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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티스토리 이야기

골때리는 세상에 대해 거침없이 말하다! 무진군님의 세상 바라보기

안녕하세요. TISTORY입니다.

끝없이 더울것만 같았던 8월이 지나가고 가을의 시작인 9월의 첫 주입니다. 새로운 계절을 알리는 9월의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블로거는 무진군님이십니다. 여러분들도 한번쯤은 '골 때리는 세상'이라는 생각을 하셨을 것 같아요~무진군님은 세상에 대해 항상 거침없이 말을 해주시는 블로거로, 게임과 사진을 좋아하는 디자이너이십니다. 무진군님은 자신의 시선만으로 바라본 세상을 어떻게 표현하셨을까요?  무진군님의 아스트랄 세계에 빠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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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스토리 입니다. 먼저 블로그 인터뷰에 응해 주신 무진군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럼 먼저 무진군님은 어떤 블로거인지 소개 부탁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두근두근)
굉장히 멀쑥하네요... 일단 저는 모 게임회사의 기획 및 그래픽 디자이너입니다^-^ 그로 인해 관심사도 이래저래
너무 많아요..그림에 관련된 것(그림이나 동영상) IT신상들... 자동차.. 사진과 음악도 좋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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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저만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 보고 있어서 와이프한테도 "이상한 사람"이 되어 버렸어요. 그러다 보니 "골 때리는 세상 보기"라고 블로그 제목을 정해 버렸네요.말하자면, 이상한 놈의 이상한 블로그 정도 되겠네요.



무진군님의 블로그에는 무진군님이 가지고 계신 아이템들을 소개하는 공간이 있습니다. 가지고 계신 아이템들을 재미있고, 같은 관심사를 가진 이라면 공감이 팍!팍! 가도록 글을 올리셨네요~ 무진군님의 물건패밀리 중 가장 아끼는 것들을 소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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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일단 카메라요! PENTAX의 *istDS,MZ-3 삼성NV24HD 코닥6490z 올림프스 2040z 등등...어느 하나도 안소중한게 없네요...그리고 아직 소개는 안했지만, 예쁜 피규어들... 여느 디자이너들이 좋아하듯 예쁜 인형이나 피규어들을 보면 정신을 못 차려요... 레어가 될만한 물건들로 모으곤 하고, 에~또...NDS,각종게임기,타이틀 등등... 굉장히 많네요..소유욕이 많은 건가..^-^;;;



블로그글들에는 무진군님의 가족에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부분들이 많았어요. 예쁜 공주님 자랑 부탁 드려도 될까요?

우리 예쁜 딸 정민이... 아빠가 사진 찍는걸 좋아하는걸 아는지 이제 2돌 지났는데 카메라에 관심을 보여요. 아빠가 찍을게~! 여기 봐! 하면 자세 잡고 가만히 있어요. 찰칵 소리가 나면, 막 뛰어 와서 LCD를 보여달라곤 해요. 저에겐 너무나도 소중한 딸아이죠...얼굴은 저 닮고(이런=ㅅ=) 표정은 엄마를 닮아서 너무너무 예쁜 아이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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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엔 일이 너무 바빠서, 아이를 제대로 볼 수 없는 게 가장 마음이 아파요. (최근엔 아빠를 봐도 별 감흥이 없는 거 같더라고요..T^T)



게임을 무척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무진군님이 즐겨 하시는 게임과 게임 팁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음....게임이야기를 하면 끝이 없죠?....일단 각종 게임기에서 정말 제가 광분하며 했던 게임을 한번 쭉 나열해 볼까요?

세가새턴은 역시나 그란디아1, 버철온시리즈....PS1 에서는 버스트어 무브를 좋아 했군요...드림캐스트는 DOA시리즈와 사쿠라대전,버철온 시리즈를 좋아 했습니다. PS2에서는 그란투리스모3,4와 각종 레이싱게임(겐키의 카이도 배틀시리즈), 디스가이아, 메탈기어시리즈 등등..엄청 많군요.  (처음 있던 게임기가 ATARI사의 TV콘솔이었으니까.. 저의 게임 생활은.. 25년째를 맞아 갑니다..헤헤. 아직도 패밀리 부터는 소유를 하고 있습니다. 새턴이전꺼도 열심히 적었다가 너무 많아서 이 정도로 줄였습니다.) 등등...쓰면서 생각하는 거지만.....전부 소지 하고 있는 ...전...아마도..덕후씨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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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게임 쪽에서 일을 한다고 해도 게임을 정작 즐길 시간은 너무나 적습니다. 최근까지도 즐겁게 즐기는 게임은 이니셜디나 그란투리스모4 정도이네요..(1play의 회전 시간이 짧아서^^... 살짝 신나게 즐기고 그만 두는 정도이네요.)



인터뷰를 하면서 티스토리girl에 대해서 꼭 여쭤보고 싶었습니다^^ 작업하시는 작품들에 대해서 글을 올려주실 때마다 잔뜩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티스토리girl 프로젝트에 대한 소개와 앞으로 어떤 티스토리girl를 계획중인지 살짝 말씀해주실 수 있으세요?


작품이라니 과찬이십니다!!!....(우후후후후후후훗-잘난 척은..=ㅅ=;)
일단은 일본의 たん시리즈 처럼 의인화 하는 작업을 해보고 싶었어요. 예전에 한번 시도했다가 GG치고 일본의 동인쪽에서 나온 다른 분들의 작품을 보면서 아..=ㅅ=; 정말 어렵구나.. 라는 생각을 했어요.

아마도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시리즈중에는 OSたん(http://www.mujinism.com/17)이 있어요..MS시리즈및 각종 OS의 캐릭터화가 시도 되었고, 현재로는 여러분들이 함께해서 재생산 되고 재창조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엔 굉장히 유명한 '하츠네 미쿠' - 야마하(yamaha)의 보이스 웨어 -가 있으며, 니코니코 동화나 2채널 등에서 새롭게 재해석되고 있지요. 저의 티스토리 걸 프로젝트(거창하네요) 라는 것도 결국엔 그것의 일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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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캐릭터가 인기가 없고 캐릭터 성이 약하다 라던가, 그런 것은 솔직히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보다 훨씬 뛰어난 멋진 분들이 많으시죠. 얼마 전에 블레이드&소울의 메인 디자이너인 김형태씨 같은 경우 일본에서 화집도 인기가 있었고 좋아하는 분들이 꽤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만큼 인재도 많고 멋진 그림을 그리는 디자이너 분들의 것처럼 될 순 없겠지만, 그래도 이게 시작이 되어서 여러 가지 것들이 재해석 되고 생산 되었으면... 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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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디스가이아의 하라다야씨의 프리네일양 같은 경우 자신의 블로그의 대문지기 캐릭터였는데 현재는 그 캐릭터가 게임에도 등장하게 되었지요.. 언젠가 티스(토리)양같은 경우 제가 만드는 게임에 NPC등으로 등장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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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 더 여유가 있다면, 4컷 만화 등으로 해서 웹툰으로 티스양의 이야기라던가. 티자매들의 이야기를 보여주고 싶네요.  (현실과 달라도 그게 재미 잖아요?) 최근 만들고 있는 것이 하나 있는데, 그게 하하.. 언제 완성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티자매 3인의 X마X마를 보여주고 싶었는데 말이죠..^-^
티자매 티스토리 알리미 스킨버전


사진도 좋아하시는 무진군님이 보유하고 계신 카메라가 아프다는 글을 보았습니다..ㅠㅠ; 최근 새로운 카메라들이 출시가 되고 있는데 혹시 구입을 생각해보신 카메라가 있으신가요? 그리고 지금 보유하신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사진들이 있다면 보여주시길 부탁 드려요~

아뇨!아뇨! 크게 아픈 것도 아니고.. (*ist)DS군에게 미안하기도 하고....아직 그만한 녀석을 찾지도 못했네요..병원 보내서라도 함께 갈 녀석입니다. 최신의 카메라가 성능이 많이 좋아 졌다곤 해도, 애착일까요? 어찌 보면, 그 흔한  장비 병에는 아직 걸리지 않은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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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ujinism.com/310 남이섬에 아는 분과 사진을 찍으러 갔는데 마침 등장한 타조님과..아이..^^... MF로 찍다 보니 급히 찍어 조금 흔들리고 짤리기까지 한게 가장 아쉽지만, 최근의 것들 중에 가장 이야기가 있는 사진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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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ujinism.com/306 104마을의 사진.  누군가를 더 힘들어 보이고 어렵게 하는 게 아니라 흑백은 추억이다...



무진군님은 이런 블로거다! 라고 소개할 만한 포스트 3가지를 추천 해 주세요!


티스토리를 어떻게 만나시게 되셨나요?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꾸려 가게 된 계기가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컴퓨터 통신을 1991년부터 했었는데, 동호회 활동만 했지, 블로그 라는 개념은 없었던 때였죠. 그리고 군대를 다녀오고 싸이가 그나마 생활에 관련된 로그를 남기는 첫 서비스 였습니다. 그리곤 naver도 알고 있었고 daum도 알고 있었지만, 만들어만 놓고 사용을 안 했었죠.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은 파란블로그 였습니다. 사진 블로그로 시작을 했었지요. 많은 블로거 분들이 아시겠지만, 파란 블로그 같은 경우 특유의 자유성이 있었는데, 점점 그것이 침해 되기 시작하고, 업데이트를 거듭할수록 실망만 가득했었지요. 이후 알게 된 것이 티스토리 였어요, 글을 적는 것을 좋아했었고, 사진보다는 글과 생각을 적기 좋은 곳...그리고 자유도가 가득해서 매만지는 재미가 있는 곳이 필요 했습니다. 그럼에 아주 제격인 곳은 티스토리 였어요.(사실 테터도 있었지만, 계정 및 서버 등등... 돈과 노력이 들어갔기 때문에 포기를...)

함께 있던 회사 분의 권유로?.....사실 낚인 겁니다...나중엔 블로그 폐인이 되버린건 소개 해준 그분이 아니라 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하다 보니 우수 블로거도 되고...해서 이자리 까지 오게 되었네요.^-^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며 생기게 된 절친한 블로거가 있다면 소개 부탁 드립니다.

(블로그 링크도 함께 부탁 드려요^^)

될 수 있으면, 유명하지 않은(절대 아닌 분들도 있지만.) 블로거 분들로...소개를 하자면..

  • 일단은 쪼아님! (http://jjoastyle.tistory.com) - 참 민감한 문제도 이야기를 꺼내면 자기일처럼 너무나도 잘 이야기 해주세요. 인생의 선배님!
  • 데굴대굴님(http://www.daegul.com) - 아하하하.. 마당발 우리 대굴데굴님... 포스팅을 자주 읽으셨다면 묘한 곳에서 통하는(?)블로거 분이시죠.
  • 파워뽐뿌걸님(http://loveyo.tistory.com) - 뵙지 않아도 자신 주변의 예쁜 사진을 너무 멋지게 보여주는 분이세요 사진을 보다 보면 맑아지는 기분이랄까요?
  • k.b.d_star님(http://kbdstar.net) - 신기한 프로그램을 알게 해주시고~
  • Fallen Angel님(http://manualfocus.tistory.com) - 귀여운 냥이 사진과 멋진 사진의 내공....대단하십니다~
  • 지안님(http://midquest.tistory.com) - 열심히 사는 그리고 참 착한 느낌이 드는... 어리지만 배울게 많은 분들.

뭐 이렇게 절취선을..!!!(안 나왔다고 미워 하기 없기!!! 이 글 보며 나를 잊다니 하지 마세요~~~)
모에요소님다마님은시리님나연님검뎅님bladext님시퍼렁어님컴팅님쥰세이님이루인님재아님고구마님도아님istpik님j준님효근님함장님호박님엔즐님리넨님라브에님후여리님소라닌님자그니님등등등...헥헥...(여기에도 없다 하지 마세요! 일부러 못 알아보게 붙여 썼어요.)



나에게 블로그는 ooo이다!

ooo란을 채워 주시고 그 이유도 소개 해 주세요.

궤적이다.
흔적이자 log네요... 아마도 나중 가면 피식 거리면서 웃겠지만, 현재로썬 참 좋은 인생의 창(window).. 나쁘게 말하면 배설구가 되겠네요. 하지만 그게 창이 될지 배설구가 될지는 자신이 정해야겠지만, 어느 쪽이던 그날 그날...그리고 그 생활 속의 여러 일 등에 대한 생각에 대한 궤적으로 남기 때문에 나에게 블로그는 생활의 궤적입니다^-^



마지막으로 긴 질문에 답해 주신 무진군님께 감사 드리고, 마지막 인사 부탁 드리겠습니다.


사실 이런 인터뷰가 상당히 어색하고 민망하네요..아하하하 다른 멋진 블로거분들도 많은데 말이죠.. 티스토리 베타테스트도 그랬고, 항상 블로거라는 사람들은 자신이 하고 싶어서 블로거가 된 거라 생각해요. 어색해도 사람들에게 보이고 생각을 말하고, 함께 공감하고.. 현실에서도 행복하지만, 자신의 행복한 일이나 나쁜 일을 서로 나누는 것.. 자신의 생각을 나눠주는 모든 것들이 행복합니다. 아직은 "세상 바라보는 것"으로 끝나고 있지만, 언젠가 "세상을 만들어 가는 것"이 될 때까지.. 열심히 살며 블로깅을 해야 겠죠?

부족한 실력으로 찍는 사진과 그림이 다른 사람들에게 행복과 즐거움이 되어 가길 그리고 2008년에도 2009년에도 후회 없이 삶을 살기 위해 블로그를 열심히 하겠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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