해도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을 즐겨 드시는 것이 최고의
보양식이 아닌가 싶습니다. 여름철 보양식이라고 꼭 고기만 먹을 필요는 없다고 봐요. 값싸고 쉽게 구할 수 있는 과일과 야채도 보양식으로 손색 없습니다. 알고 먹든 모르고 먹든 과일에 담긴 영양가는 웬만한 육류보다 더 좋을수도 있어요. 이런 과일과 야채 가운데서도 특히 수박, 오이,복숭아, 블루베리, 토마토, 골드키위 햇자두 등을 적극 추천합니다. 효능이 너무 많아 일일이 열거하는 것은 생략할게요.


보다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는 비바리님만의 요리팁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요리솜씨도 물론 좋아야 하겠지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가장 영양가 있고 맛있는 음식은 바로 제철에 나는 싱싱한 재료선정에 있어요. 그 다음 필요한 것이 양념인데.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양념은 바로 음식을 만드는 사람의 사랑과 정성이라는 천연양념이 최고의 맛을 낸다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이건 본인만의 고유 특허인 셈이죠. 그 누구도 감히 흉내낼 수 없고 훔쳐갈 수 없는 멋진 양념입니다. 그리고 조리법을 많이 거치지 않는 요리여야 한다고 늘 생각해요.
싱싱한 제철 재료에 사랑과 정성이라는 양념과 원재료의 맛과 영양을 최대한 살려주는 요리법을 갖췄을때
가장 맛있는 요리가 탄생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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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리님 여행도 참 많이 다니시는 거 같아요! 가셨던 여행지중 기억에 남는 여행지나, 티스토리 블로거 분들께 강추하는 여행지가 있다면 어떤 곳이 있을까요?
(비바리님께서 제주도 출신이라고 알고 있는데, 제주도 이야기도 함께 해 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제주도 자랑도 듣고 싶네요^^)

여행을 정말 많이 하고 싶은데 시간이 많지 않아 늘 아쉬움이 큽니다. 저는 우리나라의 사계절을 가장 좋아하고 또 그 사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모든 곳들을 다 돌아보고 싶을 지경입니다. 유럽도 몇 번 가보고 중국이나 일본 등도 다녀봤지만 역시 우리나라가 최고였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그 중에서도 제 고향이기도 한 제주도가 더 소중하고 귀한 자연유산임을 깨닫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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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지는 강원도 양떼목장과 용평스키장의 발왕산 설경입니다.스키를 좋아하는지라 겨울이면 용평스키장으로 많이 가게 되는데 발왕산 설경은 정말 아름답습니다.꼭 하루는 스키를 타지 않고 사진만 일부러 찍습니다. ▶관련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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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도 경주가 가까워서 자주 가게 되고 또 매우 좋아하는 여행지 입니다. 대릉원 주변과 안압지연지 그리고  야경. 봄에는 불국사 공원과 보문호 등 경주 일대가 전부 벚꽃으로 물들죠. 요즘은 경주는 많이 가는데  역시 안압지 주변의 연지와 꽃밭 서출지 풍경을 좋아합니다.가끔 창녕 우포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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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에 제주도 갔을 때였는데 조카와 함께 찾아갔던 두모악 갤러리가 매우 인상적이고 그의 삶 또한 짜안하니 감동적이었습니다. 사진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이 김영갑갤러리를 들려보길 바랍니다. ▶관련글 보기

마지막으로 제주도에 여행 가시는 분들에게는 절물자연휴양림을 꼬옥 들려보시라고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울창한 삼나무숲길이 끝없이 이어지는 아주 멋진 곳이죠. ▶관련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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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추천해 드리고 싶은 곳은 송악산입니다.이곳은 산방산과 한라산,그리고 서쪽바다에 떠 있는  가파도와 마라도가 보이고 그 주변에는 알뜨르 비행장과 해안가에 파놓은 동굴 등 일본군들의 잔해가 남아 있기도 하고 송악산에서 보는 풍경은 가히 일품입니다.

제가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은 보성차밭과 다대포나 꽃지의 일몰, 그리고 하얀 소금을 뿌려 놓은 듯
아름다운 강원도 봉평의 메밀밭입니다. 월요일 딱 하루 쉬는지라 시간이 넘 없어요. 흑흑~~

*제주도 여행시 참고사항**
이름난 관광지를 시간에 쫓겨 허겁지겁 다니는 제주도 여행은 이젠 그만! 하루는 한라산도 올라보고 아니면 둥글둥글 크고 작은 오름트레킹은 또 다른 별미겠죠? 제주도는 그야말로 아직도 우리나라의 귀한 보고입니다. 제주도라는 섬 자체가 모두 관광지니까요. 단체관광보다는 아무래도 맘에 맞는 몇몇 분들끼리 차 한대 렌트해서 쉬엄쉬엄 돌아보면 좋겠어요. 어떤 테마를 가지고 가느냐에 따라 코스도 달라지겠지요? 제주도는 박물관이 굉장히 많은데 이미 일반관광지는 한두 번 다 보셨다면 박물관만 선정해서 둘러보는 것도 아주 괜찮을 듯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제주시 민속오일장 풍경도 볼만해요 (2. 7일장)


비바리님은 이런 블로거다! 비바리님을 잘 알 수 있는 비바리님의 추천 포스트 3가지를 소개 해 주세요.

하이고 부끄럽네요~ 특별한 개성이 워낙 없다 보니 개성 없음이 매력이라 하면 너무 그런가요?

아무래도 저를 알려면 제 자신에 대한 프로필을 볼 수 있는 기사가 가장 빠르지 않을까 싶어요
프로필 보기

올 봄에 제주도 어머님 칠순이셨어요. 손수 재료 준비하고 내려가서 제 손으로 칠순 상차림을
하였던 기사입니다..부모님께는 늘 잘해 드리고 싶은데 객지에 나와 있어서 마음뿐일 때가 많아 죄송합니다.
관련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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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워낙 좋아하다 보니 겁 없이 모르는 길도 마구 가게 되는데 다랑논 찍으러 올라갔다가 내려오던 길에
길을 잘못 들어서서 얼마 전 큰 사고를 당할 뻔 하였답니다. 아직도 그 생각을 하면 아찔하기만 한데 그때 찍은 사진이" 아이 러브 코리아 "부분에 특종이 되긴 하였지만 정말 잊을 수 없는 사건이었죠. ▶관련글 보기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꾸리게 되면서 절친해진 친구 블로거가 있다면 소개 해 주세요.
또는 비바리님께서 소개해 주시고 싶으신 추천 블로거가 있다면 소개 해 주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면서 정말 좋은 인연들을 많이 만났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오래 전에 알고 지낸 "온누리"님이 계십니다. 우리문화재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 취재를 하는 분이죠. 저에게 많은 것들을 가르쳐 주시고 항상 힘이 되어 주십니다.
http://arttradition.tistory.com  온누리의 취재노트

이밖에 정말 훌륭한 블로거들이 많은데 몇 분 추천해 드린다면..

http://hobaktoon.com  호박님
설명이 필요 없어요. 직접 들어가 보셔야 해요. 이곳에 가면 괜히 보는 눈이 즐겁고 실실 웃음이 나오는 곳이죠.정말 귀여운 호박양 재주가 어찌나 많은지 ...

http://egrim.tistory.com  이그림님 
쵸코렛과 커피 그리고 차향이 가득한 블로그를 운영하는 포근하고 정열적인 블로거

http://neowind.tistory.com  김천령님
멋진 여행지 소개 그리고 정말 부러운 작품들이 많아서 많은 공부가 되어줍니다.

http://dory.kr/  머쉬룸님
야무지게 살아가는 싱글,  디스플레이 디자이너

http://gurum.tistory.com    구름과 연어 혹은 우기의 여인숙 - Dall-lee 님
국내는 물론 세계의 자연과 다양한 문화를 사랑하는  진정한 여행가.

http://leeesann.tistory.com  펜펜의 나 홀로 산행 -펜펜님
산을 오르며 인생을 터득하는 법을 알려주시는 분

http://matzzang.net  맛짱의즐거운 요리시간 -맛짱님
다양한 요리솜씨로 늘 우리를 허기지게 만드시는 분

http://heysukim114.tistory.com  고요한 산사의 풍경소리 -저녁노을님
풍경소리 들리는 차분한 이야기들이 정겨워요.

http://oppi.tistory.com  옵피의 달콤한 상상- 옵피님
아이들에게 제과제빵을 가르치는 쌤~맛있는 요리가 가득한 곳

http://misangu.tistory.com  맛있는 남자 이야기 -미상유님
총각인데 현란한 요리솜씨가 놀라워요~~

http://design11111.tistory.com  yujin 님
우리전통을 중요시하고 생활에 필요한 놀라운 정보들이 가득한 미국에 거주하는 멋쟁이 블로거님
이 밖에도 소개해 드리고 싶은 블로거들 정말 많은데.....


비바리님께 블로그는 OOO 이다.
비바리님께 블로그는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비바리님의 블로그에 대한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제일 어려운 질문 같아요. 심각하게 생각해 보지 않았거든요. 저에게 블로그는 "종합영양제"이다 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다양한 분들과의 교류 속에서 무한한 에너지를 먹고 사니까요. 블로그가 없다면 정말 사는맛이 없을 것 같아요. 아마 오지게 이 종합영양제에 중독이 되어가나 봅니다.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는 제가 필요한 요리정보를 기록해 두는 의미가 가장 컸었고, 그리고 요리법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하는 마음이 늘 있었어요. 하루 일과를 마치고 블로그 접속을 하면 댓글을 통해서 나누는 고운 인연들이 있어 정말 행복합니다.


긴 인터뷰에 응해 주신 비바리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 인터뷰를 읽어 주신 티스토리 블로거분들께 마지막 인사를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늘 저에게 힘이 되어 주시고 좋은 친구로 혹은 어버이 같은 마음으로 아낌없는 응원을 주시는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여러분들도 생활에 유익하고 활력소가 되는 즐거운 블로깅 하시기 바랍니다. 아직은 티스토리 블로그가 걸음마 단계이지만 더 많은 건강요리와 좋은 사진들로 찾아 뵙겠습니다.

모두 모두 건강하세요~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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